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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라면 교회지었을 듯

관종이심..

학교를 지었을 수도 있죠.
오히려 교회앞에서 장사하며 돈버는 자들 때문에 빡쳐서 매대 엎고 난리친 사람이 예수이니....

(주)예수 라면 학교 짓는게 정상.
교회만 지으면 오라고 설득해야하지만
학교를 지으면 수업명목으로 교리 집어넣고 세뇌 풀가동 가능.
이후에 교회 바로옆에 지으면 됨.

학교를 짓고 지붕에 십자가를 꽂아 놓을듯...

이것은 학교이며 교회이다 라면서..

평일은 공부하면서 신학이라던지 교리라던지 끼워 놓고 비는 시간에는 예배 한다고 지랄 하겠지

하지만 실제로는 선교사 사무실 먼저 짓고, 그 다음이 교회 그 다음이... 아 돈 없다.

차라리 예수처럼 산다고 하면 존중함. 그건 역사적으로 고증하면 됨.
근데 예수의 말씀이라고 수없이 각색되고 온갖 탐욕이 들어갔을 성경대로 살겠다고 하면 그건 좀 바보 같아 보임.

어느구절이 탐욕이 들어가 있나요?

학교와 교회를 세우겠다는것 아냐
애초에 예수믿는 사람들이 많았다면 교회부터 지었을건데
예수믿는 사람이 없으니 학교를 짓고 애들교육시킨다며 모아놓고 종교를 심어준후에
그들이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교인들이 있고 교회도 짓기 쉬운거지

전략적인 판단이고 예수믿는 놈들이 전세계적으로 써먹고 성공했던 방식...

에휴 꼭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태석 신부는 생전 강요 활동 같은건 안했습니다 남을 도와 주는것도 불쌍하다거나 우월의 마음도 가지면 안되고 순수하게 행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입니다

근데 인간이 동정이나 우월의 마음 없이 순수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걸까요. 흠 ㅋㅋ
지금 유엔난민기구에 내는 기부금은 약간 그런 상태이긴 한데.
그런 상태로 도움을 주는 건 마음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기계같아서 ㅋ
기부금 월 몇 만원씩 내는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냐 싶기도 해서 더 그런 거 같지만

우리는 모두 동등하다는 마음가짐인것 같습니다.
그냥 모자라니까 보태는것.
우리가 가족을 도울때 우월하거나 불쌍해서 돕는건 아니잖습니까 그냥 가족이니까 돕는것. 아가페적인 사랑인것 같습니다.

이태석 신부를 조금만 아신다면 이렇게는 안쓸텐데..

숫자로는 이태석 신부님 <<<< 샘물교회

뭘해도 교회라는 단어 있으면 무조건 깔 분이신듯...

근데 극극극극소수의 성인 때문에 안 까기는 너무 오물 같은게 교회라서... 이해도 됨
조폭 집단에서 선량한 사람 하나 있다고 조직폭력배가 좋아 보이지 않는 급

ㅇㅇ 이해함

그런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것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을 팔고 돈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라면 재물을 탐하기 보다 남을 먼저 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겁니다.
이태석 신부님도 그런 신념이 가득하셨던 분이시구요.
예수를 믿는다 그리스도께 기도한다 이런 사람들을 욕하고 손가락질 하는 줄 아시나요?
그들은 말로만 믿는다 그러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믿고 그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이었다면 나의 편의를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하지않았을 겁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가 행하셨던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교회를 세우고 선교한다고 하는 이들은 하나님과 예수를 이름을 팔아먹고 그 대가로 돈을 믿고 섬기는 불신자들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불신자들이 지금 개신교의 대다수라고 봐야겠죠.
그리스도가 아닌 돈을 믿고 섬기는 자들이니까요.

한국 기독교라면 저들에게 건축헌금을 강요가 우선

예수가 계셨을때도 교회는 있었습니다

무슨 소릴 하는 지
예수 시대에 교회가 어딨다고.
고대시대인데

교회가 아니라 성전이겠죠.

성전이나 교회나 신전이나
신을 모신다며 만들어 놓은건 똑같...
특히 성전이나 교회는 같은신을 섬기니깐..
예수상 유무 차이일뿐

학교나 교회나 그냐 중요한게 아니라
아픈곳을 돌봐주고 먹을것을 먼저 주었을것임...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라는 책을 쓰신 고 이태석 신부님이세요.
울지마 톤즈에 나오셨고, 책도 쓰셨는데  개신교인이 봐도 배울 점이 너무 너무 많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책도 감동적이니 한 번 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수는 안식일에는 아무일도 하지 말라는 성경의 율법을 어기고
안식일에 병든자를 고쳐주다가 그게 꼬투리 잡혀서 십자가에 못박혔어요
스스로 율법을 어겼고
안식일에 성전(교회)에 가는 대신에 병든자를 고쳤지요..

병원을 먼저 짓겠다

예수님이 뭔 교회를 지어...  그냥 모여서 기도하라고만 하셨다.
예수님이라면,  간단하게 쉘터를 짓고 거기 모여서 공부도하고 기도도하고 환자도 돌보고 하셨을거다.
저 상황에서 각각의 건물을 구분해서 생각하는게 오류같지 않나?
개독이 설친다고 예수님을 깔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지 마라.

학교짓는다고 해놓고 교회지은다음 학교짓는다고 햇지 않느냐 하면 왜 지랄하십니까 기도할수 있는데~라고 플랭카드 걸어놓을겨

이시대 진정한 참 종교인!!
진정으로 존경받아 마땅한 이태석신부..
천국에서도 착한일만 하실듯하네요.

예수가 학교를???  선교하기 바쁜넘 학교를 짓겠나..

올바른 생각이긴 하지만 예수는 교회를 먼저 지었을 것 같은데...

교회도 학교도 안 짓고
그냥 야외 강연.
가르침이 우선이라 여유가 된다면
학교가 먼저겠죠.
애당초 건물 형태의 교회는 예수 사후에도 한참 지나서 형성된 거라.

아프리카 오지에서 학교 세우고 의료봉사 하는 삶을 사는게 쉬운가?
종교를 떠나 그 자체만으로도 존경스런 부분인데 삑딱한 인간들 많네
종교 얘기만 나오면 내용불문 발끈해서 떠드는거 보면ㅉㅉ...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세요. 울지만 톤즈 링크겁니다.
언제 지워질지는 모릅니다.
https://vimeo.com/92480641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ㅂㅅ취급 받아야 하겠지만
예수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은 존경해야 한다

학교를 짓는데 더 큰 믿음을 얻는데 당연히 학교아닌가?
그 학교에서 자란 아이들이 성당이든 교회든 냅둬도 지을텐데 ㅎㅎㅎ

나자렛의 몽키 스패너 답게 먼저 조직을 결성할듯

내 살면서 이 분 글에 욕 다는  게시글을 볼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