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神김고은
2019-06-05 (수) 18:37
조회 :
7399
추천 :
31
안녕하세요 형님들 동생분들 눈팅만 하던 하던 보배드림을 사랑하는 대전에 사는 36아재 입니다. 불쾌하고 불미스러운 일들이 주변에 많지만 훈훈한 광경도 전하고자 합니다.
6월 5일(수) 2시 30분 방금 전 노은동 소재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군인 병사 한명이 쓰러지는 것을 발견 길을 걷던 어디서 많이 보던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 식당 아주머니께서 발견하시고 응급처치를 해 주시고 계시는 겁니다 목격 동시 119신고 및 인계 해 드렸네요.
모르는 군인이지만 내 자식 마냥 챙겨주시는 아주머니 및 지나가시는 분중 물 사다 주신 아재 한분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소방관 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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