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게임기네.

키보드 치기 불편할듯.. 그래도 좋네요.

화면을 돌리면 노트북처럼 키보드를 분할할 수 있더군요

처음 나왔을때 웃었지만....  애매하게 스크린 접어서 쓰니 아직까지는 차라리 저렇게 쓰는게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뭐 케이스껴서 듀얼하는거라 불호면 케이스안끼면 될듯

좋아보이긴 하는데 이미 나온지 1년은 더 지난 rog폰이랑 다를게 뭐가있나 싶네요

활용성?

우리 사무실에 실사용자 한명 등장!!

본기계만 받고 듀얼스크린은 아직 못받은사람 많은듯

일단 너무 무거움

대란이라 핫했던거지 제가격이였으면 안팔렸죠 ㅎ

글쵸... 정가주고 살사람이 많았을까 싶음

2222 무겁고 커서 주머니에 넣고 다닐수나 있을런지...

이사람들 죄다 죽을날이 가까워오는 병든 노인들인가..;

그럼 v50보다 더 무거운 s10이나, s9+, 갤럭시노트9 같은것들은 어떻게 쓴대 ?
그냥 LG라면 기를 쓰고 어떻게든 막무가내로 까려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동의
애플쓰는사람들이 삼성까듯이
깐다고 뭐 나오나?

저건 폰이 2대나 마찬가진데 저거 2대 합친거보다 s10, s9+, 갤노트9가 더 무거운가요?
진짜 몰라서 물어봅니다.

노트 9가 201그램인데 케이스 끼우면 좀 더 늘겠죠.
V50은 본체 183g, 듀얼스크린 131g으로 314g 이니까 비교가 안됩니다.
오히려 갤폴이랑 비교를 해도 무게는 더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당연 그럴거라 예상했는데 s10, s9+, 노트9를 얘기하니 뭔소린가 싶었네요...

Samsung Galaxy S10 157g
Samsung Galaxy S9+ 189g
Samsung Galaxy Note9 201g

LG V50 ThinQ 183g + 듀얼 스크린 131g = 314g

그냥 사람들 댓글에 욱해서 단일기기 무게만 생각하고 말한 듯 합니다.

v50과 비슷한 크기에 타회사 모델과 비교해도 그리 큰차이가 없는 무게입니다. 근데 노트9는 진짜 무겁긴 합니다.

s10은 플러스 512모델이나, 5g모델을 이야기하신거같네요.
이것들도 무게가 198G으로 더 무겁죠.

당연히 따로 돈주고 사야되는 옵션악세사리를 제외한 기본폰 무게를 이야기한거겠죠.
듀얼스크린까지 포함하면 더 무거운건 너무나 당연한거 아닐까요..
저 스크린 하나를 추가해도 더 가벼우면 그거야말로 몇세대를 앞선 외계인기술이지.
폰자체가 s10, s9+, 노트9보다 가볍습니다.

듀얼 케이스 끼우면 V50이 훨씬 무겁습니다.
 V50(183g), 듀얼스크린(131g) 합하면 300g 넘어서  갤폴보다 무거운데 어디에 비교를 하시는지.

저기..;; 근데 애초에 듀얼스크린을 포함하면 더 무거운거야 너무 당연한거 아닐까요?;;

듀얼스크린 폰이라고 광고를 하니까 무게를 포함해야죠.
듀얼스크린이 아니면 무게 얘기를 할 필요가 없지요.

이걸 빼고 얘기를 하면 그냥 평범하게 스냅 855를 넣은 스마트폰 중에 하나일 뿐이죠.

처음에 LG가 마케팅 포인트를 남들 폴더블 할 때 자기들은 듀얼스크린 한다고 했기 때문에 폴더블과 비교 대상이 되서 까였던 거죠. 게다가 듀얼스크린을 광고에서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니 V50을 얘기할 때 듀얼스크린을 빼고는 말 할게 없지요.

듀얼스크린은 말그대로 따로 돈주고 사서 쓰는 옵션입니다;
폴더블처럼 듀얼로만 나온게 아니라요.
기본폰에 듀얼스크린 옵션을 장착해서 사용하는건데,
 듀얼스크린을 추가 장착하면 무거워지는건 너무 당연한거죠.;

그래서 v50 본체가 s10 5G나 노트9, s9+보다 무겁던가요?

바보

양분이 아니라..
스크린을 그냥 하나 더 쓰는거죠.
듀얼모니터처럼..
양분이라하면 한개의 그림을 2개의 모니터에 반반씩 띄우는 느낌이잖아요.

이번에 구매해볼까하는데 흐음 고민이네요

LG폰은 명작을 내놔도 호불호가 갈릴듯...워낙 까는 사람들이 많아서

0원인대 10만대 아쉽죠. 헬지폰 이미지가 넘 강해서..

삼성 s10보다 오히려 성능이 더 좋더군요.
근데 그가격이니 충격이죠.

고장 안나야 인정받죠. 낮은 수요때문에 생산량부터 훨씬 후달리다보니 역으로 생산단가는 더 높아지는데 경쟁사와 비슷한 성능 맞출려면  품질, 내구성 떨어지는 부품들을 집어넣을 수 밖에 없지요.
상황이 이러하니 LG스마트폰이 욕듣고 사람들이 안사는겁니다. 그냥 LG 스마트폰이라서 안팔리는게 아님.. 문제가 있으니 안팔리는거 ;;

심각한 고장이슈라도 있던가요?
삼성폰만해도 배터리이슈 엄청 크게 터지고 그랬었는데,  삼성 이슈 터질때마다 여기선 별 언급도 잘 안하더군요..
저희집 v50 4대 있는데 다 잘쓰고 있습니다.
애초에 출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요.
뭘 벌써부터 마치 고장잘나는 폰이라도 되는양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안팔리긴요. v50 물량 있던거 다 완판돼서 추가 주문 들어갔는데요.
그냥 무조건 까려는 걸로밖엔 안보입니다.

폰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죽거나 무한으로 재부팅되는거 기존 폰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증상입니다. 구글 넥서스 시리즈로 나온 제품은 무상으로 메인보드 교체해주었는데 자사 브랜드 달고 나온 것은 무상으로 안된다고 하던 걸 기억하고 있으니 품질 문제를 거론 안할 수 없지요.

v50이 해당이슈가 극히 일부가 아니라 빈번하게 발생해서 정말 심각하게 이슈가 되고 있나요?
저희집 v50만 4대가 있습니다.
4개 전부 아무 이상 없이 잘쓰고 있구요.
v50 고장이슈가 예전 삼성 갤럭시노트 배터리이슈만큼  심각한 사안으로 떠오른걸 아직까진 본적이 없는데요.

걍 그러려니 하세요.
저도 v50 쓰지만 굉장히 만족스럽게 잘쓰고 있습니다.
님네 집에서 4대나 잘 사용하고 계시면, 누가 뭐라 지껄이던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내가 4~5대 사용하는데도 아무 문제없이 잘쓰고 있는데,
누가 lg폰 구리거든요? 고장 잘나거든요? 이딴소리 해봐야 아무 가치도 없는 얘기니 무시하면 그만.

V50이 문제가 아니라 기존에 LG 제품에 대한 인식이 그 정도라는 얘깁니다.
웃기는게 여기서 V50 나쁘다는 얘기는 한마디도 한적이 없는데 이상한데서 태클이 들어오네요.

벌써부터 고장 잘나는 폰이라는 식으로 이야기 한 적 없어요.
그리고 매우 단순한 제조업 시장경제 논리만 따지고봐도 LG가 삼성 애플 수준의 스마트폰 만들려면 출고단가가 30~50%는 높아져야 비슷한 품질 맞춥니다.
그리고 성능 스펙 시트로 좋고 안좋고 알 수가 없어요. 스마트폰 사양? 그렇게 따지면 삼성 LG는 그냥 쳐바를 사양의 중국폰들이 넘쳐납니다. CPU만해도 GPU만해도 메모리만해도 같은 사양에도 수많은 다른 공정으로 품질이 달리되는데요..;; 결국 컴포넌트들의 내구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간 조율, UI의 안정성이 스마트폰의 성능을 입증 할 수 있는 지표이고 지난 십수년간의 판매실적이 그에 대한 성적표지요.
대학교 친구와 선배중에 LG인만 3명입니다.  제가 차마... 이 부분은 거론하면 안되겠고.
어쨌든 V50을 깔려는 의도가 아니예요.  LG 스마트폰이 안좋기때문에 구매시 신중해야한다는 말씀정도 드리고 싶고 V50이야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해서 못미더운 LG폰이지만 듀얼스크린에 최신폰에 파격할인 대란까지 3박자를 갖추었으니 일시적으로 많은 주문량 받아낸것이고 단순히 주문량이 밀려서 공급 차질이 생긴게 아니라 듀얼스크린 부품 공급에 차질이 잇어서 주문 밀린겁니다. 물론 V50 대란 가격은 품질 감안해도 충분히 매리트 있고 저도 살려고 알아보긴 했어요. (지금 폰이 아직 새 폰이라 안샀지만)

단순히 스펙수치로 장난질 치는 중국폰들과 비교하네요..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uY9TM2orRg0

단순히 스펙수치가지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실제 벤치비교를 했을때도,
v50이 경쟁기기인 삼성 플래그쉽에 뒤쳐지기는 커녕, 오히려 약간 앞서는 부분도 많았습니다만.
무슨 시장경제 논리로 따져봐도 삼성수준 폰 만드려면 출고가가 30~50% 높아야니, 그래야 비슷한 품질 맞추니.. 이런 이상한 소릴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v50이 그정도 완성도로  굉장히 좋은 가격에 나왔는데.

근데 세번째 짤처럼 하면 키보드 치는게 엄청 불편하지 않음???

스냅855 폰 써보고싶긴 하네..

발열이 심하다는데..ㅠ

특별히 발열이 심하다 느낀적은 아직까지 한번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꽁짜니까 괜찮은데
돈주고 사면 혹평 투성이 일듯

삼성 폴더블엔 좋은 댓글만 달던 인간들 몇몇 보이는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토에서 졸라게 빨아대더니

1. 폴더블 제품의 기대 이하 퀄리티로, 상대적으로 LG가 득을 보고 있는 제품
2. 생각보다 무겁지 않음.
3. 네비로 사용시, 좌/티맵, 우/카카오 가능해서 좋음. (누가 더 병신인가 검증 가능)
4. 유튜브 유료 모델(창을 닫아도 음악이 계속 재생)을 결제하지 않아도, 유튜브 음악들으며 검색 등 가능.
5. 좌, 우 야동 가능으로 쉴새 없이 몰아치기 가능 ㅋㅋㅋㅋㅋ
6. 발열 이슈는 확실히 있음. (차량에서 무선충전하다가, 과열로 인해 충전 중단)
7. VPN 이슈 있음.
8. 최신폰인 점도 있지만, 갤S9+ 사용자였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음.

와 5번 끌리네요

프리미엄 폰을 지금 이 가격(출고가 말구요..)에 살 수 있을까요?
알뜰폰...이나 낮은 요금제 쓰시는분들 아니면 지금 최상의 선택이 v50인거 같네요

무거운건...악세사리(듀얼) 달아서 그런거죠..그냥 생폰만 들고 다니면..다른폰이랑 차이 없어요.

써보고싶은 1인!

V50 실사용자 입니다. 전 심한 LG빠 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ㅋㅋ
단점은 무게는 확실히 무겁습니다.
듀얼디스플레이 장착하고 뒤로 접으면 카메라랑 지문센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펼쳐놔야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접으면 시계 및 알람확인이 불가능합니다.(솔직히 이게 제일 큰 단점..)
장점은 화면이 두개이다. 상당히 큰 매리트 입니다.
옵션에 따라 한쪽화면만 활성화 시킬수도 있고 둘다 활성화 시킬수도 있다는것도 좋구요
그리고 어제 아스팔트 9 을 LG패드로 구동해봤는데 약 40분정도 돌렸는데 생각보다 발열이 작았고
배터리소모도 한15~20%정도 날라간것같아서 만족합니다.
아 배터리는 게임 안하면 아침에 완충해서 출근했다가 일마치고 들어가면 한 60%이상은 남아있습니다.
6시에 집에서 나와서 소녀전선이랑 아스팔트9 좀 돌리고 했는데 현시간 배터리 80% 남아있습니다.
5G 요금제랑 뭐 이런저런 이슈로 엄청 싸게 나왔는데 이때 한번 질러서 써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ㅎ

발열도 장난아니겟는데

그래도 LG는 호불호라도 갈리네.
삼성은 그냥 불호 낙인 찍혔는데.

? 이토에서나 그렇지 실생활에서는 lg 폰 누가써요
이토 최강폰이 lg랑 샤오미 임 ㅋㅋㅋ

순수하게 기능만 생각하자면 좋은거죠.

기능만 생각하면 좋다고 쓸 것이고,
뽀대나 신기술 자부심 등 심리적인것 생각하면 접히는 화면이 나오는 판국에.. 싫어들하겠죠.
접는 화면에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건 "첨단" "혁신"이라는 키워드 아니겠습니까.
음. 오히려 기술이 딸려 접는 화면을 못 만들었다는 인상을 줄지도 모르죠.

결국 이 모델은 최대 성공해봐야 일부분에 지나지 않을 겁니다.
이걸로 엘지가 크게 살아날 수도 없고, 시장에서 선도했다고 칭송받고 입지 세울 일도 없고요.

이런 상황 보면 LG는 사람을 몰라.. 소비자를 몰라.. 마케팅 중에서 광고만 알지 나머지를 몰라..
그냥 기술자들만 모아놓고 사업하는 모습인데요.
저도 엘지 좋아하는데 완전 실망.

고민중 S10+ 갈까 V50 갈까
현재는 V10 4년 썼음

모든 게임이 저 분할 모드를 지원하지 않을텐데

그래서 배터리 두배로 빨리 닳는다고?

이게 잘팔리고 있다는 기사가 있떤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