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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예고없이 갑자기 축가를 부른 신부동생
rank쫑이    2019-05-08 (수) 01:29   조회 : 8220   추천 : 1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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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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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feelgood 2019-05-08 (수) 01:45
눈아ㅠ이 흐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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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김대리찾으신분 2019-05-08 (수) 02:43
결혼할때까지 처제될 사람이 청각장애인걸 몰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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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네스의왕 2019-05-08 (수) 02:51
그럴수 있죠. 전 형 결혼할때 처음 형수 얼굴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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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hawoo85 2019-05-08 (수) 03:16
글을 다시한번 보시는게..
신랑이 사전에 몰랐다는 내용 x
신랑 부모 얘기 나온적 x
글쓴이는 보아하니 걸혼식 진행요원 중 하나.
신랑이 놀랐다는건 순서에도 없는 처제 등장에 놀란거로 밖에 유추안됨.
글에 포인트가 신랑이 알았나 몰랐냐는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몰라서 당했다 라는건 못느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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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임금 2019-05-08 (수) 04:38
글쓴이는 신랑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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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술한잔먹고 2019-05-08 (수) 06:24
글 다시 보시면 결혼식장 관계자나 그런듯요
사회자 신랑신부 언급하는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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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Jegilson 2019-05-08 (수) 06:30
남들 다 놓친 중요한 포인트를 찾았다고 맹신하고 댓글을 썼지만 정작 문맥 파악도 제대로 못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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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리마인드22 2019-05-08 (수) 10:44
이 글을 다 읽고도 내용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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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앵두주세요 2019-05-08 (수) 16:45
청각장애인인걸 모르는게 아니라 청각장애인동생이 축가를 불러주는걸 몰랐겠죠...보통 용기내기 쉽지 않을텐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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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폭풍속으로654 2019-05-16 (목) 10:57
신랑이 몰랐다는 내용이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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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꿀살구 2019-05-08 (수) 08:10
이미 식은 시작됐는데 신부 동생이 나에게 엠알을 줬다.
청각장애인이었다면 말도 어눌했을텐데 작성자는 신부 동생이 청각장애인이라는 거 모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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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처단된코멘트 2019-05-08 (수) 08:40
말이 어눌하면 전부 청각장애인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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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리마인드22 2019-05-08 (수) 10:45
청각장애인이 후천적인 경우에 청각의 퇴화가 경우에 따라 늦게 진행되는 수도 있습니다.
짧은 대화에서 준비된 멘트를 했다면 어눌한걸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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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가가맨 2019-05-08 (수) 15:01
예전에는 집안에 장애인들 숨기는집들이 많앗음

지금도 잇고

한센병 정신병 신내림 심장병부터 암집안력 청각장애 등등

울 막내이모도 신내림받는 집구석에 시집가서 얼마나 고생햇는데

외할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 한이엇음

개같은 집구석에 시집보내서 자기딸 개고생햇다고

사촌동생들도 신내림 받을까봐 엄청 무서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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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간지퉤 2019-05-08 (수)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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