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오른쪽에 여우가 있는거 같아....

진짜네요 ㅋㅋㅋ

겸사겸사ㅋㅋㅋㅋ

호주는 한때 토끼들로 넘쳐나서 소탕한다고 그난리법석을 피우더니.....

지금도 답이 없을 껄요.  인구대비 땅떵어리 너무 넓고  고립된 생태계에  자꾸 외래종 쳐넣어서  폭망했다가  토끼의 경우 그걸로  대공황 연명하기도 하고 ㅋㅋ 지금도 토끼 많아서 문제라고 하긴 함. 암튼  호주는 특이함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호주는 이주민이 반입한 동물들로 생태계 위기를 수차례 겪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데리고 온 개가 야생화 되어 딩고가 되어 생태계와 사람을 위협했고
아무생각 없이 방목한 토끼 때문에 초지대가 사막화 되기도 했습니다.

이 포스터는 5 종의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야생고양이 감시활동을 바란다는 것이고 아래의 포획된 고양이와 다른 동물들 사진은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내 고양이 증오범죄를 합리화하거나 물탈 목적으로 올리신 게시물이 아니기 바랍니다.
호주와 한국의 상황은 다릅니다.
도둑고양이라는 용어는 길고양이로 사용되는 것이 현대의 어법에 부합하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몹시 추천하는 댓글입니다.

길고양이라 말하시는 고양이를 도둑고양이로 부르는게 현대 어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요?
님생각일뿐인거죠?
도둑고양이를 길고양이 또는 떠돌이 고양이 등으로 부르는게 잘못은 아니죠
특별한 주인 없이 사는 고양이를 뭐라고는 못부르겠습니까..마는
도둑 고양이라 부르는게 현대의 어법으로 봐도 잘못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용빈도로 보아서 절대 주류는 아니고 주로 연세 많으신 분들이 주로 쓰시는 표현이죠

도둑고양이라는 표현에는 살처분되거나 배척되어 마땅하다는 의미가 함의되어 있습니다.

먹을 것을 찾아 쓰레기봉지를 뒤지기도하지만 과연 뭘 훔쳤을까요? 합당한 말도 아니고 아름다운 말도 아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일본말 도로코네코의 한국식 직역에 가깝지요

그냥 세대에 따라 보편화의 차이 같은데...

고양이가 집고양이가 아닌경우 그냥 생태교란종으로 봐야하는 게 맞긴해요.

천적없이 왠만한 새와 작은 짐승들 다 잡아먹거나 죽이거든요.

도시에 쥐의 개체수가 유지되는 것이 길고양이의 역할에서 찾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냥활동이 생태교란이 아니라 개체수 조절로 인한 생태계의 일원인거죠
(여기에 대해서는 연구가 필요합니다. 제가 주장하는것은 '고양이는 생태교란종' 이란 의견은 보편성이나 합리성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남산에서 비둘기 많이 잡아먹는다는 이야기는 사실인데....이것이 늘어난 비둘기 개체수를 고양이가 조절하는 것인지. 비둘기가 도시생태계에서 절멸할 위기로 몰아가는 것인지...저는 전자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이 것은 제 개인의견입니다.)

애쉬님의 말씀과 같이 쥐의 개체수 조절이라는 부분이 해당사항일 수도 있지만

(인간에 의해 뒤틀릴데로 뒤틀린 생태계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관점의 차이가 존재하지만서도..)

어느부분을 더 크게 볼 수 있느냐?하면 역시 파괴쪽이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심각한 문제임에 틀림이 없어요. 본문의 사례뿐만이 아닙니다 .

다른 많은 작은 동물들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이것은 쾌락적인 길고양이에 대한 폭력에 대한 문제와는 별개이구요.
 .
어떻게 해서든 개체수 조절은 불가피할거에요.

도독고양이란 이름이 일본식 도로코네코의 직역에 가깝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말이죠?
도대체 어디서 그걸 본건가요? 저도 좀 찾아보게요

-도둑고양이라는 표현에는 살처분되거나 배척되어 마땅하다는 의미가 함의되어 있습니다. -
이건 또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이것도 님만의 생각인건 아니죠?

고양이는 예전부터 주인이 있어야만 살수있는 동물이 아니었습니다
설령 주인이 있더라도 자기 맘대로 돌아다니며 쥐도 잡아먹고 말리고 있는 생선도 몰래 훔쳐먹고 가끔가다 풀도�센低蹈�..사람들은 그걸보고 �i아냈을진 몰라도 죽이려고 잡았던 경우는 없었던걸로 알고 잇는데요
지금 고양이가 하는 행동이나 옛고양이가 하는 행동은 크게 달라진게 없습니다
그냥 고양이는 옛부터 그럴게 살던 동물이었을뿐이죠
살처분하고 배척되어야 마땅하는 의미로 도둑고양이라 부른게 아니라 그 행동양식을 보고 어찌보면 해학적인 이름이라고도 볼수 있는데 말이죠
 

이미 호주는 생태계교란종이란 이유로  구제를 하고 있는 상황 아닌가요?
이게 우리나라는 그나라와 상황이 다르니 문제가 없다라고 봐야 할까요?
고양이는 사람이 개입하지않는 이상 개체수 조절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먹이가 잇으면 개체수가 늘어날수 있는 동물이란거죠
개체수가 늘어나 도심에서 밀려난 고양이들이 갈수있는곳이라곤 산지밖에 없을겁니다. 산으로 밀려나거나 터를잡은  고양이들은 지금도 많은 상황이고요
그리고 산에 터를 잡은 고양이는 천적없이 훌륭하게 산에 적응하고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걸보면 마냥 넘어갈 문제만은 아니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양이가 뭘 훔쳐먹느냐는 말을 햇는데..
고양이가 음식을 훔쳐먹는걸 한번도 못보셨나봐요
고양이는 틈만있으면 음식을 훔쳐먹는 동물입니다
고양이의 음식도둑질은 그어떤 동물도 따라갈수가 없어요
고양의의 음식도둑질 실력만으로 본다면 도둑고양이라는 이름은 너무도 합당한 이름일겁니다 아니 고양이의 음식도둑질 실력만 놓고보면 오히려 미흡하죠 도신고양이 정도는 붙여줘야할 실력입니다

캣맘충들 보면 지랄발광할사진ㅋㅋㅋㅋ

도둑고양이도 유해조수로 몰아 도살을 해야하는데

미친개새끼들도 싸그리 몰아서 도살처분해야함

특히 사람 무는 개새끼들

그러게말입니다.

일단은 인면가죽 쓰고 있으니 지가 사람새낀줄 알고 동물 함부로 대하려는 버러지부터 도살하는게 맞겠네요

원래 우리나라도 비둘기도 옛날엔 공원에서 먹이사서 주고 그랬음 근데 언제가부터 그 수가 급격히 늘면서 정부에서 유해동물 지정하고 위생적으로 더럽다고 홍보하고 이러다보니 혐오동물된거임 고양이도 그런대접 받는거 한순간임

예전에 다큐에서 본 적이 있는데, 고양이는 워낙 사냥실력이 좋아서 작은 동물들 닥치는대로 죽여버림.

북미 대륙과 호주에서는 문제가 되나봅니다. 한국에서도 남산에서 생태계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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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020년까지 '길고양이 200만 마리 살처분' 발표.
길고양이들과의 전쟁 선포.

http://news1.kr/articles/?234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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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에 애쉬ash님 댓글 보고 올립니다.
동일한 주제, 동일한 출처에서 나온 사진들입니다.
님이 우려하는 것처럼 고양이 증오범죄 합리화라든가, 물타기 목적의 게시물이 아니네요.

https://ssaa.org.au/news-resources/hunting/feral-cat-app-to-protect-australian-wildlife
https://ssaa.org.au/news-resources/hunting/bounceback-the-history-of-a-pioneering-project

가짜뉴스라고는 하지 않았고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진의 연관성에 대해서 의문을 가졌는데 자료 감사합니다.
고양이 뿐 아니라 여우와 야생 염소, 토끼까지 살처분하고 있군요

호주에서 열심히 살처분 하니까 우리도 하자...는 여론을 위한 것인가 의심했습니다.
호주의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서 결정하고 실행하니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외국인인 저는 뭐라고 할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호주의 이런 정책이 한국에 적용되는 것과는 비약이 있다는 점 확실히 해둡니다.(기우겠지만요)

당연하죠. 호주의 상황은 전혀 다른 건데요. ^^

예전에 다큐에서 본건데 우리나라도 섬 지역에선 야생 고양이 때문에 난리더군요...
뱀부터 시작해서 각종 새알까지 먹어버리는 바람에 그섬 생태계가 망가지고 있다고...
정작 마땅한 천적도 없는지라... 수만 늘어나서 문제가 된다고...

섬나라들은 종특이 있으므로 이해해 줍시다.

호주 십쉐이덜

토끼와 여우 가지고 멋대로 들여와 생태계 박살난 호주니까요

브리짓도 바르도 그 개망구 쓰레기가 발광했지만 호주 측

족하

도둑고양이 ---> 길고양이 변경 부탁드립니다.

언어순화로 변경해서 쓴지도 꽤 오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