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애매하긴하죠..
어떤상황에서든 음주운전하는건 금지시켜야하지만 저런상황에 만약에 뒤에 차가 와서 기다리기라도 한다면
대신 주차해줄사람 부를수도없고...
그렇다고 이걸 허용해주기엔 악용될소지가 많고..

확실한건 저 대리기사는 처벌받아야겟네요

다른사례이긴한데 대리기사가 도로한복판에 차 대고 그냥 가버렸을때 차주가 안전한곳까지 옮긴적이있었어요, 그때는 무죄판결난걸로.

미친 대리.. 개쓰레기네..
일부러 핸들잡게 상황만들고 사진찍어 협박... 이건 고소안되나

와 악의적으로 운전대를 잡게 상황을 만들어 증거를 만들고 협박까지 ㄷㄷㄷ

그래도 결국 운전대를 잡지 말았어야 하는거네..

대리기사가 처음부터 계획한 것인가;;;

대리 저거 콩밥 먹여야지.

차이상하게 주차 했을때
경찰에 접촉사고 신고했어여 함

그렇긴 한데 술이 만취된 상황이라 제대로 된 판단이 힘들죠.....

나 가끔 대리 부를때 아파트 입구까지만 대리가 운전하고 주차장에 주차할땐 내가 했는데...
대리가 못된맘 먹고 찌르면 이거 걸리는 거였구나..앞으로 조심해야겠다.

대리기사가 처음부터 저짓거리 할때부터 그냥 경찰과 대리업체에 연락을 했어야 합니다.
저분에게는 안됐지만 음주운전은 하신거구 뭐 나중에 정상참작의 여지는 있겠구요
대리기사는 협박 공갈로 콩밥 좀 먹어야죠.

222

깜깜한 가로등도 없는 꽉찬 주차장에 한칸빈곳...
예전 제차도 까만색.. 대리운전하시는분이 후면주차를 못하고 찔끔 찔끔 찔끔 하고 있길래
그냥 가셔도 되요 주차장이니까 제가 넣을께요 하고 주차한적 많은데...

앞으로 그러면 안되겠네요.. ㄷㄷㄷ

두캐이스가 다른케이스
협박이 훨더 큼-유사판례다수존재

이런거 보면 술 안마시는게 참 다행임

사고내고, 협박하는게 당연히 안좋긴 한데. 이것도 한쪽말만 들어선.
술 처먹고 개진상 부렸을 수도.

그래서 어떻게 대응해야 함??

음.....저런 상황에서는...
일단 다른 대리기사를 콜해서 주차를 잘하고
문제를 일이킨 대리기사의 회사에 민원을 넣어야 할거 같군요.
삶의 경우의 수 잘 배워갑니다....

으휴..쓰레기..

대리기사 미친놈들 많아요. 저도 전에 동네에서 술먹고 대리불러서 주차하는데 이새끼가 주차하다가
(당시 제차는 출고 한지 두어달된 소형차)
제거 주차된 차 긁어먹고 제차 범퍼 살짝긁고, 그러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 와이프 등등 다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옆 단지 아파트로 냅다 도주.....
크록스 신고 잡으러 가다가 자빠져서 무릎깨지고 여차저차 쫓아가보니
이 미친놈이 남의 차 밑에 얼굴만 빼꼼 내놓고 있다가, 걸려서 멱살잡으니까
ㅈㄴ 깐족 깐족 치라고 이지랄해서 그대로 바로 동네 경찰서로 연행
당시 제나이 20대 후반 그새끼 삼십대 중반에 애도 있는 새끼라고, 합의 해달라고 누나라는 사람이
미안하다고 전화 옴.. 참....

저거 행정소송가면 80퍼 정도 확률로 운전자가 이길것 같은데요? 대리기사가 악의적으로 한 행동이기에 감안하면 최소한 행정처분 취소는 힘들어도 경감될수 있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