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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떻게 위문을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남자 보디빌더도 같이 공연했답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진정한 고문이네요

다양한 취향으로 준비했군요

피트니스 선수들 인데 이것때문에  그 성별님들 뿌에에엥 했잖아요

ㅗㅜㅑ

정액 수거하러 왓나요 ㄷㄷ

아이고, 화장지 사용량이 어마어마 ㅋㅋㅋ ㅋㅋㅋㅋㅋ

86년도 광주근무할때 광주나이트클럽서 위문공연 했었는데...ㅡㅡ;

그날 각부대에서는 밤꽃축제가 열렸다고 한다.

고문이야 위문이야 시밤

어랏 비누가 떨어졌네. 김이병 좀 주워줄래?

옛날에 군대 위문공연은 거의 후반에 스트립쇼 있었습니다.

특히 이상용씨가 진행했던 MBC "우정의 무대"는 녹화 마치고 본진이 빠지면 꼭 2차 뒷풀이로 B급 댄서들이

거의 헐벗고(?) 무대 위에서 장병들과 춤추는 광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군생활 5년 하면서 우정의 무대만 세 번 봤는데 나중에는 기대하던 2차가 점점 약해져서

마지막 공연은 하얀 소복 입은 여자 한 명이 장구를 치다가 하나씩 벗는 것이었는데 비오는 밤이라 소복이 젖어

맨살이 비치는데 뇌살적이었습니다. ㅋㅋㅋ


요즘은 그런 2차가 없는 모양이네요......

우정의 무대에 그런거 없었습니다.

대체 무슨 기준으로 없었다고 단언하시죠?

제가 직접 봤는데요?

90년도 군번입니다.

이건 참기힘들겟네 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