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에 돌격해서 그 최후를 장업하게 최후를 맞이했죠

그들의 최후는 어리석음으로 비하되기도 하고

멋진 최후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저는 죽을 줄 알지만 전차에 달려갈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히틀러 빨아대는 외신기자가 거짓부랭이로 작성한 기사임.

https://mnd-policy.tistory.com/414
폴란드도 독일 침공할거 알고있었고 군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있는데,
폴란드가 예상한 침공시간보다 독일이 일찍 침공했고, 폴란드도 기갑사단을 보유중이었음.

오오 개꿀잼이다!!!!  계속 써주세요 !

저때 모스크바 공국도 꿇리고 나름 동유럽 깡패였던 시기였긴 하지만 그 순간이 너무 짧았죠

오스만과의 전쟁 초반을 본문에 적었는데 결국 물리치긴 합니다.
대신 20년을 그 전역에 휘말려서 국력을 너무 크게 소진합니다. 몰다비아의 종주권도 결국 빼앗기고요.

그렇게 국력을 소진한 다음엔
오스트리아, 러시아라는 대적을 앞에 놓고 등뒤의 안전을 위해 손잡아야 할 스웨덴과 쓸데없이 싸워,
당시 스웨덴 왕이 최초의 근대 군사전략가라 손꼽히는 구스타브 아돌프... 정말 명장이자 명군이었죠.
윙드 훗사르고 뭐고 연전 연패 해서 폴란드는 군사력 전체가 궤멸되다시피 합니다. 땅도 많이 뺏기고요.
그 이후는 뭐... 군사력을 재건하고 좀 자중해야 하는데 러시아랑 또 치고 받고 해요.
그리고 스웨덴과도 또 치고받고... ;; 전쟁에 지친, 진짜 폴란드군의 주력인 카자흐들이 반란 일으키고
정작 무적의 훗사르 진압군이 카자흐들한테 털리고 이때 러시아, 스웨덴,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모두 달려들어 폴란드를 갈가리 찢고 폐허가 될정도로 약탈해 동유럽 깡패가 동유럽 거지가 됩니다.

윙드 훗사르가 잠깐 깡패짓 해봐야 남은건 ��겨진 나라 뿐이었습니다.
글에 적은 저 시기 직후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반 속국 노릇하다 결국은 나라가 3차례에 걸쳐서 주변 강국들에게 4토막으로 찢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이후 나폴레옹이 유럽을 석권하고 저 지역에 바르샤바 공국을 세워주기 전까지
나라 없는 설움을 겪죠. 나폴레옹 시대 끝난후 그에게 부역한 댓가로 멸망합니다.

결국 훗샤르 짱 멋지다 해봐야 한 50년? 이후는 그냥 치욕의 역사에요.
나라로서의 폴란드나, 동유럽 깡패 강군으로의 훗샤르나..

무패의 세계 최고 기병부대장은 몽고의 수부타이 아닐까요?

동의합니다. 마땅히 비교할 대상도 없죠, 그냥 넘사벽이죠.
수부타이와 몽골기병이 최고죠. 저 폴란드 훗샤르 전성기 명장들이래봐야
수부타이의 잔재인 크림칸국을 못꺾고 질질 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