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이 저거 밖에 안되요?

각각의 가맹점당 매출인가?

각 가맹점 평균 매출인듯.

내일 점심 맘터 때려야겠네

긴 세월동안 위의 브랜드 중 단 한개도 빼 놓지 않고 다 먹어 봤네요, 아마 거의 전 메뉴를 다 먹어 봤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84년 당시 달라스 햄버거 이상의 맛은 없었구요, 92년 종로 영풍문고에 있던 하디스의 맛은 아직도 잊을 수 없구요, 개인적으로 저 중에 탑은 현재 국내에서 먹을 수 있는 것에 한해서 자니로켓 인 것 같습니다. 패티가 쉑쉑보다 자니로켓이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옛날 종로에서 봤던 하디스 기억나네요
어릴때라 돈없어서 못먹어봤지만

탑골공원 앞에 kfc가 1호점이였군요. 주변에 영어학원이 많아서 학원다닐때 몇번 먹었는데

그니까;; 육회였던거 구운 놈이 누구야... 손 든다 실시!!

설명해줘도 못들은척 하며 햄버거의 기원이 미국이라고 박박 우기던 급식이들 생각나네요.

급식이들 주징대로면 탄생한지 200년 안팍의 음식임.

통상 우리가 말하는 햄버거는 미국이 발상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함부르크 스태이크랑은 같은 요리라고 할 수 없는 음식(패티가 더이상 '섞은 고기'로 한정되지않는 다는 점이나, 샌드위치 같은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이죠. 그리고 저 타르타르 기원설은 너무 억지스러워서요.

님의 주장은 돈까스나 라면의 원조가 일본이라는 소리 와 다를 바 없습니다.

기원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고유의 원형이란 뜻 입니다. 그걸 누군가 모방하고 흉내 낸다고 하여 자기가 원조라고 주장 할 수는 없습니다.

햄버거는 미국이 원조가 아니라 재료를 빵에 넣어 먹는 버거 방식이 미국식(사실 미국식도 아니고 프렌차이즈화 방식이 미국식)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원형에 비슷한 요리인 다진 고기를 이용한 타르타르 스테이크나, 함박스테이크등이 존재하며 각 나라에 맞게 먹고 있습니다.

행여 빵이야기는 꺼내지도 마세요.

적어 두세요.

도니버거

크고 신선한 토마토, 양파와 매콤한 겨자소스의 아메리카나
엄청 짭짤한 하디스, 웬디스
미군기지만 킹사이즈인 버거킹

하디스 좋아했었는데...

하디스였나 웬디스였나... 그 쿠킹호일같은 은색종이에 싸주던 햄버거... 이게 미국냄새구나~~~ 했던 추억의 맛인데..
아직도 그 맛이 입에 살짝 맴돌정도로 빠다냄새 진하고 짭짤했던 그 기억.

저는 80년대에 백화점에서 훼미리 햄버거를 최초로 접했네요. 그후에 90년대에는 동네에 버거잭이 가장 가까운 햄버거점이라서 거길 주로 다녔고요.

전 훼미리 햄버거 엄청 좋아했습니다. ㅠㅠ 넘 맛있었는데.

먼 개떡같은 통계야

직영점을 제외하면 어카냐 맥날, 버거킹은 직영 시스템인데

몽골계는 무슨 유목민이면 다 해먹었지. 그리고 그림에는 왜 상투를 틀고있어. 조선인처럼. ㅂㅅ같은 국뽕 마케팅이네.

쉑쉑말고 인앤아웃들어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