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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동물매니아, 시바견에 대해 알아보자
rank잇힝e    2019-06-05 (수) 02:59   조회 : 4581   추천 :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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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첫사랑의 결혼소식을 들을 나이..
주소 : 린과 시원을 먹을 수 있는 동네~
특기 : 낯선 사람들과 친해지기~
고민 : 장가갈 수 있을까..
P.S : 커피 한 잔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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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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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낭만은사과 2019-06-05 (수) 03:06
참 귀엽게 생겼는데,, 안타깝내 ㅋㅋㅋ성격만 천사였으면 ㄹㅇ,, 갓견 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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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이번주는로또1등 2019-06-05 (수) 03:59
산책할때 우리개(푸들암7세) 물어서 발로 참. 순간 생각할 틈이 없었네요. 견주도 뭐라고 못하고 전 우리개 살 찢어진거 보여주고 연락처 받고 병원 감 암말 안하고 병원비 줌. 나중에 들었는데 그때 뭐라고 하면 자기개(시바) 죽일까봐 찍소리도 못했다고 하네요. 전 165에 45키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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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니 2019-06-05 (수) 05:16
보호본능 발동되셨나 보네요. 용감하십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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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롯데버거킹 2019-06-05 (수) 04:07
시바견 이거 개냄새 씹오짐...진짜 딴거보다 냄새.. 킹오브냄새임 털도 부드러운 털이 아니라 진돗개처럼 빳빳해서 깜짝놀람 만지면 손에 개기름이 왁스처럼 뻗뻗한 개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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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캡틴하록 2019-06-05 (수) 04:37
밥그릇 내동댕이 치는 짤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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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니 2019-06-05 (수) 05:16
시바견 블로그 하던 일본인이 생각나네. 그녀석은 참 순하고 예뻐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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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제미니 2019-06-05 (수) 06:58
훈련도 있을거고 개견차도 있을거고..

저도 이전에 코카스파니엘 키웠었는데 3대 지랄견 답지않게 정말 순하고 착했습니다. 금마 부모견부터 키운 녀석들인데 부모한테 "벽지 뜯으면 아주 뒤져 걍" 하고 교육을 받았는지(부모견 둘 다 어릴때 전과있음) 그 흔한 입질 한번 안하고 떠나갈 때 까지 순하고 착하게 잘 지내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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