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후
대호 VIP 마녀
3작품을 더 했는데 신세계급은 안나왔다는...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 각본 쓴 걸 봐선 실력은 좋은 감독인건 맞는듯

최민식 박희순 황정민
이 셋이 박훈정 감독의 페르소나 인듯

이런 감독의 특징은 특기가 확실한데 약점도 확실하다는거 인듯,, 그래서 하나는 터질수있어도 둘 셋이 너무 힘듬,, 그래서 보는 관객이 더안타까움,, ㅠㅠ

박훈정은 신세계 같은 영화 다시는 못찍을 줄 알았는데
마녀로 살짝 기대 해 봅니다.
사실 악질경찰보고 이정범 감독에게 더 실망했음.
아저씨는 대체 어떻게 찍은건지...

뭐, 갈 때 가더라도 담배 열 다섯 대 정도는 괜찮잖아?

담배때문에 가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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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대체 왜이렇게 빨아대는지 모르겠다 그냥 거품 낀 무간도짝퉁인데 감독 성향이 주제 메시지는 안중에 없는 개망작머신임

무간도를 보고 본 사람은 대체로 혹평하고
무간도를 본 적 없는 사람은 대체로 좋아하죠.

무간도 봤는데...

전혀 다르지요

그러게요

ㅅ.ㅂ 잼게 본 사람은 잼있으니까 빠는거지 왠 지랄

재미없으니까 까는데 왠지랄

강 과장 캐릭터는 도무지 이해가 안 감.
연변 거지 컨셉은 너무 이상하고,
송지효는 왜 나왔는지 이해 불가.

어떤 영화나 드라마도 유계에 올라가면 무조껀 빨아대는 것이겠네요

여러 커뮤니티에서 얕은 은유 해석 찬양 등 질리게 봤습니다 다른 수준높은 영화들에 비해서 질 낮은 영화입니다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얼마나 질 높은거 보시나

무간도 짝퉁치고 나름 신세계의 해석이 좋았음
그래서 다음 작품을 기대했었는데 신세계 급이 안나옴
100% 본인 작품 능력은 떨어지나 각색쪽의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임
후속작이나 시리즈 물 이라는 언론 플레이를 신세계, 마녀에서 썼는데 실체 없는 허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음
나름 티켓파워가 있는 감독 이었으나 마녀 이후 거품이 빠지는 중

신세계가 너무 재미있어서 지금까지 네번정도 봤고, 앞으로도 또 볼 예정입니다.
무간도랑 비교 하면서 하도 까길래, 예전에 안 봤던 무간도를 찾아서 기대하며 봤습니다.
재미 없어서 스킵 하다가 끝났습니다.

무간도랑 비교하자면 신세계는 이데올로기도 개나줬지만 특히나 미장센이 약합니다 여태 있었던 느와르 장르의 톤앤매너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비슷한 여러 영화가 있고 굳이 유치하게 오리지널리티를 따지자는게 아니라 비슷한 영화로 무간도를 얘기한거고 무간도 헐리웃판으로 만든 마틴스콜세지의 디파티트 같은경우와도 인물묘사나 미장센 연출 등 수준이 비교됩니다 신세계는 표현이 tv드라마 수준이죠 감독이 관습을 탈피한다는 생각이나 했을려나요 기성품만도 못한 답습이죠 보여주는건 내러티브를 위한 장소와 소품의 상징들뿐 이데올로기까지 접근하질 못합니다 이정도 수준이면 그냥 대사만 사용해서 라디오대사극으로 풀어도 되는거죠 미장센이 걍 없다고 봐도될정도.. 그니까 장소와 소품등 피사체가 힘을 잃고 연기와 대사로 진행을 밀어붙이니 이데올로기가 힘을 잃고 그냥 내러티브만 이해하는데 끝납니다. 거기에 보물찾기 하는거 좋아하는 오딱후들이 뭐 숨겨놨나 들춰서 힘들게 의미부여 하는거죠 의도이긴 하나 힘이 약한겁니다 이후의 영화들도 보면 카메라 레이아웃부터 감독의 미학적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알수있습니다. 한국에 이런 류의 감독이 아저씨 찍은 감독처럼 엄청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재밋게 보셨다면 앞으로도 보세요 저처럼 거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거죠 뭐

이데올로기..미장센..톤앤매너..오리지널리티..내러티브..레이아웃..
그냥 궁금한건데 현실에서도 이런단어 써가면서 대화하세요?

님도 현실에서 별걸 다 물어보세요? 현실에서 쓰면 안되는 단어인가요? 영화얘기하면서 영화용어 쓴게?
너무 재밋어서 네번봤다, 재미없으면 스킵한다 두 마디면 되는건가 ㅎㅎ

이데올로기를 개나줬다는 건 주관적인 판단일 뿐이니 무시해야 마땅하겠고, 결국 미장센이 부족하다는 게 님이 지적할 수 있는 유일한 단점이로군요? 그러니까 미학적 수준이 낮으면 그 내러티브가 매력이 있건 없건 무조건 까야 마땅하다? 그러신 분이시면 대체 왜 '영화'를 보십니까? 미술관 다니세요. 무성영화나 보세요. 그렇게 님 취향에만 천착해서 사시지 그러세요. 재밌게 봤다는 사람들을 앞에 두고 단점 하나 꼬투리 잡아서 신나게 물어뜯으면 행복하고 짜릿하십니까? 추합니다 추해요.

영화는 종합예술이고 한 가지만 평가 할수 없습니다 제가 말한 미장센. 미학적인부분은 시각뿐만아니라 음악,시각, 편집 모두 종합해서 말씀드리는건데요 청각적인것도 미학에 포함됩니다 근데 무성영화나 보라니요..어느 부분을 대충 표현해도 영화라 할수 있지만 훌륭한 영화는 아닌데요 내러티브에서도 주제의식을 표현하는 부분이 너무 약합니다 매력없어요 솔직히 신세계라는 작품을 보고 기억에 남는게 뭡니까? 드루와 드루와 아닙니까? 물어뜯을 의도는 없었는데 거품물고 많이 나대긴한거같네요 추한건 인정

엌ㅋㅋㅋㅋ 자기 좋아하는 영화 까니까 이악물고 장문댓 ㅋㅋㅋㅋㅋ

다음편이 있다면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그 생각이 들 정도면 괜찮은 영화 같아요.

무간도 1.2.3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 ㅂㅅ은  차단 여기저기  똥 지르고다님

설정의 유사함으로 무간도의 표절이라고 하신다면...무간도 보다 먼저 나온 도니 브레스코도 있고 몇몇 영화가 더 있죠.

저 수트보단 담배의 의미가 더 큼 이자성은 영화의 전체적인 장면에서 담배 피는 장면이 한번도 안나옴 그러다 마지막 회장이 되고나서담배를 피는 장면이 나옴

강과장은 담배를 끊어야 하는 대사도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음 반면 이중구는 죽는 마지만 장면까지도 담배를 피우고 죽음

이처럼 담배 하나로 악의 모습을 표현했다는 것도 나름 신선했던 영화

신세계 외국서도 한국영화 좋아하는 애들도 무간도,디파티드에 이어 나온거 알고서도 많이 빨던데.. 물론 개취란것도 있고 그렇지만 댓글창 왜이리 더러움. 남과 다르면 적으로 보는짓거리 참

곡성 하고 신세계 정말 쫄면서 봤음
그리고 왜 자꾸 무간도랑 비교하는지
신데렐라 스토리면 다 귀여운 여인 짝퉁인가?

난 무간도도 재밌고 신세계도 재밌음~~~

무간도 다 봤지만 뭐가 신세계가 짝퉁이라고 하는거지?
경찰과 조폭이 교차하면 다 짝퉁인가?
짝퉁이란 소리를 하도 해서 무간도 전부 봤는데 내용은 다르더만

어딜가나 잘난척하면서 까대는 아해들은 있기마련이죠.
실속은 쥐뿔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