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자 인정.
그런데 실책임도 인정하시라.
통계는 나빠졌다고 알려주고 았음.

이 병신은 뭐 쳐먹고 이런 개소리 하는 거임?
"조심하자 인정." 즉 최저임금때문에 경제가 나빠졌진게 아니라는 거 인정했잖아.
그런데 통계는 나빠졌다고? 적어도 3초전에 주둥이로 내뱉은 말이 뭔지 기억하는 정상적인 인간이면
통계가 나빠졌는데 다른 원인이 있을거라고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
거시경제 측면에서 보면 실제 최저임금과 경기하강과의 인과관계는 적음.
최저임금을 올린다는 건 총수요를 높혀 경기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작용.
총수요 증가로 경기를 활성화 시켰던 대표적 정책이 바로 1930년대 뉴딜.
이런 얼간이 새끼들은 이게 뭔말인지도 모르겠지만서도...

싸우고 싶진 않고 의견 개진이면 좋습니다.
가장 낮은 임금 받는 사람들 때문에 경제가 나빠졌다는 말을 조심하자는 건 보호받아야 할 대상을 힐난하면 안된다 는 의미에서 인정했습니다.
그들 때문에 경재가 나빠진다는 표현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책은 잘못되었다는 생각앤 변함 없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식당을 들어볼게요. 월세비싸서 경영 힘든거 맞습니다. 하지만 인건비도 무시할 순 없지요.
월세 천만원 내는 80평 식당이 있는데 직원 15명을 쓰고 인당 120씩 총 1800만원을 급여로 지급했다 칩시다.
이게 갑자기 2천으로 늘어요. 부담 됩니다. 안타깝지만 한명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사실상 최저임금 노동자의 일자리가 줄죠. 그것도 못주는 식당 망해라? 그것도 맞아요. 근데 다 망하면..?? 경제가 나빠지는것도 맞습니다..

80평 식당에서 직원 월급 증가분 총 200늘어났다고 부담갈정도면 망하는게 맞죠.
월 천에 80평식당이면 매출과 순이익도 장난이 아닐텐데 직원 전체 다 합해서 올려주는 200이 아까워서 망한다?
말도 안되는.... 그걸 못할정도면 가게를 축소하던가 사업 접는게 맞죠.
어디 사람없는 서울 근교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라면 또 몰라도요

말을 꼭 이따위로 해야하나?? 요즘 이토에 신경질적인 애들이 늘어났네

참신한 개소리인데 -ㅇ- ;;;
최저임금이 무슨 최종임금이냐

원래 머리가 나쁘면 그래요 이해하세요. 경제학원론의 쳅터1도 모르면서 신문만(그것도 헤드라인만)보면 경제전문가임 지들이 ㅋㅋㅋ

최저임금 인상때매 통계가 나빠졌다고?
그 통계 나도좀 봅시다.

맞는말이나,
사업한다는 새끼들 수준이 그모양인건 별수 없겠죠.
그것도 못줄거면 접으라니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주휴수당 다 넣어도 174만원이 많다라는 소리는 듣는 헬조선

저위에 있는게 샘슝과 약국인가요 ㅋ

나라를 먹은듯 ㅋ

망하는 가게는 진작에 망해야 되는데

헬조선에는 경제논리가 안통한다 이말이야

크......

서울대법대, 동아일보 논설위원,
원내대표, 4선 국회의원, 전남도지사, 국무총리

말그대로 최저 최저!! 임금인데 어떻게든 적게줄라고 대가리굴리니 계속 올리는 수밖에.......그저 월급받는 서민이라 좋긴하다만 물가도 같이 오르고...... 바라는 점이 있다면 직종 업종에따라 세분화 좀 시켰음 좋겠네

긴급동의!

조용하신데, 한번 말할때마다 묵직한 직구만 날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