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찰 : 여자가 칼로 좀 쑤실 수도 있지!!!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기타] 한국경찰 : 여자가 칼로 좀 쑤실 수도 있지!!!

잇힝e 2019-03-23 (토) 02:06 조회 : 25092 추천 : 85

잇힝e 게시물보기 구독

나이 : 첫사랑의 결혼소식을 들을 나이..
주소 : 린과 시원을 먹을 수 있는 동네~
특기 : 낯선 사람들과 친해지기~
고민 : 장가갈 수 있을까..
P.S : 커피 한 잔 할래요?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54개

댓글쓰기

닐삼촌 2019-03-23 (토) 02:07

아마도 분당경찰서가서 견찰몇명쑤셔도 이기사보고나서 욱해서그랬다면 되겠네.

추천 0

손예진 2019-03-23 (토) 02:09

추천 1

규니짱 2019-03-23 (토) 02:09

미친견찰. 니들 수사권은 물건너갔다

추천 1

김해인 2019-03-23 (토) 02:20

나라 젗같네

추천 0

광폭강아지 2019-03-23 (토) 02:24

수사권은 개뿔

추천 0

붉은해적 2019-03-23 (토) 02:24

이래도 페무새니 뭐니 이 xxxxxxxxxxxxxxxxxxx들 하고 있지요 ㅋㅋㅋ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 여자들이 그러면 그럴 수도 있죠.
이러고 있고 남자가 그러면 안되고 그러죠.

물론 저 사건은 예전 과거에 일어 났던 일이긴 하지만 현재도 충분히 일어 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것때문에 한 마디해도 페무새가 되어 버리는 현실이 참 개스럽습니다.

추천 1

사자왕리처드 2019-03-23 (토) 02:39

사람은 심신미약이나 혹은 욱하면
뭘 해도 가능한거군
시이발

추천 0

Star 2019-03-23 (토) 02:40

아.. 아이엠 그루트..

추천 0

sddsdds 2019-03-23 (토) 02:44

정부 가이드라인

추천 0

하르마게돈 2019-03-23 (토) 03:4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2

저게 여자라서 석방한거라고? 여자라서 편의 봐준거라고? 그냥 경찰이 안일하게 대응한거고 저런 문제는 항상 지적되어왔음

여친스토커, 경찰에 잡혔다가 다시가서 범행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70207000303
조사 결과 A씨가 폭행을 당하기 3시간 전 경찰이 출동해 강씨를 연행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의 대응조처가 미흡해 살인을 막지 못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흉기 난동 체포 다음날 보복 방화…경찰 대응 도마
https://m.yna.co.kr/view/MYH20180826013800038

정신질환을 가진 4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시민들에게 제압당했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이 경찰에서 풀려난 직후 복수심을 품고 자신을 신고한 사람 가게에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 대응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흉기 난동 체포 다음날 보복 방화…경찰 대응 도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015495
성매매 요구를 거절 당한 유씨는 여관 주인이 숙박을 거절한다며 이날 오전 2시 7분쯤 112에 신고했다. 여관 주인도 동시에 유씨가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유씨에게 성매매 및 업무방해로 처벌될 수 있다는 경고를 주고 훈방 조치했다. 그러나 유씨는 귀가하지 않은 채 택시를 타고 인근 주유소로 가 휘발유를 구입, 여관에 돌아와 1층 복도 바닥에 뿌리고 불을 질렀다

응급실서 의사 폭행했는데 훈방조치?… 분노한 여론에 '靑청원'까지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797

해당 사건을 보도한 의협신문에 따르면 지난 1일 전북지역의 한 2차병원 응급센터에서 술에 취한채 내원한 환자가 "입원이 필요하지 않다"며 자신을 진료한 의사를 무차별 폭행하고 욕설을 퍼부은 사건이 발생했다.

폭력을 행사한 환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지켜보는 가운데 쓰러진 의사를 향해 의자를 걷어차며 "감옥에 갔다와서 칼로 죽여버리겠다"고 협박까지 했다. 그러나 경찰은 담당형사가 없다는 이유로 이 환자를 구속조차 하지 않고 훈방조치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르마게돈 2019-03-23 (토) 03:55

강서구 pc방 살인사건도 마찬가지

http://news.donga.com/Society/more29/3/all/20181018/92462703/1

A 씨는 다른 손님이 남긴 음식물을 자리에서 치워달라는 요구를 하다 B 씨와 말다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현장에는 A 씨의 동생 C 씨도 함께 있었다. B 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출동해 상황을 중재한 후 돌아갔고, 잠시 후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B 씨를 A 씨가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경찰은 PC방에 있던 사람들의 신고를 받고 다시 출동해 A 씨를 체포한 뒤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하지만 C 씨는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뒤 풀어줬다.

이후 온라인에선 경찰의 안일한 초동 대응이 참변으로 이어졌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7973.html
강서구 주차장 살인사건’ 딸 인터뷰 “아빠는 우릴 통제했다”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막내이모가 휴대전화를 들었다. “한 번 해봐. 어떻게 되는지 보자. 끝까지 보복할 거야.” 이모는 망설였다. 며칠 같은 몇 시간이 그렇게 공포 속에 흘렀다. 참다못한 내가 전화기를 들었다.
“다 이해합니다. 어떤 심정인지 공감해요. 우리 서에서 얘기합시다.” 경찰은 아빠를 달래 경찰서로 데려갔다. 그렇게 끝이 난 줄 알았다. 그런데, 아빠는 고작 2시간 만에 집에 돌아왔다. 이미 병원에 입원한 엄마를 당장 데리고 오라며 난동을 부렸다. 그릇을 던지고 유리를 깨트렸으며 벽에 머리를 박았다. 자해는 아빠가 우리를 통제하기 위해 행하는 또 다른 수단이었다.

추천 0

heejo 2019-03-23 (토) 14:42

경찰이 진짜 병신이네 지가 칼맞으면 저딴소리 절대 못할거면서
욱해서 사람좀 찌를수 있지 이지랄해봐라 진짜 ㅋㅋㅋ

추천 0

하르마게돈 2019-03-24 (일) 16:04

그쵸 반복되는 문제점임에도 개선되지 않고있죠

추천 0

울트라마니악 2019-03-23 (토) 20:51

"저게 여자라서 석방한거라고? 여자라서 편의 봐준거라고? 그냥 경찰이 안일하게 대응한거고 저런 문제는 항상 지적되어왔음"
.....라고 너무 열심히 쓰셨는데 말이죠.

페미들이 많이 쓰는 단어가 "여자라서 당했다" 잖아요.
사실상 그 사건들 역시 여자라서 당한게 아니고 다른 문제였던게 태반이고요.

즉, 여기서 사용된 '여자라서...' 멘트는 그냥 비꼬기 용도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가벼운 농담에 심각하게 정색하시는 상황입니다.

추천 0

하르마게돈 2019-03-24 (일) 16:03

단순히 가벼운 농담이라고 치부하면 안되죠

여기 일부 댓글도 마찬가지고 타사이트 동일 게시물들 댓글도 마찬가지고 단순히 웃고 넘어가는게 아니라(웃을일도 아니고) 이걸 근거로 남녀갈등을 유발시키고 현정권의 비판근거로 쓰는 상황에서 이걸 단순히 가벼운 농담? 또는 '여자라서'라는 멘트를 비꼬기 위한 게시물로 취급하는건 무리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심지어 이 게시글이 인터넷에 최초 올라온게 2017년임 당시에도 제 댓글과 같은 댓글들이 올라와 사실관계를 확인했음에도 잊혀질만하면 동일한 게시글과 댓글들이 올라오고 결국 남녀갈등이나 정부비판에 활용되는걸 보면 결국 사실관계보단 의도가 있는 게시물이라는 의미일뿐이죠
즉 이런게 쌓이고 쌓여 진실인양 왜곡되어 각종 갈등 자료에 근거로 쓰인다는것입니다

이런식의 사실에 기반한 왜곡 자료들을 보고 웃고 떠들고 또는 비꼬기기보단 단호히 내치는게 경찰이란 조직의 쇄신은 물론이고 남녀갈등해결에도 오히려 도움이 되죠..사실에 기반한 왜곡자료는 일반대중을 호도시키는데는 효과적이지만 정책변경이나 조직쇄신에는 도움은커녕 치부 감추기에만 활용될뿐임

추천 0

골러 2019-03-23 (토) 20:53

페미니즘식 논리로는 가능한데요?

추천 0

하르마게돈 2019-03-24 (일) 16:09

경찰의 업무태만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시켜야할 사안에 대해
'여자라서 봐줬다'라는식의 잣대를 들이대면 '여자라서 봐준게 아니다' 라는 답변만 돌아오고 끝이죠

경찰의 업무태만에 대해 지적해야 그 업무태만이 수정되는겁니다

추천 0

뾰로룡꼬꼬마녀 2019-03-23 (토) 04:12

뭐 그럴수도 있지.... 화나면 사람들 총으로 칼로 죽일수도있고... 그럼 남자도 꼴리면 폭행 강간 뭐 할수있지.... 말이냐 똥이냐.....

추천 1

고약 2019-03-23 (토) 04:2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경찰이 ㅂㅅ짓 한 것을 남여문제로 교묘하게 비틀어서 글을 썼네요. 경찰이 잘못했으면 경찰을 욕합시다.

추천 1

카로크 2019-03-23 (토) 07:42

여자가 칼빵하는게 그냥 욱하면 그럴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개견찰 ㅄ새끼들 ㅈ같네

추천 1

헌미 2019-03-23 (토) 08:54

저런거 다 잡아넣어 세금 늘어나면 늘어난다고 지랄할듯..

추천 0

실버크로스 2019-03-23 (토) 10:52

찔린 사람이 국회의원이어도 그럴 수 있는지 궁금하네?

추천 0

아자토스 2019-03-23 (토) 10:58

이거 보니까 치안왕 이명박 생각나네 ㅋㅋ

추천 0

릿츠 2019-03-23 (토) 10:59

뭐죠? 살인미수 아니에요? 뭐 이런 이중 잣대가....

추천 0

imtech 2019-03-23 (토) 11:37

경찰이 문제네 경찰이
사건을 뭐 그냥 대충대충 보고 있어

추천 0

허늬님 2019-03-23 (토) 12:10

그냥 조서쓰고 그런 과정 다 귀찮아서 그래요...

살면서 흉기 위협 당한적 있는데,
출동한 순경들이 동네 사람인데 그냥 가라고 함...?
끝까지 고소해서 재판까지 가서 벌금 200 물려줌...

또 한번은 모르는 사람이 술 취해서 길거리에서 박치기함... ㅡㅡ;;
출동한 순경이 또 그냥 사과하고 끝내라고 함...

취한 사람이 순경한테 시비텀... 지구대 동행... 지구대에서 난동...
형사과가서 조서씀 ㅡㅡ;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