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인가 싶네요 진짜

사장님 마인드가 멋있네

멋있다기보다 저게 정상인거조.

건물주만 가능

세입자 저런거 불가능

많이 격어봄

한예로 예전 울 엄니 집에서 돈까스 배달할때엿는데

진짜 눈이 펑펑내림 도로가 눈밭

돈까스 5천원짜리 한개 시키고

그 눈많이 오는데 50분걸렸다고 안먹는다고함

그 쌍년은 7년은 넘었는데 아직도 기억남

50분이라고 미리말한거아니면 안가는게정사아님 ?

홀에서 배달보낸게문제같은데

제가 손님이여도 40~50분 걸린다고 이야기를 듣지않았다면 제 주위사람들한테 절대 그 식당 가거나 시켜먹지 말라고 할꺼 같네요. 다만 그게 눈오니 늦어질수 있다라는 멘트가 있었다면 진상손놈이 맞긴합니다.

역시 조물주 위에 건물주

부페에서 포장해달라고 하다니... 난 세상 경험이 부족한, 덜 살았다는 생각이...

무제한 갈비집가서 먹고남은 뼈달라고 한적은 있는데 ....

식당에서야 폐기물이니 땡큐땡큐 하셨을 듯

거긴 안주드라구요 그런거 하나하나 주다보면 고기까지 이어진다고..

수상한 사람들이네요 ㅎㅎ
폐기하는데 돈만 드는데...

설마 뼈에 섞어서 구운 갈비 가져가려던 진상이 다녀간 후 였을까요? 세상 무섭네요

뼈는 예전에 강쥐들 키울때 자주 챙긴듣 ...ㅋㅋㅋㅋ

근데 남는거 포장해줬으면 가지고가서 남편줬을들

뷔페에서 포장....와...신선하네요....ㅋㅋ

실제로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말투가 주작소설 말투지 대사 읽어보면 말투가 영 이상함.

실존합니다
전 에슐리에서 포장 요구하는 사람도 봤어요..
메인메뉴 말고 부페 메뉴요...
한시간동안 진상 부리다 결국 뭘 받아가긴 하던데

제가 이상하다고 한 부분은 사장 대사요. 말투가 이상해서요

만약에 이게 실화라고 가정해봐요. 사실이든 주작이든 논하지 말고, 일단 실화라고 쳐요.
그러면 저 글을 쓴 사람이 대사를 그 자리에서 속기사처럼 타이핑 했을까요? 아니면 녹음기로 녹음해놓고 있다가 그대로 받아 적었을까요?

왜 잘 되는 줄 아느냐- 이런 대사 놓고 말씀하신 거죠?

어디서 들은 얘기를 전할 때 '이러저러하지 않더냐고 따지더라'라는 말을 들었을 때 상대가 "이러저러하지 않더냐"라는 사극풍의 대사를 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정말로 저게 주작일 수도 있기야 하죠.
그런데 님이 이상하다고 언급하신 부분이 정말로 조금이라도 주작임을 시사하는 요소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기 글에 '들은 그대로 말하겠음' 이 안 읽혀지나요? 글이나 제대로 읽고 댓글 다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글 원본 자체가 겁나 오랜전꺼인데 주기적으로 타인 욕할꺼리가 있는 게시물을 퍼나르는 이유가 저는 궁금하네요. 가끔보면 아닌척 논란있으면 게시물에 정치색 섞어서 물타기 하는데 게시물마다보면 죄다 욕먹을 진상이 있는 게시물엔 바로바로 선동하는 댓글 달리고 분위기 잡히면 위에 댓글을 지우더군요. 정작 논란이 있고 조명받아야할 문제에 대한 시선을 소수 헤비 업로더가 물타기를 합니다. 주작일지도 모르고 이미 한참지난 이름모를 뷔페집 진상을 욕하기전에 장자연 사건이나 김학의, 버닝썬에 관심을 둬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리얼 융통성제로

들은대로 말하겠다 해도 전달하는 사람이 완전 똑같이 전달하기는 힘들죠
제가 보기엔 정말 들은걸 전달하는 느낌인데요
저거 한참 지난 썰인건 아는데 이토 업로더 대부분 다른 곳에서 퍼 온거 아닌가요? 그런것 가지고 뭐라하긴 좀 그러네요
 여긴 유머게시판일 뿐이예요
장자연 김학의 버닝썬사건은 시사 사회쪽에서 이토인들 관심 많이 두는 걸로 아는데 유머글 댓글에서 갑분시사는 좀 아닌거 같네요
정치병환자들이 자주 그러긴 하는데 님도 그러시나요?

인생사는것도 불편해서 어떻게 사십니까?

님같은 정치병걸린 사람때문에 일반인들이 정치혐오걸리는건 모르나봄?

고기뷔페 진상댓글에 무슨 갑자기 장자연 김학의 ㅋㅋㅋ

꼬여도 심하게 꼬였네. 이런 애들은 지가 왜 욕먹는지도 모르겟지..

이쯤 되면 융통성이 아니라 지능 문제였구만.

아 왜, 차라리 음성파일 첨부해서 성대모사해야한다고 하시지. 이런 사람은 세상 불편해서 어찌 산담?

ㅋㅋㅋㅋㅋㅋ위에 진상 아줌마도 그렇고 님도 그렇고 참 세상은 넓어요. 그렇죠?

친구 없으시죠?

'들은 그대로 말하겠음'이면 말을해야지 왜 글로 썼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책은 대체 어떻게 읽으세요? 역사 속의 등장 인물들이 한 말을 토시하나 안 틀리고 적은 책이 있나요? 그렇다 치더라도, 문자로 당시의 분위기나 뉘앙스, 의도와 감정을 모두 전할 수 있나요?

하여간  쯧쯧쯧

이토에 이런 똥고집부리는ㅈ어르신들 너무 많아

참 피곤한 인생이네요

아.... 진짜 사회 생활 힘드실것 같음...

여기 피곤한 멍충이가 있다는 그곳입니까??

돌빨았냐? 들은대로 말한다고 해도 어차피 그 사람이 들은 내용 토씨 하나 안틀리고

전달 할수 있음? 못해 병신아...

야 막말로 니가 지금 타이핑 한거 그대로 전부 토씨 하나 안틀리고 쓸수 있을것 같냐?

눈가리고 다시 써보라고 하면 비슷한 문맥으로 쓸순 있어도 너도 본인이 쓴글

그대로 못 옮겨 적을걸? 하물며 제3자가 들은거면 그냥 저런 문맥으로 말했다는

소리지 설마 저렇게 말했으려고? 어휴 왜 사냐?

들은 그대로는 쓰는데 구어체가 아닌 글로 옮기면서 문단의 마무리는 문어체로 달라질수 있잖아요 으이그..

이렇게 분쟁날때마다 전에 분쟁나서 뼈맞고 버로우 탔던 아이디들이 득달같이 달려드는데 알바인거 거르기 편해서 좋네요. 보면 몇몇 차단만해도 제 댓글마다 따라다녀서 그런지 지난 댓글 가보면 아이디를 바꿔도 차단되어 있으니까요.

님 댓글달때 논리회로 돌아가는거 보니깐 커뮤니티로 정치보는거 아니면 커뮤니티를 좀 줄이셔야겠네 글 내용 얘기하는데 무슨 김학의 장자연이 나오고 ㅇㅇ;

전 공감이 가기도 하네요 요즘 알바들이 남녀 편가르기 게시물을 많이 올리니
글속에 숨은 의도적으로 아줌마들은 진상이야 라는 의도를 풍기기도 하네요.

정말 저글이 사실이라면 아줌마들은 다진상 손님이야 가 아닌 저사람은 진짜 진상이야 라고 글을 이해 해야죠~ㅎㄹ

이 지능에 이 논리구조로 댓글 달고 다녔으면 헛소리가 태반이었을 테니 지나가던 사람들이 황당하고 기막혀서 한마디씩 한 거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치 난타당해놓고 지가 뼈를 때렸다고 정신승리하고 차단하고 빤쓰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보다 니가 누군데 알바가 너를 따라다녀 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 망상증세면 정신병 레벨인데...?

진상 부리면 사람에 따라서 뭔가 주기도 하니까 진상을 부리는거.

어쩔수없죠
진상년들은 소문내거든요 자기편한대로. .
어떻게든 타격을 입힙니다
경험이 많습니다..

절대 아니에요
백퍼 실화일거라봅니다
저것정도는 사실 양반입니다
진짜 진상많아요

있어요..세상에 미친것들은 많음

불판에 남은 고기 말하는건가......  안구운 고기 말하는건가...... 

근데 진짜 저런사람이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20살때 호프집일하는데 어떤 삼촌이 ㅋㅋㅋ 아재요 여기 소주남았는데 가저가도 되냐고 물어보길레..

편하신데로 하라니깐 옆에 여자친구가 쪽팔린다 면서 그냥가자니깐  남은거 나발로 원샷 때리고 가는 아재 한번 보긴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소주정도는 괜찮쵸 계산한거면
사이다도 계산후가져가는사람 꾀있는데

윗 분이 말씀하시는건 지가 돈주고 사서 남으면 당연히 가져가도 되는 소주도 챙피해서 안가져가는데 하물며 뷔페에서 저 지랄하는게 어이없다라는 의미가 아닐지요?

정확한 핵심

뚜껑 따면 계산 하는거��아요
회식때 막판 두병 뚜껑 따고 계산 하면 들고 가던 초빼이 생각 나네요

소주는 말없이 가져갑니다

무한리필 고기집 하는데
가끔씩 있어요 포장해 달라고...
안 된다고 설명 드리면 이해하시는 분도 있고
글처럼 반응 하시는 분도 있어요 ㅠㅠ

아이스크림 퍼가는 사람도 보았음.

제발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 살고 싶다 ㅠㅠ

오도독뼈 발라 놓은거나
갈빗대? 개 준다고
포장해달라는건 �p 번 봄

세상엔 생각보다 상또라이가 많아.

장사경험한 사람들은 알고있쬬

세상엔 진짜 오만 병신 진상 잡놈 잡년들이 너무 많다고

전 불과 삼십분전에 또 진상을 겪엇습니다

이제는 서비스(꽁짜) 마인드 자체가 없어져야한다고봅니다

상인이 정한 가격에 그대로 사가고

지나친 요구를 하지않는다면

결국엔 서로 좋은거죠

상인들도 이윤이 나게되면 굳이 질낮은 물건을 들여올필요도없고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좋아라하는 국산국산..

국산품으로 맘껏 제가격에 팔수잇고..

비싼 국산 찾으면서

돈은 반에 반도 안되는 희망가를 말하고잇우니 기가찹니다

전 일식집도 아니고 활어횟집에서 회 먹다가 남은거 초밥으로 만들어달라고 하는 사람 봤음..

상상도 못한;;ㅋㅋ

피치못할 사정에 1인분의 가격을 더 드릴테니 포장 좀 될까요? 물어보시는 아줌마 있었는데 매너도 좋고 차분히 요구하시는 모습이 괜히 훈훈해 보였음 결국 사장님 나오시고 그렇게 하시라고..
나가면서 아줌마 음식 포장하신거 허락맡을라고 하시는데 사장님이 그렇게까지 안하셔도 된다고 적당히 맘껏 싸가시라고 서로 감사합니다 연발하시면서......씨익 웃으면서 밥먹던 기억이

1인분의ㅜ가격을 더 줄테니 해달라
이것도 사실은 상인입장에서 진짜 그 돈을 받고 해주기란 참 어렵습니다
“진짜 돈받고 해주네” 라고 생각할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요
제안해보는 손님입장에서야
큰 피해 안주고 가격지불해서 한다고 하지만
상인입장에서는
에휴 이걸 또 돈받고 하긴 그런데..라고 생각들죠
참 어렵습니다 이런게
결국엔 댓글쓰신분 글처럼 사장님이 어느정도 손해보신거죠
손님놓치는거보다야 나으니까요
더 쉽게 예를 들면 밥집가서
계란 한장 얹어 나오는 밥에
계란값 천원 드릴테니 한장 더 얹어주사면 안될까요^^
이러면..
그 계란 값을 본인이 정해서 그러는것도ㅠ웃기고
계란 한장에 천원이나 받는것도 웃기죠
그렇다고 원가+인건비포함+기타 지출비용 해서 받는다?
그렇게까지 할 수 없으니 결국엔 그냥 무료로 하나 더 꾸워 주겟죠

서비스직종 가서 진상짓 하지 맙시다. 당신들 때문에 엄한 사람들한테까지 피해 갑니다.

자영업자입니다
단품으로 즉석에서 제조해서 음식을 만들어팝니다
저는 열에 강하고 탄선좋고 뜨거운걸 담아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않는 포장비닐을 주문제작해서 쓰는데
 이 비닐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최대한 손님들을 배려해서 이윤을 심하게 �A아먹는 이 비닐을 사용함에도
손님들은 잘 알아주지않습니다
물론 그정도야 감안하고 안알아줘도 됩니다
근데 가끔
이 비닐이 좋다는걸 안 진상들은 사갈때마다 두세장씩 챙겨가려고 달라고합니다
물론 잘 설명해서 서비스로 줄수잇는게 아니라고하죠
그럼 정말 쪼잔하게 군다는식으로 꼭 한마디씩 하고가죠
뭐 이것도 참을만합니다
문제는
제가 돌아섯을때 그걸 한웅큼 집어내서 빠르게 가방에 넣는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비닐정도 그냥 가져가면 되지라는 생각으로요
어떨때는 제가 보고잇어도
“이거 좀 더 줘요 “ 하면서 열장넘게 확 집어가려는 진상도잇어요
전부 아줌마입니다
정말 이 나라에서 자영업자는 죄인입니다
손님은 그야말로 절대권력이구요
만일 대처라도 잘못하면 소문 다 내서 손님 확 줄어버립니다
저분처럼 건물소유자정도되면야 아무 타격없지만
일반적 소상공인들은
벌벌 떨고 천원 한장에도 벌벌떨수밖에없어요
제발 장사하는 사람들을 천대하고나
서비스라는 좋은말을 이용해서 갈취는 하지마세요
진짜 스트레스 너무 심합니다
말도 함부러좀 하지마시구요..
다 감정이잇는 같은 사람입니다
내물건 사간다고해서
내 위에 잇는 절대권력자가 아닙니다
서로 좋은물건을 사고팔며 좋은거래릉 하는 입장이죠
심한 갑질과 언어폭력. 비아냥등으로 상처받는 상인들 정말 많아요

저희 집 식당할때 여자들때문에 힘들다고 친구한테 토로했더니 "너 여혐이냐" 이러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진짜... 안겪어보면 정말 몰라요. 진상도 손님이라고 굽신거려야 하는 상황들.

물론 너무 심하다 싶은 건 같이 싸우지만 다른 손님 보기에도 안좋고 하루종일 찝찝한 기분이고...

누군 땅파서 장사하나. 서비스 타령하는 인간들은 아예 속으로

'이건 계산할 때 서비스 달라고 해야겠다' 이렇게 작정하나봐요. 지들이 서비스 받을 걸 정함. 진심 미친 거 아닌가요? ㅋㅋ

식당 관둔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직장생활 하는 게 훨씬 스트레스 덜 받네요. 여러가지로.

무엇보다 삶에 여유가 생겼어요. 여가도 마음대로 즐기고.

정말 미친듯이 공감합니다
이건 계산할따 서비스 달라고해야겟더 라고 작정한다는 그 말씀 진짜 개공감함 ㅠ
그리고 하나 더..
본인들 실수로 물건에 손상이나 부패가 생긴걸
가져와서 환불하던지 바꿔주던지 소리 지르는것들 진짜 죽여버리고싶음
바로바로 즉석에서 만들어 파는건데 그게 무슨 미친짓일까요
주변 손님들때문에라도 아예 맞짱떠서 싸울수가없네요
가게 이미지라도 나빠지면 손님들은 발길을 끊으니까요
꼭 ㅅㅂ 집구석에서 쳐 놀고잇는 년들이 진상짓을 함
안봐도뻔함.  취집한 백수년들
요즘엔 젊은 아줌마들도 되지도않은 손님은왕이다라는 마인드 갖고잇어서
뭐 하나 맘에 안들면 바로 인터넷 고고씽
지 분풀이 어떻게든 하려고
ㅎ ㅏ..

힘내셔요 ㅠ 이건 진짜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들어오는 손님들이 전부 사장, 아니 왕이라는 걸 일반 직장인들은 절대 이해못해요. 진짜 할 일 없는 진상년들... 낮 시간에 "손님 없으니까 좀 앉아있다가도 되죠?" 이래놓고 4~5시간씩 죽치고 앉아있던 거 생각하면 지금도.. 아오! 그러면서 드립커피 없냐고 물어보던 미친년 생각도 나네요 ㅋㅋ 카피숍으로 꺼져!!!

그게 다 돈인데 그 몇십, 몇백원 안내고싶어하는 거지들이 많아요 너무

비닐봉투도 이제는 주면안돠는데
정말 하도 지랄하는 인간들이 많이서 그냥 주고잇습니다
주다보니 이젠 하나 더달라는 인간들도 생겨요
비닐봉지 그거 얼마한다고 되게 그런다는식으로 ..
아니 그럼 정부에 따지던가요
상인들만 비닐 무료로 주면서도 눈치보네요 ㅠ
벌금이고ㅠ지랄이고 그런걸로 손님 덜어져나가면 누가 손핸가요
정말 속이 썩을대로 썩습니다...

자영업을 해보지 않았는데도 보는 내내 울분이 가라앉지 않네요. 하여간 진상들. 

일단 마인드가 내가 너껄 팔아주는데 이거하나 더 못줌? 이런놈들이라 그래요.
그래놓고 지들사장이 아니 내가 니들 월급주는데 이것 좀 더 잔업 못해줘? 하면 뒤집어져서 파업할놈들임.

건물주니까 저럴 수 있는것. 소시민은 저런 말과 행동이 근육으로 넘어오는게 좀 많이 힘듬.

다시봐도 재미지네 ㅎ

중국 다음이 한국
뭐든 가능

7~80년대도 아니고 하 아직도 저런사람있다는거 자체가  하....

아마도 저 미친사람은 주인이 임대료에 허덕이는 급한상황이라 생각해서 저 ㅈㄹ했는데 알고보니 자기보다 돈 많아서 갑질이 안통할거같으니까 깨갱하고 나간듯.

별에별 사람들 많죠... 인당 2만원에 소주랑 고기무한 집 있는데.. 구운고기를 양은도시락에 몰래 싸간사람도 봤음..

댓글이 참 중요하지. 불과 몇 달 전에는 주작 티난다고 욕 먹는 게시물이었는데, 합리적 지적하는 사람 융통성 없는 사람 만들어버리기~

불과  몇달전요?
이거 .몇년전글인데?
주작하세요?

제가 자영업을 그래도 좀 오래한편인데요
남자손님들은 진짜 백명중 한명꼴로 진상이지 거의 전부 클린하고 젠틀해요
남자로서 사회에서 살아남고 버텨야한다는걸 잘 안다는듯이
앵간한건 이해해주려고 해요

주작이냐 아니냐를 여기 인터넷에서 글 하나 읽고 분석해서 왈가왈부 할 순 있어도
결국 진실인지는 다른 물증이 없다면 끝까지 모르는 것 아닙니까

위에 왜케 주작인지 아닌지, 융통성이 없냐니, 세상 그렇게 안 믿고 어떻게 산다니,
그딴 소리를 왜 하세요.
안 믿을 수도 있고 믿을 수도 있고 안 믿는 사람 비난하는 것도 자유라고 쳐볼까요?
그럼 저게 구라가 아니라는 확신이 몇 퍼센트나 되어서...의심하는 사람을 그렇게 비난하는 거죠?

그러게요..
물론 저런 진상 손님은 많습니다.
그러나 글 전체의 흐름은 딱 봐도 주작인 티가 너무 납니다.

주작이라 말하는 사람이 불편러라 말하듯 주작이라 말하는 사람을 불편러라 말하는 사람도 불편러로 저는 보이네요..

딱 봐도 여자나 아줌마들에게 쌓인게 많거나 극혐하는 사람이 지어낸 주작같아 보입니다.

저도 맘충 정말 싫어하고 김여사 정말 싫어하는데 아닌건 아니지요.

건물주는 다르다.

살아가다 보면 한번쯤 상식밖의 인간들을 보기 마련이죠ㅋㅋㅋ
도저히 내 머리로는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는...

댓글 중간에 고구마 주색무새가 또~

자신이 방구석쟁이란 생각은 안하나

주작이길 바라는데 직접 겪어봄 나랑 같이 간 이웃집 아줌마가 남은 음식 싸가지 말라는데도 계속 비닐에 담으면서 어차피 내가 먹던건 뭐 아 안들려 시전 아...

싸주고

다신 오지마~~~~ 이러면 에너지 소비 안하고 좋은데...

생각이 가난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배움이 모자라서 그런건지, 가진게 모라자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

장사하시는 분들이나 장사해보신분들은 다들 아실꺼라 봅니다..
저런 진상들은 그냥 손해보고 적당히 보내는게 이득이라는 사실을요...
뭐 잘 모르시는분들은 호구 같아 보이고 고기집주인처럼 사이다 같은 행동을 바라시지만..
제대로된 진상들은요...닳고 닳은 베테랑...일당백의 용사들입니다...
절대 기본대화조차 되지않고 무조건 빼에엑!! 진짜 아구창 날릴뻔..
게다가 이런 진상들은 부지런하기도 합니다..빡치면 맘카페든 주부모임이든 모임마다 거짓선동하고
물론 우리가게는 동네에서 40년넘게 장사해서 진상짓하면 안팔아 꺼져!해도
가게에 별 타격이 없었지만...진상들 때문에 더러워서 못해먹겠다고 그만둔 가게도 많이 봤네요...

진짜 가끔씩 한국만 이런가... 라는 생각이 듬.....
아니겠죠....
인간은 다 그런거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이 사이트에서 읽은 글이었는데 현금으로 계산한다고 서비스 잔뜩 받아 처먹고는
나중에 상품권으로 계산할려고 했던 아줌마보다는 양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금강제화 신발 상품권 이었던 걸로 기억...

백화점 같은데서도 밥먹고 남은음식 포장 안해주던데 그 이유가 포장해줬는데 집에가져가서 바로 안먹고 상해서 그거먹고 배탈났는데 백화점으로 컴플레인거는 손님들이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고기뷔페에서 싸갈라면 지혼자 조용히 싸가던가. ㅉㅉㅉ 저도 친구들이랑 고기뷔페 갔는데 옆 테이블이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동반으로 4쌍 정도 되는 모임 같았는데.. 다 드셨는지 나가려고 준비를 하시다가 벽에 붙어있는 남기면 벌금 5천원을 보시더니 5천원이래 이러면서 수군수군 하시더니 등산을 갔다오셨는지 가방에서 밀폐용기를 꺼내시더니 눈치를 보시면서 남은 고기와 음식을 싸시고는 계산하고 나가심.ㅋㅋㅋㅋㅋㅋ

뷔페는 아니지만 작년에 고기집에서 본 일이 생각납니다.
고기집의 셀프코너(반찬이랑 야채)에서 상추 잔뜩 집어다가 자리로 가서 가방속 비닐 봉지에 담고 있는 어떤 아줌마,
그것을 본  서빙알바가 그렇게 하시면 안된다고 이야기 했더니 반말과 고성, 쌍욕까지 지랄..
사장님이 와서 제지하고, 잠시후 경찰까지 오더군요. 누가 112 신고한듯..

그 아줌마, 경찰 오니까 꼬리 내리고, 계산하고 나가더군요.

사장님이 각 테이블로 음료수 한 병씩 갖다 주면서 소란스러워서 죄송하다고 서비스라고 하더군요.

결혼식 뷔페도 포장해가는 판국에 무슨...

역시 썰푼다는 글엔 꼭 주작무새가 나타나는군.. 이건 과학인가?

고기 비계부분 잘라낸거랑 조금 몇점 남은거 강아지 준다고 가져가는건 식당입장에서 서비스차원에서 충분히 할수는 있는데 일부러 지가 나중에 먹을라고 좀더 구워서 싸간다고 하는 심보는 무슨 거지 심보인지...

날아오르라 주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