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덴돈집. 에이스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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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골목식당] 덴돈집. 에이스의 무게

블루복스 2018-08-18 (토) 09:54 조회 : 23841 추천 : 93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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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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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엉캬옹 2018-08-18 (토) 09:58

오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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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구찡 2018-08-18 (토) 09:59

근데 백종원 식당이 맛으로 저렇게 대박 친적이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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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구찡 2018-08-18 (토) 13:32

가성비가 좋은거지 저렇게까지 전문적인 집은 아니었잖아요?
전 백종원 집들에서 줄서는걸 본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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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 2018-08-18 (토) 15:53

한신포차에서 닭발인가? 세일한다고 했을때 줄섰다고 하던데요..
세일이라는 조건이 붙어서 안되려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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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팝 2018-08-18 (토) 16:03

논현 한신포차(본점)는 저녁엔 거의 웨이팅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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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작 2018-08-18 (토) 22:44

몬솔; 백종원이 제대로된 맛집이라며 칭찬한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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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랑닭똥집 2018-08-19 (일) 01:40

줄서는거까진 모르겠는데

동대문 두타 근처에 백종원 꺼 중국집 있는데

자리 한자리 남아서 거기 딱 앉아서 먹고, 두세팀 줄서는거까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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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드는껑충이 2018-08-19 (일) 02:26

가성비도 좋지만 가성비만으로는 가게가 유지 안 됨
각 매장당 킬러 메뉴가 꼭 한개씩은 있음
평균적인 평점 따지면 soso 지만 킬러메뉴만 따지면 가서 먹을만한 이유가 있음
물론 초창기 매장 얘기이고 방송이후 생긴 프랜차이즈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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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베이 2018-08-18 (토) 10:18

새마을식당 7분김치찌개정도? 그외엔 가성비로 따지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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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감는상실 2018-08-18 (토) 10:21

솔까 백종원씨는 굉장한 사업가지 굉장한 쉐프는 아니라는 결론이더군요...
백종원씨 식당도 많이 가보고 예전 3대 천왕할때 졸맛탱이라고 해서 순천 백순대집까지 가봤는데...
별로... 그냥 고객의 마음을 꿰뚫는 사업가...
요번에 빽다방에 명란마요빵 나온거 보고 감탄했네여... 맛보다는 대중이 원하는걸 정확하게 아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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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토 2018-08-18 (토) 12:08

대중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포인트에요.
백종원은 대표라고 나오지 세프라고 나오지 않아요. 사업가인거죠...
대중의 입맛을 알고, 대중이 원하는 서비스를 알고, 대중이 멀원하는지에 대한 고찰은 항상 하고 있는 듯 보이죠. 그게 대단한 겁니다.
맛있다? 라고 하기보다는... 괜찮네? 가성비 좋네 정도?
그러면 사람들이 다음에 생각하기에... 거기갈까? 이렇게 자연적으로 생각이 전이되요.
아무리 맛집이어도. 소수의 맛집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백종원대표는 생각보다 대단한 사람인것이구요.
입맛으로만 따지면 백종원은 왠만한 평론가 이상의 지식을 겸비하고 있다고도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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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ems 2018-08-18 (토) 12:19

맞음 그게 포인트죠. 정확하게 안다는거.
그리고 하도 얘기를 듣고 맛있다 맛있다 하고 가니까 그냥 뭐 괜찮네? 정도가 되는거지
그 가격에 처음 그 맛을 보면 오! 괜찮네 여기 하기도 함.
게다가 한번 찾고 나서 또 찾게되는 맛이기 때문에 백종원이 저렇게 성공했다고 봄.
생각보다 대단한 사람이고 생각보다 본인 일에 열정이 있고
멋있는 사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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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akst 2018-08-18 (토) 19:17

직접 자신은 쉐프가 아니라 사업가라고 이야기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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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감는상실 2018-08-18 (토) 20:31

그렇군요 확실히 요식 사업쪽으로는 정말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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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빵s 2018-08-19 (일) 00:23

셰프 ㄴㄴ
요리연구가 ㅇㅇ
사업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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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줄까요 2018-08-18 (토) 10:38

맛있는게 별로 없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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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EW 2018-08-18 (토) 10:40

없어요. 돈으로 밀어붙여 방송타는 아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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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lia 2018-08-18 (토) 11:20

쌈밥,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이렇게는 백종원이 돈 쓸어담는 기반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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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자7 2018-08-18 (토) 11:25

가성비 위주죠. 갠적으론 좋아합니다.비싸고 맛없는 집들보단 나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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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E3 2018-08-18 (토) 12:13

프렌차이즈 말고 백종원이 직접 운영하는 곳들 대박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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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구찡 2018-08-18 (토) 13:32

어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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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인형 2018-08-18 (토) 12:45

쌈밥집,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정도가 대표적이네요.
쌈밥집과 새마을식당은 백종원이 빚 갚고 일어나게 해주고
초창기 홍콩반점의 짬뽕, 볶음짬뽕은 가성비 제외해도 맛집 소리를 들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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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뭐 2018-08-18 (토) 12:46

쌈밥집은 아직도 가요. 쌈하고 우렁된장 먹으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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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2018-08-18 (토) 13:03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진 않지만 실패하진 않는 밥집이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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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이 2018-08-18 (토) 14:33

줄까지 서는건 아니지만

몇년째 어느지점, 어느요일이던

사람들이 계속 찾으러오는 7분돼지김치찌개

워낙 히트메뉴니까 따라하는 집들도 많아졌죠

100g에 몇백원 하지도않는 전지,후지들...
김치찌개에 좀 팍팍 넣어주게 되도록 요식업의 문화자체도 바꿔놨고

그렇지만 백종원 흠집잡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

부자니까 거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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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찡 2018-08-18 (토) 15:53

백종원이 맛으로 대박내는 쉐프는 아니니깐요
가성비로 소비자들 입맛에 맞추면서 가격하고 시간을 단축해서 가성비에서 잘되니깐 인기를 끈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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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딕 2018-08-19 (일) 07:26

이미 여러종류의 프렌차이즈가 생겨서
어딜 가던지 그 프렌차이즈가 꼭 있는데
이정도면 대박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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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terYi 2018-08-18 (토) 10:00

덴돈 한그릇 팔면 얼마 남을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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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dore 2018-08-18 (토) 12:49

식재료 원가는 30%가 넘으면 안된다고 알고있으니 그외 여러가지 빼면 2천원은 남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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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움 2018-08-18 (토) 10:02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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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칠꺼 2018-08-18 (토) 11:14

단일 메뉴니깐 재료량을 정해두고 하시는게 나으실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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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play 2018-08-18 (토) 11:16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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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자7 2018-08-18 (토) 11:28

준비한 재료 떨어지면 마물하는 맛집들 간혹 있죠. 손님입장에서도 다음을 기약해도 그게 좋을것 같네요.
생생정보통 이런데 나오는 맛집들은 그냥 방송국 홍보같은 가게들이 많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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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2018-08-18 (토) 12:12

컨셉이 틀린거 아닐까요...
저런 대중적인 프렌차이즈랑..
저분도 개인식당을 하면 퀄리티가 나오겠죠..
하지만 짧은 교육으로 본사가 내리는 재료로 맛을내게 할려니..게다가 가격등도 따져야하니.
그래서 낸 합의점이 그정도 퀄리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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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반 2018-08-18 (토) 12:24

덴돈집 말씀하시는건가... 덴돈집 프랜차이즈 아니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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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2018-08-18 (토) 13:24

아뇨..백종원 프렌차이즈가 대박난대가 없다.. 맛이 없단 글들이 보이길레 그냥
주저리 주저리 쓴글이예요..
백종원씨도 자기가 끼고 식당한다면 맛을낼수 있지만..
프렌차이즈 이기때문에 그정도 맛이라도 낼수 있다록 만들었다.. 머 이런글 이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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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숲 2018-08-18 (토) 12:23

참 안타까운건 가성비를 따지는 백종원식 식당들보다 못한 음식점이 너무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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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valan 2018-08-18 (토) 15:50

그렇져.~ 생각보다 별 생각없이 장사하는 사람이 많다는것.
학교때 시험문제 답까지 다 알려줘도 90점아래 수두룩 한것 처럼.
백종원 식당들도 그럴꺼에요 아무리 백종원이 교육하고 그래도.
제대로 못하는 가맹점들이 맛도 다르고 서비스도 다르고.
초창기에 개발했던 모델과는 분명 차이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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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더리퍼 2018-08-18 (토) 13:00

평일 오전 9시반에 갔는데 대기열 17번.
10시에 대기표 받고 실제 음식은 1시반쯤 받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비주얼도 맛도 티비에서 나오는 만큼 안됩니다.
밑에 깔린 밥도 너무 따로 놀아 소스 다 부어도 까칠합니다.
튀김과 같이 평가한다면 딱 6천원 퀄리티.

장모님은 안 보이시고 젋은 여성분이 보조하시더군요.
바빠서 알바 한 분 쓰셨다는데 하루만에 도망갔다는 소문이..
보통 오전 10시에 대기표 한번 10시반부터 조리시작.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 있고 3시반에 대기표.5시반부터인가 오후타임 시작

인천 갈 일 있어서 갔다가 관광하는 마음으로 들려서 먹고 왔지만,
다시 가서 그렇게 기다리면서 먹을 래 물으신다면 절대 ㄴㄴ.
일반 식당처럼 들어가서 주문하고 대기없이 식당내에서 기다리다 먹을래 물으신다면,지나가는 길에 가끔 테이크아웃 정도는 ㅇㅋ

참고로 평일도 저정도인데 주말엔 사람들 어마어마하게 몰린 답니다.

비난하고자 쓴 글은 아니고,제가 먹어 본 바로는 백종원이 왜 저렇게 극찬했지?갸우뚱한 맛이었는데
지금 저 사장님의 인터뷰를 보니 이해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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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ds 2018-08-18 (토) 13:14

손님이 과하게 몰리면 그냥 하루 판매수량 정해놓고 팔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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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더리퍼 2018-08-18 (토) 13:21

제가 가보니까 수량 정해놓고 팝니다.
하루 200그릇.그것 때문에 대기표도 오픈 전에 미리 나눠주고 몇시쯤 다시 오라고는 하는데...
그 날 보니 찾아오는 손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손님들이 대기할 만한 장소가 없으니 앞에서 서서 기다리는데,이 글 보니까
저 같아도 바로 앞에 그 많은 손님들이 서서 대기하는 것 보면 초조하긴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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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이 2018-08-18 (토) 14:35

하루 200개 판다고 정해놔도, 1000명이 찾아오면

그 나머지 800명이 SNS에 이렇게 욕하게되는걸 아니까

그게 부담스럽다는건데

왜이렇게 공감능력없는 싸이코패스께서 마치 현자인척을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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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2 2018-08-18 (토) 13:19

이러니 그 쓰레기같은 곳들도 방송타기 위해서 기를 쓰는 것.
백종원이 여러 방송프로그램 하면서 맛있다고 했던 집들 몇군데 가보면 죄다 평범한 맛이죠.
백종원 자체가 그냥 프랜차이즈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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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라 2018-08-18 (토) 13:50

차라리 완전 예약제로 인터넷에서 예약한 사람한테만 파는 방식이 좋을거 같네요. 대기라도 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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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라로또크리 2018-08-18 (토) 13:54

노쇼가 워낙 많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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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김씨 2018-08-18 (토) 14:32

저 친구도 튀김 솥 늘리지 않으면 맛 없다는 사람들 많아질겁니다...
기름 쓰는 요리는 한번에 들어가는 재료 양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맛 없습니다.
기름에 들어간다고 다 볶아지거나 튀겨지지 않아요.
한번에 들어가는 양 많아지면 온도 내려가고, 조리시간 길어지면서 수분 빠지고...
그때부터는 튀김이 아니라 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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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esn 2018-08-18 (토) 14:37

기본이 안된집만 나오다가 저집이 나와서 더 유독 효과가 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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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92 2018-08-18 (토) 18:57

전체 출연진들 모아 백종원 사단이라 이름붙이고는 모든 분야를 다 아우르는 체인점 시작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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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힛 2018-08-18 (토) 19:17

저렇게 갑자기 뻥 터지면 답이 없어요.
매출이 서서히 늘어야 손도 빨라지고, 몸도 적응하고, 각종 설비가 업그레이드&확장이 되는데...

저 식당 처음할때 생각나는데.. 하루에 40테이블만 받아도 완전 날라다녀야 했던 ㅋㅋ
지금 80테이블 정도 받으면 놀면서 하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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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네 2018-08-18 (토) 19:42

우리나라 사람들은 누군가 성공가도를 달리면 그냥 운좋았다는 식으로 치부하고 깔아뭉개려는 이상한 유전자가 있는거같아요. 그냥 저 사람은 저렇게 성공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고 아이디어를 가졌나 살펴보기도 모자란시간에 그냥 시기하고 질투하고 까기 바쁘면서 난 왜 저런 성공을 못하냐고 탄식만 하다가 자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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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라이탄 2018-08-18 (토) 19:57

대부분의 프렌차이즈 .요식업들 대표들이 가맹점들 들꼴빼먹거니..구속및 구설수에 오르는것보다..백대표가 잘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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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XEN21 2018-08-18 (토) 21:38

이렇게 스무스 한편이 있어나... 타코집 빼곤 크게 없었던거 같고 다들 주어지는 과제들 문제점들 잘 파악해서 따라와주니 시청자 입장에서 보기는 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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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내공격둘리 2018-08-18 (토) 22:12

이정도면 뭐 믿고 먹을만한 맛은 보장됐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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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커스 2018-08-18 (토) 22:34

저번 뚝섬이 너무 대놓고 돈받고 광고한티 나서 이번에는 괜찮은 분이랑 볼만한분들 몇분 넣고하는데
이제 점점 3대천왕처럼 광고 홍보프로그램으로 바뀌는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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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레테 2018-08-18 (토)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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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늬님 2018-08-18 (토) 23:35

1일 한정수량 정해놓고 파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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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채 2018-08-18 (토) 23:54

당연히 멘붕이 올만해요...
강남, 홍대, 인천공항에 로테 돌은적이 있는데
오후 12시부터 저녁 9시 10시까지 줄이 단 한번도 줄지 않을 정도로 고객 입점이 많았거든요.
진짜 날라다녀야 됩니다. 일반사람은 어지러워서 어리버리 까다가 여긴어디? 나는누구? 이렇게 되요.
근데, 바쁠때도 누군가 한 명이 중심을 잡고서 컨트롤을 해야 하는데, 이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죠..

제가 보기엔, 저 정도 설비로는 어림택도 없고, 김선영씨와 비슷한 급의 쉐프가 한 명 더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튀김기 하나 더 있어야 되고요. 미리 해놓고 파는거면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니깐 튀김기 하나 더 있어야 함.
저기 장모님은 주문받고, 콜하고, 메뉴빼고, 포장하고, 시간나면 주방 도와주고 하면 3명이서는 할만 할 거예요.
정확히 4명이서 하면, 더 편해지죠. 어차피 테이크 아웃이니까... 그렇게 많은 인원은 필요없음.

매장확장을 해서 저 주방의 크기를 1.5~2배정도 늘려야 함.
저렇게 바쁜데...주방 통로의 폭이 너무 좁아서 서로 동선도 꼬이고 서로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