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업체가 바뀌면서 이벤트 한거라고 예전에 본 기억이 있네요

에이 말도안돼... 라고 생각했다가 회사 이름을 보고 납득.

흐음.. 울 회사 구내식당 업체 동원이었는데 2년동안 한번 참치회 주던뎅..

글에 나오는 회사는 동원 본사 식당 이야기 같내요

매일 먹으면 질림.

매일 먹어봐서 잘 앎.

말도 안돼!
아 이게 말이 되네

우리회사 사택식당 이었는데 처음 계약 했을때 1번 함.. 그뒤로 밥을 쓰레기 같이 줘서 계약기간 끝나고 업체 바꿈..

그때 본 기억으론
날마다 하는 게 아니고 한번 씩 이벤트로 하는 날이 있다고 하네요

참치도 종류가 있죠.

다랑어속 다랑어
다랑어속(Thunnus)에는 8 종의 다랑어가 포함된다.

다랑어아속(Thunnus)
남방참다랑어, Thunnus maccoyii (Castelnau, 1872).
날개다랑어, Thunnus alalunga (Bonnaterre, 1788).
눈다랑어, Thunnus obesus (Lowe, 1839).
대서양참다랑어, Thunnus thynnus (Linnaeus, 1758).
참다랑어, Thunnus orientalis (Temminck & Schlegel, 1844).

황다랑어아속(Neothunnus)
황다랑어, Thunnus albacares (Bonnaterre, 1788).
검정지느러미다랑어, Thunnus atlanticus (Lesson, 1831).
백다랑어, Thunnus tonggol (Bleeker, 1851).

기타 다랑어
다랑어속 외에도 고등어과의 다른 물고기도 다랑어라 불린다.

가다랑어, Katsuwonus pelamis.
점다랑어, Euthynnus affinis.


https://namu.wiki/w/다랑어

가다랑어속(Katsuwonus)
가다랑어(K. pelamis)
참다랑어속(Thunnus)
참다랑어(T. orientalis)
날개다랑어(T. alalunga)
황다랑어(T. albacares)
검은지느러미다랑어(T. atlanticus)
눈다랑어(T. obesus)
백다랑어(T. tonggol)
남방참다랑어(T. maccoyii)
대서양참다랑어(T. thynnus)



참치회를 무한 리필로 파는 식당이 늘어나고 있는데, 보통은 통조림으로 쓰는 아종을 쓰거나 싼 부위를 쓰거나 하지만 일부 질이 나쁜 곳이 있으니 조심하자. 기본 메뉴의 경우 참다랑어는 기대를 안 하는 것이 맞고 눈다랑어만 되어도 감지덕지며 조금 기름지다 하는 부위는 대부분 새치류 뱃살이라고 보면 된다.

참다랑어 다음으로 비싼 건 눈다랑어 > 황다랑어 > 날개다랑어 > 가다랑어 순

그래도 다랑어 이름이라도 붙으면 평균이상이죠.
싸구려 무한리필 참치집가면 말이 참치집이지 사실상 새치집이죠.

회라고 하면 평균 이상인것은 맞는듯 합니다.
물론 수협공판장 같은곳에서 선어를 구입해서
직접 손질 할 수 있다면 어쩌면 평균이하로도 먹을 수 있을듯 합니다.

거제도 최군의 횟집 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KgCNBPk4lDIOquq17Jwg_g

장 보고 요리하는 남자
https://www.youtube.com/channel/UCa2vx5AEn7WgYVfyfLEykYA

보면...
직접 발품을 팔고 손질을 하면 매우 저렴하게 먹는 것도 가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 음식점에서 먹는다면 회 라고 하기만 하면 평균 이상인것이 맞고
저렴한 것들은 틸라피아(역돔) 점성어(홍민어) 등이라 봐야 할것입니다.
즉 일반인은 어차피 물고기 구분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제가 보기에는 그냥 양식광어가 일반인이 먹기에는 최선인듯 합니다.
가까운 대형마트에도 많이 팝니다.

https://namu.wiki/w/가다랑어

가다랑어는 다른 큰 참치 어종에 비하면 덩치도 작고 맛도 좀 떨어지고 비린 맛이 강하다 보니, 대접이 다소 박하고 값도 상당히 싼 편이다. 일본의 참치 낚시 프로그램에서는 가다랑어가 잡히면 꽝으로 칠 정도다.

하지만 참치로 보아 그렇다는 것이지 가다랑어 자체는 나름대로 야성미 있는 진한 맛이 일품인 생선이다. 일본에서는 에도 시대 이래로 초여름에 처음 잡히는 가다랑어를 '첫물 가다랑어(하츠가쓰오)'라고 부르며 계절의 별미로 삼은 전통이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대형마트나 회전초밥집, 무한리필 참치횟집 등에서 참치의 대용으로 쓰이거나 참치 통조림에 들어가는 정도인데, 일본에 비해 신선한 가다랑어를 구하기 어려워서 따로 유통할 만큼의 인기를 끌지 못하기 때문이다.

https://namu.wiki/w/날개다랑어

맛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횟감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데 뷔페같은데서 간혹 저급 횟감으로 쓰인다. 참고로 고급 참치 횟감으로는 참다랑어, 대서양참다랑어, 남방참다랑어, 눈다랑어를 쓰며 중급 참치 횟감으로는 황다랑어, 황새치, 청새치를 쓰고 저급 참치 횟감으로는 날개다랑어, 백다랑어, 백새치, 흑새치, 녹새치, 돛새치를 사용한다. 가다랑어는 주로 다타키로 먹으며 점다랑어는 횟감으로 쓰이지 않는다.

품질 좋은 참다랑어 나 눈다랑어 같은 고급 참치는
거의 대부분 일본에서 소비된다고 하죠. 가격도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일반인은 먹기가 매우 부담될 정도로...

그리고 조그맣고 품질이 좋지 않은 참다랑어의 경우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비싸지 않다고 하죠.
가끔 국내에서도 잡혀서 생참치가 유통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랑어 중에 저렴한 것들도 많다 합니다.

품질이 좋지 않은 참치회는 어떻게 보면 돈 주고 먹기에는 돈이 아까운 경우가 대부분일듯 합니다.
한국에서 저렴한 참치 먹고 맛있다 느껴본 기억이 없는듯 합니다.
차라리 한마리 1만원도 하지 않는 제철 숭어가 저가참치보다 훨씬 맛있는듯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양식광어가 가성비가 최고인듯 합니다

https://namu.wiki/w/넙치

요즘에는 워낙 양식 넙치가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떨어져 하급 횟감으로 인식되지만 예전에만 해도 넙치는 고급 횟감이었으며 맛으로만 따지면 넙치보다 2~3배 비싼 어종에 뒤지지 않는다. 실제 블라인드 테스트로 여러 횟감의 맛을 비교했는데 넙치보다 10배 비싼 생선도 감칠맛 부분에서는 넙치를 따라갈 수 없었다고 한다.

대학동기가 다니는데 업무시간에 참치회 먹더라 ㅋㅋㅋㅋ

사조 : 우리도 해야되나?

적어도 기름치 같은 쓰레기 생선은 안 쓰겠구먼.

공장이자나....
참치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