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30억 가족과 한달 130만원 버는 가족 집을 바꿨더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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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연봉 430억 가족과 한달 130만원 버는 가족 집을 바꿨더니.jpg

Voyageur 2018-08-21 (화) 11:36 조회 : 20153 추천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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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금낭화 2018-08-21 (화) 11:42

여기서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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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린그리드 2018-08-21 (화) 11:38

체험삶의현장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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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475 2018-08-21 (화) 11:39

정원이 7만평이면 도대체 집이 얼마나 큰거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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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이 2018-08-21 (화) 11:40

7만편 부지 집인데 달치 생활비가 1천만이 안되는게 더 신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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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 2018-08-21 (화) 11:53

정원사, 가정부, 집사 등등 월급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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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금낭화 2018-08-21 (화) 11:4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여기서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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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또라또라 2018-08-22 (수) 04:41

이야.. 여기서 황제같은 삶을 산단 말이지?
1만원만 있으면 황제같은 삶을 살고도 돈이 남는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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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칭구 2018-08-22 (수) 08:39

몽탈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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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ldl12 2018-08-21 (화) 12:33

이야... 달에 37억버는사람은 생활비 1000만
달에 140버는사람운 생활비 25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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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허이 2018-08-21 (화) 12:51

1주일치니까 1000만 vs 100만 이겠죠?
부자가 엄청 검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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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칠빵빵빵빵 2018-08-22 (수) 01:10

그래서 소득주도 성장론이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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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나오키 2018-08-22 (수) 01:46

저거랑 소득주도 성장이랑 뭔 상관인지
그냥 못버는 사람이 잘벌고 싶어서 소득주도가 먼저다 라는 말하는 것밖에 안되는데

그럼 저 나라 미국 일본 중국 북한은 왜 소득주도 성장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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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칠빵빵빵빵 2018-08-22 (수) 03:10

"일반적으로 부유한 사람들보단 평범한 사람들의 전체 가처분 소득대비 소비 비중이 더 높다. 따라서 서민들의 가처분소득이 늘면 내수 수요가 증가한다 => 수요가 증가하면 생산자들은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해 투자를 늘릴 것이다 => 따라서 경제가 성장하게 된다는 것이 소득주도 성장론의 논리다."
https://namu.wiki/w/%EC%86%8C%EB%93%9D%EC%A3%BC%EB%8F%84%20%EC%84%B1%EC%9E%A5%EB%A1%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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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나오키 2018-08-22 (수) 03:22

따라서 서민들의 가처분소득이 늘면 내수 수요가 증가한다 => 수요가 증가하면 생산자들은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해 투자를 늘릴 것이다 => 따라서 경제가 성장

자영업자비율 낮으면 몰라도 높기때문에 저건 불가능하죠 초등학교 산수만 배워도 알수있는건데

자영업비율 낮으면 당연히 수요가 증가되겠죠
시급 늘어나는것처럼 자영업자들쪽에 소비가 되니

자영업비율 높으면?
서민들의 소득이 늘면 그 돈이 자영업자들에게 1/n이 되는데 더 많이 나눠지니 자영업 소득 체감은 안되고 그들 종업원들에게는 인상된 시급 주고 부담 증가
그래서 물가 상승으로 부담감을 채움 결국 시급인상만큼 물가도 올랐네요?
수요는 그대로네요?

같은내용으로 제가 일부러 자영업자 비율 낮다고 낚시 한 글이 있었는데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01&wr_id=56494#c_56625

많은 분들이 모르는건 아닌거 같더군요
시급인상이 우선적으로 듣기 좋은말이니까 왜 말이 안되는가
이해를 안하려고 하는거지

물론 저기도 써놨지만 같은 세금내는 서민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조져서
비율 맞추는 생각이라면 잘하고 있다고 써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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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칠빵빵빵빵 2018-08-22 (수) 03:31

실효를 따지는게 아니라
그런 이유로 나온거라고요;;;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이 먹히는지는 뭐 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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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나오키 2018-08-22 (수) 03:48

저도 사실 한쪽으론 자영업자 소리소문없이 조지는거 찬성입니다.
15퍼센트 정도까지 줄이면 좋을거같긴 합니다
공실률 올라가면 건물값도 내려갈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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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tL 2018-08-22 (수) 05:16

미국 일본 중국 북한 정치상황 보면 왜 안한지 알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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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1234 2018-08-22 (수) 06:22

자영업비율이 높으면 가처분소득이 증가하지 않는다? 이건 무슨 논리죠?
근거로 제시된게

1) "서민들의 소득이 늘면 그돈이 자영업자들에게 1/n이 되는데 더 많이 나눠지니 자영업 소득 체감은 안되고"
=> 늘면 는거지 체감이 되야 소득이 증가하는 건가요? 그리고 자영업자는 서민이 아닌가요? 자영업자들도 늘어난 가처분 소득에 맞추어 소비가 증가하겠지요.
2) "자영업 소득 체감은 안되고 그들 종업원들에게는 인상된 시급 주고 부담 증가 그래서 물가 상승으로 부담감을 채움 결국 시급인상만큼 물가도 올랐네요? "
=> 자영업자가 있건 없건 시급인상으로 인한 물가상승은 발생합니다. 자영업자가 아닌 기업들도 종업원을 고용하니까요. 즉, 시급인상으로 인한 물가상승은 자영업자들만이 원인이 아닙니다. 왜 자영업자들만 탓하시나요?
3) "수요는 그대로네요?"
=> 가처분 소득이 늘었는데 수요가 왜 그대로죠? 가처분 소득이 늘었으니 수요는 증가하죠. 인건비가 물가상승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전부를 차지하진 않습니다. 즉, 인상된 시급이 물가상승분 보다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라면 불공정한 물가상승이고 정부의 감시가 필요하겠죠)

따라서, 높은 비율의 자영업자가 소득주도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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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나오키 2018-08-22 (수) 13:32

체감이 그대로라는거죠 근로자의 수익이 10명에게 뿌려지는것과 20명에게 뿌려지는것과 같지는 않겠죠 많을수록 자영업 수입은 체감 없고 물가는 높아지니 더 힘들테구요

님 논리라면 시급을 2만원까지 올리는게 좋겠네요 자영업자들한테 돌아가는 돈이 지금보다 두배는 될테니
3만원까지 올리면 못사는 사람은 없겠네요
그런데 왜 어거지로 최저시급 만원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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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욜 2018-08-22 (수) 12:21

그래서 소득주도 성장 얘기가 나오는게 맞죠
부자들은 한계소비 성향(소딕이 한단위 증가할때 소비가 증가하는 정도)가 낮아서 소득이 늘어도 소비가 많이 늘지 않지만 소득이 낮은 가계는 힌계소비성향이 높아서 소득이 늘면 소비가 많이 늘어납니다.
또 소비가 한 나라의 gdp에사 차지하는 비율이 투자지충이나 정부지출등 다른 항목보다 월등하게 높아요.
따라서 한사람이 많은 부를 가지고 있는거 보다 여러 사람이 부를 나눠 가지는 사회가 소비 지출이 늘어 경제가 성장동력을 얻는거고 경기가 살아납니다.
경제의 가장 기본적이지만 실행하기 또한 가장 어려운 경제학적 사실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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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나오키 2018-08-22 (수) 13:40

....이분은 아예 이해를 못하시고 맨처음 이야기부터 다시 하시는군요
1/n부터 다시 읽어보세요
자영업 비율이 높은나라에서는 그게 안먹힌다고 이야기 했고
자영업 폐업시켜서 비율 줄이는거면 잘한거라고 봅니다.

사용자1234님 말대로 물가상승은 일어납니다 자영업비율 높기떄문에 더크게 일어납니다 비율 낮다는 가정하에 시급 오르고 물가는 그대로라면 님 말대로 사람들은 더 많은 소비를 하죠 한달에 외식 5번을 하는집은 10번을 하겠구요
그런데 물가 같이 오른다? 외식 5번하는집 그대로 5번합니다. 많은 자영업자가 손님을 받는 확률은 그대로인데 자기가 만드는 음식 원가도 오르고 혹은 종업원고용하는 가게는 급여지출도 오르네요?

도대체 불황 아니라고 하는데 폐업률이 왜 오르는걸까요? 이것부터 생각하셔야 소득주도 말 안되는 이유를 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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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욜 2018-08-22 (수) 15:38

한자와나오키//이해를 못하는건 그쪽인거같네요.
자영업 비율이 높은나라에서 소득주도 성장이 안먹인하는 거는 그야말로 개소리 아닌가요.
자영업자도 결국 소비지출을 아는 주체이고. 소비가 늘어나면 소득이 자연스럽게 가계에서 자영업자에게로, 자영업자에게서 또다른 자영업자에게로, 원재료 샹산자에게로 흘러들어가면서 경기가 살아나는 겁니다.
물가가 상승하면서 인건비 재료비가 오르는건 생각하면서 자영업자들이 파는 물건이나 서비스 가격 오르는건 왜 고려를 안하나요.
전시 상황같은 경우가 아니라 정부지출을 몇배이상 급격하게 늘릴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걀국 소비를 통한 선순환이 생겨야 합니다.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지 않으니 선순환 구조가 생기지 않는거라고 생각함. 결국 가계 소득을 올리는게 먼저냐 자영업 안망하는게 먼저냐하는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비슷한 상황인건데 저는 정치인들이 표갉아먹기라 못해서 그렇지 가계소득 올리는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거고요. 선순환 구조가 생기지 않으니 자영업자도 우후죽순 망해나가는거고 자영업 비율은 이 과정에서 알아서 줄어들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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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나오키 2018-08-22 (수) 22:41

1.이명박근혜정권에서 남들하루일당평균근로자10만원벌때 님이 20만원버는상황
2.문재인정권에서 님을 포함한 모든근로자가 하루에50만원버는상황
어느게 금전적으로 여유롭겠습니까

어디서 좋은쪽으로 써있는 글이나 복사해오지마시고 중립적으로 직접 생각해보세요 님말대로면 왜 최저시급을 만원까지 올리나요 이만원정도까지 올리죠 그냥 소득주도하는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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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나오키 2018-08-22 (수) 22:44

물가가 상승하면서 인건비 재료비가 오르는건 생각하면서 자영업자들이 파는 물건이나 서비스 가격 오르는건 왜 고려를 안하나요.

서비스 가격 오르는걸 아시고 자영업 비율도 높으니 근로자소득이 더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나눠지기 힘들겠죠?소외받는 자영업자는 물가를 감당 못하고 폐업하겠군요

본인이 이유를 써놓고 다시 소득주도로 회귀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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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욜 2018-08-23 (목) 00:21

내 머리속에서 나온말이 어디서 긁어온거처럼 보인다는거면 칭찬으로 들어야 되나욬ㅋㅋㅋ제가 경제학과 학샹으로서 배우고 경제상황들 보며 느낀대로 쓴겁니가. 저는 사실 그쪽이 말하는 것들의 요지가 잘 파악이 안돼요. 제 생각은 자영업자들이 망하고 있는게 소득 순환 싸이클이 제대로 형성이 안돼서 이고 소득이 순환이 안돼는 이유가 가계 가처분 소득이 정체되고 앞으로 가처분소득이 늘어날 가망이 보이지 않아 저축성향이 높아져서 라고 생각한다니까요. 저는 처음부터 개인적으로 소득주도 성장을 통해 가처분소득을 늘리는게 답이라 생각한다고 일관되게 말하고 있는데 그쪽이 경제학적인 배경지식이 없어서 제가 나름 풀어쓸라고 노력한 글조차 이해하지 못하시는 건지..
그리고 그쪽이 주장하는 바가 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최저임금 올리는걸 반대하는 논조라는거난 파악이 되는데.

서비스 가격 오르는걸 아시고 자영업 비율도 높으니 근로자소득이 더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나눠지기 힘들겠죠?소외받는 자영업자는 물가를 감당 못하고 폐업하겠군요 -->자영업자가 근로소득자 보다 많다고 하시는건지?? 자영업자가 아무리 많아봐야 근로소득자보다 많을 수 없습니다. 물가상승한다는 것은 자영업자가 공급하는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도 올라는 것을 포함합니다. 만약 소비가 늘어나고 내수가 활성화 되서 이에따라 물가가 상승했는데 자영업자가 알바 인건비와 원재료 물가 상승을 감당 못한다? 그건 자연스럽게 도태되는게 당연한거죠

도대체 불황 아니라고 하는데 폐업률이 왜 오르는걸까요? -->누가 우리나라 불황 아니라고 하던가요. 제가 언제 불황아니라거 했나요? 지금까지 불황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 있던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불황 맞고요. 폐업률이 오르는 이유는 자영업 시정이 포화 상태이기 때문이죠. 요즘같은 불황에 시장이 이정도 포화상태인걸 감안하면 창업은 거의 모닥불에 이끌려 날아드는 나방아닌가요.

이명박근혜 문재인 정권 어쩌구 글은 그쪽의 의도가 도저히 이헤가 안돼서 무슨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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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1234 2018-08-23 (목) 08:35

한자와나오키님,
"체감이 그대로라는거죠 근로자의 수익이 10명에게 뿌려지는것과 20명에게 뿌려지는것과 같지는 않겠죠 많을수록 자영업 수입은 체감 없고 물가는 높아지니 더 힘들테구요"
=> 늘면 는거지, 체감되어야 느는게 아닙니다. 또한 근로자들의 소비증가로 인해 자영업자들도 늘어난 가처분 소득도 늘고 다시 소비가 증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영업자가 있건 없건, 늘어난 가처분소득은 기업들의 소득을 늘리고 다시 (기업의 소득분배가 공정하다면) 근로자의 소득상승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현재 기업들, 특히 대기업들은 소득을 다수의 근로자가 아닌 소수의 주주들에게 편중되게 분배하고 있고, 그 소수의 주주들(주로 부자들)은 늘어난 소득만큼 소비를 하지 않아서 경제의 선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게 현재의 문제이자 소득주도성장론이 나온이유일 겁니다.

또한, 자영업자가 많건 적건, 최저시급의 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은 동일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영업자가 줄어든 만큼 다른 자영업자가 사업규모를 키우거나 기업들이 그 시장을 차지하며 동일한 수준의 근로자들을 채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님 논리라면 시급을 2만원까지 올리는게 좋겠네요 자영업자들한테 돌아가는 돈이 지금보다 두배는 될테니 3만원까지 올리면 못사는 사람은 없겠네요 그런데 왜 어거지로 최저시급 만원 입니까"
=> 시급이 오천원이건 만원이건 3만원이건, 소수의 주주와 다수의 근로자들 간의 균형있는 소득분배가 이루어지고 있다면 아무 문제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현재 매우 불균형적인 소득분배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최저시급을 올린 것이겠지요.
만약 최저시급인상으로 불균형적인 소득분배가 해소되면 최상의 시나리오겠지만, 과연 소수의 주주들이 자신들의 이득이 다수의 근로자들에게 가는것을 순순히 받아들일지는 지켜볼 일이겠지요.

따라서, 가처분소득의 증가는 소수의 주주와 다수의 근로자 사이의 소득분배와 관련이 있어보입니다.
즉, 자영업비율은 가처분소득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보기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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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나오키 2018-08-23 (목) 13:00

이건 소외된 자영업자들은 생각 못하는 이기적인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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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1234 2018-08-23 (목) 15:07

제 글의 어느부분이 소외된 자영업자에 부정적인 내용이 있나요?
소득분배에 관한 내용은 오히려 소외된 자영업자들에게 정당한 이익을 줄 것입니다.
다시 얘기하지만, 중소 자영업자들의 위기는 대기업들의 불공정한 소득분배가 주요 원인입니다.
그리고 자영업자들 보다 자영업자들에게 고용된 근로자의 수가 더욱 많습니다.
최저시급을 올림으로써 자영업자가 힘들어 졌으니 잘못된 정책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자영업자들의 수를 줄이자고 주장하시더니 이제는 소외된 자영업자를 생각해야한다고 하시네요. 자영업자들의 수를 줄이는게 소외된 자영업자를 생각하는 것인가요? 그 둘은 연관성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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