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 ㅎㄷㄷ

블랙버드..... 공기저항 때문에 온도가 너무 높아서 알루미늄 합금으로는 만들 수가 없었죠. 그래서 당시로서는 아직 익숙치 않은 티타늄으로 만들기로 했는데.... 당시 최대 티타늄 수출국이 소련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령회사 만들어서 소련에서 티타늄 수입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완성된 SR-71로 소련 영토를 마음껏 휘저으며 스파이 활동을 벌였죠

게다가 공기저항때문에 높아지는 온도로 인해. 티타늄기체가 팽창하게 되어서 충분히 달궈지기 전에는 오히려 기체 사이에 틈이 있게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간혹 보이는 블랙버드 사진에는 날개에 기름이 새는 자국이 보입니다.

전알못이라 그런데....
저기 sr71은 한 40년전에 본 블랙버드라는 정찰기랑 거의 똑같네요...
그때도 마하 3.7 어쩌고하더만....

sr-71이 블랙버드 맞습니다. sr-71이 제식명칭이고 블랙버드는 별명 같은겁니다.

그놈 맞습니다
초음속 고고도 정찰기
원한다면 지구상에 어디든 2시간안에 가서 정찰이 가능합니다.

f22가 생각보단 느리네요.

초고속은 최신 전투기에서는 거의 의미가 없고 꾸준히 속도를 유지하는 순항 속도가 더 중요하거든요.

와 의외로 f15e가 명품이네

f-15가 엄청나네요

라팔아
팔렸니
아니요

근데 제가 밀리터리 덕후인데, 저거 별 의미가 없는게요. 지속 가능한 속도여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F-22 의 저 속도는 지속 가능한 속도가 다른 애들은 에프터 버너 켜서 지속시간이 20분도 안될거에요 아마.

SR-71 헬싱에서 아카드가 탔던게 저거구나ㅋ

미국은 왠지 이거말고 숨겨둔거 몇개 더 있을거 같은데요.

정찰기를 제외하고 진짜 전투기로 보면 미그 25를 얘기해야 하는데
얘가 증명했죠. 최고속만 빨라봤자 별 의미 없다는 거....
그래서 60년대 나온 전투기가 순간 속도 마하 3넘고 순항속도도 마하 2.8이었는데
이후에 나오는 전투기들은 대부분 마하 2이하...

f15가 16보다 훨씬 빠르구나

일단 f15가 엔진 두개 달려있구.. f16이 엔진 하나거든요...

전투기가 아닌게 섞여있네요. :D

Sr-71 블랙버드는 정찰기 아닌가?

F-35 개발 다큐 보면 음속 겨우 돌파했다고 나왔어요.
1기압에서 음속은 1224 km/h이지만,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압이 낮아져서 음속이 느려지기 때문에
1200정도일 겁니다.

F-15 엔진이 깡패라더니....진짜네...

F-15는 이스라엘이 계속 개조해서 쓰겠다는 이유가 있구만.

스텔스만 아니면 F-15가 베스트 ;ㅅ;

기동속도 의미없다 아님?

어차피 빨라봤자 미사일보다 느리고

랩터처럼 레이더 반경 개 넓고 스텔스 기능 있는게 갑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