말랑말랑한게 좋지....

난 딱딱한거.

8월 하순 천중도
9월 중순 알버트

...한번 드셔보세요

몇가지 누락 되거나 있지만 이름이 다른 경우가 있네요 품종이 워낙 많아서 ㅋ
털복숭아 백도 황도만 알아도 됩니다
장호원 황도가 마트에서 보시는 엘바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드시기 15분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 드시면 더 맛나요
복숭아는 차갑게 먹지 않는 걸 추천 합니다
원래 당도가 높지 않아서 차갑게 드시면 단맛이 덜 느껴 집니다

복숭아 먹고 싶넹..

복숭아 ㅇㄷ

딱딱숭아와 물렁숭아

말랑말랑한 녀석이 좋음.

저기있는품종들 하나도 들어본적없음.
신비,신선,썬프레이, 오도로케 서광 레드골드 천홍
골드 등등등 품종이 100가지는 넘을듯

음..장호원 황도는 정말 있고요..맛있습니다 ㅠ 장호원사람인데 알려드리고싶어서요..ㅎㅎ
백화점에도 들어가는건데 안드셔보셨으면 꼭 드셔보세요~ㅎㅎ

하정우 말숭아

난 딱딱

복숭아과원은 보통 7월초~10월까지 순서대로 계속 과일이 무르익는 품종을 4-5개 종류별로 다양하게 심는게 원칙입니다. 그래야 지속적으로 출하를 할수있기때문이죠..
소비자들입장에서는 백도 구간에서는 구입시기에 따라 모두 다른 품종의 복숭을 사는것이지요.. 늦게나오는 황도도 마찬가지고요. 백도중에 원하는 품종을 먹을라면 딱 그 수확시기를 맞춰서 사야됩니다만 현실적으로 그게 어렵죠.ㅎ
남쪽에서는 영덕 복숭아가 꽤 맛있는데 복숭아 처음으로 나올때 품종이 거의 홍광인가 그럴껀데 그게 젤맛나더군요.

유럽에는 납작복숭아 많이 먹는데 그것도 종류가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