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2박 3일 간 투르크메니스탄 국빈방문 일정

-16일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

-17일(현지시간)  문 대통령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정상회담

-교통·물류·에너지 등 실질협력 방안 등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

-18일에는 한국 기업이 건설한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가스화학 플랜트인 키얀리 플랜트를 방문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친 한국 기업 관계자 찾아 격려

-키얀리 가스화학플랜트는 부지 면적이 80만9천720㎡(잠실운동장 세 배 수준)에 달하는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종합석유화학단지

우리나라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3년 3조 4천억원에 사업 수주, 5년간의 공사를 통해 지난해 완공(무재해 준공 기록) 국내 건설플랜트 기술력을 입증(발주처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공사)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공사가 석유화학제품을 원활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공장 운영·유지보수와 관련된 기술을 전수하는 등 양국간 플랜트와 석유화학 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

-연간 40만톤의 폴리에틸렌과 8만톤의 폴리프로필렌 생산

◎문재인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 일정(예정)

-19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도착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오후 의회에서 연설 예정

한국 대통령 최초 우즈베키스탄 의회에서 연설

-20일 고려인 동포들이 만든 '한국문화예술의 집' 개관식 참석 

-동포 간담회

-사마르칸트 박물관과 고대문화 유적지 시찰 계획

한-우즈베키스탄 간 문화유산 공적개발사업(ODA) 체결

▽한국을 국빈방문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201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