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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여기는 주택가입니다

아구몬선생님 2019-04-24 (수) 08:08 조회 : 9879 추천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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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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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트호그 2019-04-24 (수) 08:09

세벽에 아랫집 할머니 돌아가셔서 가족들 우는데
잠좀자자고 고함지르던 개새끼 생각이 난다

추천 1

가죽시계 2019-04-24 (수) 08:16

남의 집 할머니 돌아가신걸로
내 일상생활이 방해되면 그것도 또한 문제 아닌가요?
같이 위로해주고 추모해주는건 어디까지나 개개인의 선택사항이지
잠 못잔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욕먹을만한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배려해주면 그걸로 고마운거고
배려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개새끼 욕먹을건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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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찾으신분 2019-04-24 (수) 08:17

와...할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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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계 2019-04-24 (수) 08:21

뭔가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당연한것처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요
나에게 안좋은 일이 생겼으니
내가 좀 힘들다 그러니 너희들이 희생좀 해다오
물론 희생해주고 배려하주는것을 부탁하는것 까지는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희생을 거절했다고 해서 그걸 무조건 잘못됐다고 표현하는건 아니지 않나
세월호를 비롯해서 주위 이웃들의 안좋은 소식을 들으면
약간 추모나 슬픈 분위기를 강제 비슷한 식으로 조장하는게 있던데
물론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지요
모름지기 사람이라면 슬픔을 공감할순 있을것 같아요
근데 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그걸 주위에서 당연하게 생각하며
더군다나 지장이 생긴 일상생활에 불평을 토로한다고
그 사람을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얘기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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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마요 2019-04-24 (수) 08:26

내일이라도 님이 곧 죽게 생겼는데 응급실 가면 사는데 엠브런스 싸이렌 안울리고 오느냐 길막혀서 골든타임 놓치고 운좋게 숨 붙어을때 왔어도 가는 길 막혔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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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계 2019-04-24 (수) 08:37

좀 제대로 보고 말씀하세요...
가족의 생사가 걸린게 아니라 아주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
정확히는
'죽음'이 아니라 '죽음에 대한 추모' 입니다.
본글의 사이렌 소리 건은 저도 여러분들과 같은 생각이지요
저는 젤 위쪽분의 댓글에 대한 내용만 살짝 반박한것 뿐이에요
사이렌 내용과는 별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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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young 2019-04-24 (수) 11:29

먼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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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 2019-04-24 (수) 14:41

저번부터 보니 글을 못 읽는 분 같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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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수홀릭 2019-04-24 (수) 08:30

자식을 키우는 분이라면 자식은 님과같은 사고방식으로 키우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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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찾으신분 2019-04-24 (수) 09:06

나름 생각을 많이 하는 티는 나는데 경험없이 뇌내경험으로 세상을 바라본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네요.
본인 머리속보다 세상이 훨씬 넓다는걸 유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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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무 2019-04-24 (수) 09:35

하 이분 사회생활하기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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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다크 2019-04-24 (수) 10:15

와 이런 사람이 지금 내 주위에 없어서 다행이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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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병아리 2019-04-24 (수) 12:21

저런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졌습니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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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냐느님 2019-04-24 (수) 11:51

님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너무 슬퍼 우는데 옆집에서 오더니 시끄럽다고 조용히좀 해달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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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스 2019-04-24 (수) 20:36

공감능력이 없다의 대표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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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츠비 2019-04-24 (수) 08:31

미투.....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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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우 2019-04-24 (수) 08:18

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주변 이웃에서 누군가 돌아가셨을때 그렇게 하세요

부모님이 돌아가셨어도 남에게 피해주니까 큰 소리 내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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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계 2019-04-24 (수) 08:27

아랫집 할머니 돌아가셔서 슬픈건 충분히 공감할수 있을것 같아요
사람이라면 모름지기 상대방의 감정을 내것으로 가져와
같이 슬퍼할수 있는 존재니까요
하지만 상대방의 희생까지 강요할순 없지 않을까요
당신이 잠을 못자 일상생활에 방해되는것보다
우리집 할머니 돌아가신게 훨씬 큰 감정이니
잠 못자고 일상생활에 방해받더라도 좀 참으라?
세상이 각박해지냐는 얘기나 뭐 사람의 인성에 대한 지적을 할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요
저희집에 안좋은 일이 생겼으니
잠을 못자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라는 식으로 양해를 구해야 되지 않을까요
정말 세상이 각박해졌다고 느껴야 될 점은
오히려 우리집에 안좋은일이 생겼으니 주위사람들은 그냥 다 이해해라
라고 생각하는 쪽이 더 각박해진게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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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우 2019-04-24 (수) 08:37

네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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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19-04-24 (수) 08:18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차이를 생각해보게끔 해주는 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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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군 2019-04-24 (수) 08:19

세상이 참 각박해졌다는게 느껴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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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BaRam 2019-04-24 (수) 08:20

인지상정이죠...
세상이 그나마 돌아가는 이유중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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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계 2019-04-24 (수) 08:29

세상이 그나마 돌아가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하신다면
초상이 난 집에서 주위 이웃들에게
양해의 말을 구하고 인사를 드리는게 먼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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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수홀릭 2019-04-24 (수) 08:34

헛소리하고 있네
할머니 돌아가시자마자 조용히 새벽에 자는사람 깨워서
아 새벽에 깨워서 죄송하지만 방금 할머니께도 돌아가셔서 시끄럽게 우는소리가 들려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래야한다고요??
미친xx소리듣기 딱이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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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계 2019-04-24 (수) 08:42

모르겠네요
딱히 상대방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상스러운 욕을 들어야 한다니...
자꾸 배배 꼬아서 얘기하지 마셔요
돌아가시자 마자 얘기하는게 아니라
상대방 쪽에서는 일상생활이 방해되는걸로 충분히 얘기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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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대성미후 2019-04-24 (수) 18:36

먼저 좋은 말로 양해를 구하오

당신은 댓글 더 안다는게 좋겠소.

인생 경험이 없는건지, 교육을 그렇게 받은건지 모르겠지만

여러 사람이 무어라 하면 자신을 좀 살펴보시오.

세상이 나름 잘 돌아가다가 자꾸 당신 때문에 걸려 자빠질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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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거사 2019-04-24 (수) 08:22

집에 강도가 들어도 시끄럽게 소리치지 마세요. 혼자 알아서 제압하세요.
근처 사시는분들 잠자야하니깐 소리질러서 깨우시면 안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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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계 2019-04-24 (수) 08:28

극단적인 예를 가져와 본인의 주장을 정당화 시키는건 옳지 않습니다.
범죄를 갖다 붙이는건 더더욱 위험한 주장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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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다운로더 2019-04-30 (화) 13:46

차단할 동물 하나 늘었구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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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식탐 2019-04-24 (수) 08:27

집에 불이 나도 조용하게 그냥 나오면 되겠네요.
옆집에 불이 옮겨붙어 타죽던 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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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계 2019-04-24 (수) 08:29

위 댓글과 같은 논리지만...
범죄와 극단적인 예를 가지고 와서 논쟁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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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 2019-04-24 (수) 08:31

자꾸 극단적 극단적 하시는데,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극단적인 비극이 가족의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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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계 2019-04-24 (수) 08:35

정확히는 가족의 생사가 아니라
죽음에 대한 추모이지요...
그렇다면 세계수님은 생판 모르는 사람 모두를
밤을 지새우며 추모하고 기도드릴건가요?
라고 얘기하는것이 위쪽 분들이 하시고 계신 극단적인 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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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오크 2019-04-24 (수) 08:33

와.... 아무리 나라고해도 이건 못받아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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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엄마다 2019-04-24 (수) 08:38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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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군 2019-04-24 (수) 08:47

죽음은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일입니다.
인터넷 게시판만 보더라도 누군가의 부고 소식에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는 분들이 많은데 오프라인에서 그것도 바로 이웃이 상을 당했는데 우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소리 지르는게 어디 사람이 할짓 입니까
개새끼라는 표현도 과분하다고 보는데요.

적어도 소리 지른 사람은 상황을 모르고 그랬을 수 있다는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이딴 글 쓰는 당신은 그런 오해의 소지도 없으니 당신같은 사람이 더 심각한 반사회적인 부류라고 할수 있죠.

똑같이 빗대에서 하고 싶은말 많지만 저는 최소한의 상식은 있는 사람이기에 이정도 하고 그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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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어린왕자 2019-04-24 (수) 09:01

댓글 달린걸보니 배려를 원하는건데 꼭 그럴의무는 없다고 하니 맞지만 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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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nuJ 2019-04-24 (수) 09:10

아니요. 그게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면 넌 그냥 쓰레기에요....
공감능력 결여 사이코패스, 내지는 소시오패스.
확실하게 그 둘 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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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곰국만은제발 2019-04-24 (수) 09:50

인지상정이란말을 아시오? 사람의 인두겁을 쓰고 태어났으면 누구나보편적으로 가지는 생각이오. 당신말대로 한개인의 일상생활이 다른 사람 생활에 지장을주면 아니되오. 하지만 적어도 사람이라면 모두가 피해갈수없는 부모의 죽을을 애도 하는 자리에서 그리하면 안되오. 님말데로 상대도 슬퍼해라 시끄러운거 참아라 강요할순없소. 하지만. 시끄럽다고 한 개새끼보고 아 그 새끼 참 개새끼구나 하고 생각할순있소. 욕먹을 짓이냐구요? 눈이있으면 댓글 한번보시고 생각한번 해보시오.주위사람들한테 물어보시오. 댓글달면서 자신이 참 합리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쓰셨겠죠. 많은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가 하고 되돌아보시오. 왜나한테 욕하는지도 생각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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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똘이 2019-04-24 (수) 11:55

싸이코패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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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거딩거 2019-04-24 (수) 16:06

이웃 무서워서 슬퍼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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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vior 2019-04-24 (수) 16:10

정말 공감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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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vior 2019-04-24 (수) 16:21

자신이 쓴 글에 3명 이상이 문제를 제기한다면 내가 쓴글이 잘못이었거나, 내 견해가 어떤지 자아를 성찰 할수 있어야 사회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만약 이의 제기에도 자신이 잘났다거나 내 의도는 그렇지 않은데라는 식으로 핑계를 대는 것도 변명과 다를바 없는듯, 익명성이라지만 이 속에서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가죽시계님의 견해는 조금도 상대에게 공감을 주기 힘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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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마스터 2019-04-24 (수) 08:09

오늘 조평신 파티하는 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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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젤 2019-04-24 (수) 08:09

세월호 5년이라고 추모한다니까 지겹다고 하던새끼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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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범 2019-04-24 (수) 08:21

그냥 산골로 가라. 미친 놈들이 너무 많네요. 소방차 불끈다고 주차하니까 영업 방해된다고 다른데로 가라는 놈들이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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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비 2019-04-24 (수) 08:31

영상지능장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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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제한 2019-04-24 (수) 08:35

아침부터 별 미친놈 댓글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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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계 2019-04-24 (수) 08:39

뭔가 제 의도와는 다른 뜻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본글의 사이렌 소리 줄여달라는 얘기는
저도 여러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아무리 주택가지만 사이렌 소리는 사람의 목숨과 직결되어 있으니
무조건 1순위로 이해하고 배려해야 하지요
하지만 제가 반박한건 사이렌이 아니라...
이웃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본인들만의 '죽음에 대한'추모 인데...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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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uma 2019-04-24 (수) 08:44

맨 윗분이 쓴 내용은...
새벽에 돌아가셔서 가족들이 슬퍼서 우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소리친 내용입니다...
그냥 장례식장이나 시간이 조금 흘러서 '추모'하는 부분이라면 님 말이 맞겠지만...
막 돌아가셨는데....크게 슬퍼하는걸 새벽이라고 이웃에 대한 배려부터 따지는게 문제라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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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계 2019-04-24 (수) 08:51

그런가요...
배려부터 따진다기 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입장 이해를 얘기한것인데...
무조건적으로 내가 존중받아야 한다 라기 보다는
나에겐 정말 힘든 일이지만
상대방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상대방은 남의 가족 죽음보다
내 일상생활이 중요할수 있다
나도 그들을 배려해 주어야 한다... 뭐 이런건데
잘 모르겠네요
상스러운 욕까지 들어야 할 정도인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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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아저씨 2019-04-24 (수) 14:32

맞습니다 무조건 내가 존중 받을수 없습니다

나에게 정말 힘든일이 남에게는 아무렇지 않은것 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같이 사는 세상이잖아요 다른이의 슬픔 함께 나눌수 있잖아요

이웃사촌이란 말이 괜히 있는것도 아니고.. 세상 너무 각박해져 가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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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봉 2019-04-24 (수) 08:49

싸이코패스가 따로있나 이런x이 싸이코패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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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군 2019-04-24 (수) 08:51

정상적인 보통의 사람이라면 타인에 죽음에 대해서 그리고 그 유가족에 대한 최소한의 안타까움을 기반으로 한 예의를 갖추기 마련 입니다.
그들만의 죽음이 아니라 인간이면 누구나 겪는 죽음에 대한 공감과 측은지심이죠.
인간대 인간으로써 갖는 기존적인 예의가 없는게 자랑은 아니니 아침부터 같잖은 글 그만 쓰시고 갈길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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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단된코멘트 2019-04-24 (수) 08:52

난독인가 싸패인가... 새벽에 자다가 할머니 돌아가셔서 울고 있는데 옆집에서 잠좀 자자고 고함질렀다는 댓글인데 뭔 얼어죽을 이웃들에 대한 배려 타령을 하고 계시지?? 본인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옆집에 피해 가니까 시끄럽게 하지말고 조용히 장례 치르시면 되겠네요. 옆집에서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울고있으면 가서 위로라도 해주는게 이웃에 대한 배려 아닌가여 ㅋㅋ 요새 아무리 이웃끼리 남남이라지만 너무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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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뻔한세상 2019-04-24 (수) 08:56

논리충의 대가리란..
지 대가리에 공감회로마져 파괴시켜 버렸구만 참으로 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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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마요 2019-04-24 (수) 09:01

누가 추모해달라고 썼나? 누구나 살면서 가족의 죽음은 있는거고 거기에 대고 욕하는게 그게 사람인가
가족이 죽었는데 안우는 사람이 정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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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어린왕자 2019-04-24 (수) 09:05

본인이 옆집에서 우는소리에 힘들다면 배려하겠습니까? 그집이와서 양해를 구해야 하겠습니까?
배려는 의무사항은 아닙니다만 사회적 통념으로는 도덕이라합니다 달린댓글을 보시면 느껴지는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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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eus 2019-04-24 (수) 09:10

역지사지라는 개념이 아예 없으신거 같네요
남에대한 배려는 없는형태죠
사회성이 굉장히 부족하고 어쩌면 반사회적일수도 있구요
뭐 용어가 있기는한데 너무 공격적이라 쓰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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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병아리 2019-04-24 (수) 12:24

딱 혼자 살다가 혼자 고독사할 스타일이죠 저런 사람이... 저런 공감능력으로 누굴만나서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지만 사회를 위해서 저런 사람은 쭉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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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췸 2019-04-24 (수) 09:11

죽기 전의 다급함은 참을 수 있지만 죽은 후의 슬픔은 참을 수 없다는 겁니까.

배려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할머니가 한 달에 한 번씩 돌아가시는 줄 알겠습니다.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새벽 내내 집에서 운 것도 아닐 겁니다. 보통 돌아가시면 바로 응급차 옵니다.

그거 싫어서 조용히 하라는 사람이 이웃으로 있었다는 것이 욕먹을 포인트였구요.

배려운운하는 것이 어이가 없고

의도를 오해했다고 오해하는 님을 보고 두번째로 어이가 없네요.

공감 능력이 있다면 이런 생각을 못합니다. 생각을 했다 해고 혼자서만 해야죠.

님 말씀대로라면 응급싸이렌도 구하러 가다가 대상이 죽으면 싸이렌 꺼야 하겠네요

님 주변 사람한테 이 얘기 그대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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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레즈 2019-04-24 (수) 14:30

살면서 모든 상황을 이성적으로 행동하면서 살수 있을거같나

아무리 개인주의 사회라 하지만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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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sEkfk 2019-04-24 (수) 08:47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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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구리 2019-04-24 (수) 08:52

와우 사이코들이 생각보다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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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데 2019-04-24 (수) 08:58

위에 글쓴 사람은 죽음에 대한 추모도 이해한다, 밤늦게 시끄럽게 추모 하여 다른 사람을 일상을 방해했다
거기에 대한 사과나 이해를 하면 될 것이지 뭐라고 하는 사람에게 개새끼라고 매도 하는건 잘 못 된 것이다.
라는 논리인거 같은데
이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말이긴 한데요.
첫댓글 글쓴이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이웃에게 이러니 양해 바란다 라고 하는게 올바른거지 그사람에게 개새끼 라고 욕하는 자세는 그릇 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윗사람들은 늦은 밤에 추모를 한다거나 그런게 잘못 됐다 라고 오해 하는거 같은데 댓글 쓰신분은 그 뜻이 아닌데 그런쪽으로 매도 혹은 난독 하신거 같은데요
그리고 아랫집 사람이 윗집이 시끄러운데, 누가 돌아가셔서 시끄러운지 싸우느라 시끄러운지 알고있는지도 모르고, 시끄럽다 화내면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그렇다 미안하다 이래야 정상인거지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시끄럽다고 뭐라하다니 이 개새끼야 하면서 화내는것도 이것도 잘못 된거죠
사정과 이유를 말하면 아랫집도 막 화를 내진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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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군 2019-04-24 (수) 09:05

똑같은 인간 여기 한명 추가요~

난독은 님이 하는거고요 개새끼라고 욕들어먹은 이웃을 옹호 한다는거 자체가 그 의견이 크게 잘못된게 아니라는건데 무슨 헛소리를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상 당했는데 당장 이웃 신경쓸 상황이 안되는게 당연한가고 누구나 다 그렇게 이해해 주는게 인지상정 입니다.
그게 인륜인데 인간 같지도 않은 짓을 하니까 개새끼라고 욕먹는게 왜 너무한건가요? 개새끼라는 표현도 아깝지.
개도 지 친구나 가족이 죽으면 당장 행동이 변하고 표정이 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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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계 2019-04-24 (수) 09:11

'헛소리'라른 식의 감정섞인 욕소리는 좀 그만해주세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의 개개인의 가치관 표현은
자유아닌가요?
왜 자신과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막소리를 하시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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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군 2019-04-24 (수) 09:19

헛소리 하지말라는게 욕이라고 하지 말라면서
가족 잃은 슬픔에 눈물 흘리는 유가족들한테 고함 지르는 이웃은 이해해줘야 한다?

본인한테 헛소리 한다는 얘기도 못참는 양반이 정작 본인이 위에 유가족들과 같은 상황에 당했을때 본인 말대로 주변 이웃에 먼저 양해를 구할까요?

그럼 그렇지 남의 죽음보다 내손톱 밑에 가시 드는게 더 아프고 고통 스럽지~

헛소리 한다고 하는건 욕이 아닙니다~

유가족한테 시끄럽다고 소리도 지르는 세상인데 헛소리 하는 사람한테 헛소리 한다고도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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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췸 2019-04-24 (수) 09:19

헛-소리
/헏쏘-/
명사

1.
이치에 닿지 않거나 들을 가치가 없는 허튼 말.
"아니 그래 내가 ∼나 하고 다닐 위인으로 보입니까?"
2.
앓는 사람이 정신을 잃고 중얼거리는 말. 섬어(譫語). 허성(虛聲).
"환자가 자꾸 ∼를 한다"

헛소리는 욕이 아닙니다

추천 0

아췸 2019-04-24 (수) 09:18

이해했다는 말을 쓰면서 말도 안되는 올바름을 얘기하지 마세요

당신은 이해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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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산책 2019-04-24 (수) 09:02

댓글중에 정신병자가있네
저런놈이 이세상에 태어났다는게 저주 아닐까 그것도 대한민국 땅덩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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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nuJ 2019-04-24 (수) 09:15

진짜 ㅈㅂ신 파티인가... 씨ㅂ 뭐 알깠나. 오지게 기어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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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후리 2019-04-24 (수) 09:22

응급시스템(총칭)에 대한 준수(소음을 감수하는 것 포함)는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의무]입니다.
배려가 아니고 이 똥ㅁㅊ아.
상가에서 들려오는 곡소리도 마찬가지고.
당신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받는 혜택은 달갑지만, 때때로 감수해야하는 불편은 쓰니까 뱉겠다?
니가 선택적 뷔페미랑 다를게 뭐냐. 병신력 레벨로는 동급인거지.
좀 생각이란걸 하고 살자. 조금만 생각하면 배우면서 살 수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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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계 2019-04-24 (수) 09:29

추모도 이해하고 죽음에 대한 급박성도 이해합니다.
제 주위에 그런일이 생기면 이해할것 같습니다.
잠못잔다고 투덜대지도 않을겁니다.
일상생활이 방해가 되기에
타인의 죽음에 대한 추모를 지적하는것 자체도 이해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 글 적어보았습니다만...
저는 사이렌에 대한 생각도, 죽음에 대한 추모를 배려하는 마음도 다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일상생활도 존중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일상생활을 지키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개새끼'라는 지적을 받을 것까지는 있을까 하는 생각에
얘기해 보았습니다.
상스럽고 아주 극단적인 욕까지 퍼부으면서 얘기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것에 진짜 너무 놀랐네요
더이상 뭐 아무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논란을 일으켜 대단히 송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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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군 2019-04-24 (수) 09:34

ㄴㄴ 욕하는 사람보다 님같은 사람이 더 나쁨 놀라실거 없음 님이 더 킹왕짱인데 뭘 놀라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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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미티혼 2019-04-24 (수) 09:46

추모도 시간이 지나고 경황이 인식이 되고 나서야 차분하게 하는거지 만약 지병으로 오래 앓다가 가면 이미 마음의 준비가 끝나서 조용히 보내드리게됨. 새벽에 돌아가셨고 크게 운다는건 상정한 상황이 아닌거고 교통사고와 같다는 건데.. 제대로 읽지도 않고 짧고 좁은 식견으로 모두가 반박하는 내용에 재고도 없이 일관된 주장을 하는것은 독해능력, 공감능력, 직관력, 가치관이 크게 왜곡되고 고집까지 있어 불통이라 할만하다. 사는기 쉽지만은 않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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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uql 2019-04-24 (수) 09:55

위글의 사례에서는 추모라는 단어보다는 슬픔이라는 단어가 맞지 않을까요?
부모가 죽은 상황에서 다른사람의 일상까지 생각할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그렇게 해보세요
요즘 세상이 아무리 개인주의 개인주의 해도 타인의 죽음까지 개인주의로 묶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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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띵상오 2019-04-24 (수) 10:12

위 상황을 본인이라고 말하지 말고 제3자 입장에서 지인들에게 말씀해보세요.. 반응이 어떤지..약간 본인을 비난하는듯한 뉘앙스로 회사나 학교에서 이런 놈(?)이 있다는 얘기 들었다고, 과연 그걸 들은 지인이나 가족들이 본인편인지 아님 여기 계신분들편인지... 가감하지 말고 처음 댓글처럼 토시하나 틀리지말고 그대로 말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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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췸 2019-04-24 (수) 10:22

이 분 끝까지 답답하네. 님은 상대방의 일상생활도 존중해주어야 하니까. 묏자리 알아놓고 땅속 관짝에서 주무십시오.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미리 준비 해놓으면 다른 사람 잘 시간에 울음소리 퍼지는 민폐 안 끼쳐도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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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야 2019-04-24 (수) 11:49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많은 이들이 비난한다면 그건 옳은 일 일까요?
옳다고 할 수 있고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죠.
모두의 생각은 다르니까요.
하지만 상식 밖의 언행으로 비난받는 사람을 이해하려는 행동이 굳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모두가 "네"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하는 용기인가요?

본인이 상식 밖의 사람이 된다면 본인 또한 많은 이들에게 비난을 받는 처지에 놓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표현의 자유와 본인의 소신 발언도 좋지만 보통의 상식 수준에서 바라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사람이 잘못 했지만 이해해"
"이 상황이 어이없지만 이해해"
"저 사람이 나쁘지만 이해해"
모든 걸 이해하려고 하면 누구에게도 좋은 소리 듣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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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똘이 2019-04-24 (수) 11:58

당신 같은 싸이코가 살고 있다는 게 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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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2019-04-24 (수) 09:43

아무도 추모 강요하지 않는데 혼자 똑똑한 척 지랄발광하는 개새끼가 한마리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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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당 2019-04-24 (수) 10:06

야 나가서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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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좋아 2019-04-24 (수) 10:13

PC충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자신이 깨시민이고자 하는데, 뭔가 남들과는 다르게 멋지게 PC함을 뽐내고 싶거든요. 그런 사람이 또 멋지기도 하죠. 근데 그건 공감받을만큼 깊은 생각을 하거나, 그만큼의 삶의 무게가 느껴져야 하는데 그냥 논리로만 겉도는거죠.

인권, 페미 등도 다 PC충에서 비롯되어 문제되고 있다고 봅니다. 이게 생각 짧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토닥이면 정말 우리는 일반 세상의 사람들보다 생각 깊고 깨어있는걸로 착각을 하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자기말에 토달면 고민하는게 아니라 아집을 부리거나 공부하라는 식으로 나오죠. 자긴 잘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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