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자국민에 대한 범죄도 있었을 겁니다만, 콕 찍어서 그런 류의 기사만 재개하고, 마무리는 꼭 일본경찰이 구해줬다 ㅋㅋㅋㅋ 요즘 기사를 보면 죄다 경제가 어렵다 나쁘다 하는 기사만 내보네죠 ㅋㅋ 한국! 언론의 특징인지 모르겠는데 얘네는 국론 분열, 대혼란이 지상 목표인거 같더군요 ㅎ

일제시대 -> 일제강점기로 써야 바릅니다.

일본사람이 만든 게시물인가봐요.

제 생각은 다름..
동아일보, 조선일보가 기회주의, 친일했다는건 인정함.
하지만
그시대에 친일파들처럼 기회주의자, 이기주의자들은 있기 마련, 인신매매,,, 광복이후에는 인신매매가 없었겠음? 아마 지금도 섬쪽같은곳에는 있을지도...
일본경찰이 검거했을까 안했을까  부분.. 충분히 검거했을 가능성이 있음....
아무리 식민지라고 하지만 그 식민지인을 보호(?)했었음. 단지 일본인과 한국인의 마찰시 일본인에 대해 더욱더 보호해주고 유리한 씩으로 흘러갔을뿐...자기네들의 자원인데 그게 헛으로 날아가버리는건 원치 않았을테니...

여기서 내가 주장하자고 하는건 일본이 우리나라한테 잘해줬다 이런게 아님.  동아일보 같은 기회주의자표본의 언론은 일본의 나쁜 모습은 기사로 내지 않고 (아마 그게 훨씬 더 많았을텐데) 일본의 좋은 모습만 기사화 시켰다는 거임.

글쓴이 맘은 공감되나 사실은 아닐듯한 의견이 있기에 댓글담

아무튼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자기 국민을 인신매매?

사기도 친하고 가까운 사람이 치는데요?

우리나라도 90년대 초반까지는 앵벌이, 윤락등 인신매매가 빈번했는데

저때라고 없었을까요?

일제강점기에도 양심있는 일본경찰, 군인등이 있었겠죠.
또한 인간이하의 개쓰레기 조선인도 있었겠죠.
하지만 저런 기사는 선동 및 선전을 하기위해 작성됐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참으로 불편한 게시물입니다.

일본 우익들이 한국의 위안부 문제는 일본 군부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 인신매매단의 문제일 뿐으로 조선인이 원인이라는 자료로 인터넷에 퍼트리는 게시물입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단순한 조선인들의 인성 문제 운운으로 귀결되겠죠.

진실은 위 자료가 영문해설과 해석이 전부 틀려먹었단 것이죠. 일본의 경우 일제시대 인신매매에 대한 처벌 조항이 없었습니다. 일본의 인신매매 금지는 한반도에서 인신매매의 불법화는1946년 미군정이 성립하고 군정명령60호 부녀자 매매금지 명령으로 금지되어 불법이 되었으며 일본의 경우 지금도 인신매매에 대한 근절이 미흡하여 일본은 현재 아프카니스탄과 동일한 등급으로 인신매매 2등급 위험국으로 미 국무성에서 발표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일본은 16세기 매춘을 합법화 한 이래 메이지 시대 공창제를 운영하여 허가 받은 매매춘과 인신매매를 공인화 하였고 그 풍습이 유곽이란 이름으로 식민지인 한반도에 이식이 되어 초창기 일본 창기를 시작으로 공창을 영업하다 시일이 지날 수록 몸값이 싼 조선인 처녀들을 납치 유인하여 그 공창으로 활용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이런 조선인 처녀들에 대한 납치와 매매가 성행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일본은 이런 인신매매행위를 단속했던게 아닙니다.

즉 인신매매를 용인하지만 허가 받지 않은 무허가 업소에 대한 단속을 했던 것이죠
저 기사에 나오는 은뽕어멈 사건의 경우 무슨 일본 경찰이 납치 된 조선인 처녀를 구해 준 것이 아니라 조선인 처녀 살인 사건을 조사하다 소환에 응하지 않는 은뽕어멈이란 유괴단 수괴가 무허가 영업을 해서 검거했단 기록입니다. 뉴스 원문 기사 어디에도 조선인 처녀를 구출했다라는 망상의 내용이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날조 기사해석 마지막에 배치한 조선인 위안부 모집 광고입니다.

해당 광고는 조선매일신보가 낸 광고로 조선인 업자의 이름으로 되어 있어 역사적 사실을 모르면 마치 위안부 모집 역시 조선인 포주가 조선인을 납치해 몰래 저지른 범죄라 착각할지 모르는데

저 기사를 낸 신문이 바로 조선총독부 기관지이며 저 업자가 조선총독부가 허가한 모집 업자란 것이죠. 일본 조선총독부가 조직적으로 위안부 유인 납치에 개입했다는 가장 대표적인 증거자료입니다 한국 정신대문제 연구소가 발굴해 발표한 이런 자료를 저딴식으로 왜곡해서 선동하는 것이죠.

실제 일본 경사가 이런 인신매매단을 심문할 때 들은 내용을 기록한 내용이 이러합니다  “이상하게 생각할 것 없다. 군부로부터 명령받아 상하이(上海) 황군(皇軍) 위안소에 보낼 작부를 모집하러 왔다. 3000명을 데리고 오라 하는데 지금까지 70명만 쇼와 13년 1월 3일에 나가사키항에서 육군 군함에 실어 헌병 보호 아래 상하이에 보냈다” “정보계 순사가 조사해 보니 접대부를 상하이에 보낼 때 모집방법은 무지한 부녀자에게 임금도 좋고(많이 주고), 군인들을 위문하는 것이고, 의식주는 군이 지불한다고 유괴(誘拐)하는 방법으로 모집했다

그냥 국가적 차원에서 대놓고 인신매매와 유괴를 공인하고 있으며 그 중에 허가 받지 않고 사사로이 인신매매를 한 일부 조선인을 검거해 처벌했단 뉴스 기사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일본군부가 통제하는 군대내에 위안부 검진 기록에 13세 14세 소녀들이 있고 이를 아무렇지 않게 일본 군대가 관리하게 된게 이런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반복 된 시절이 바로 일제시대이기 때문이죠.

대체 이런 자료를 인터넷에 유포하며 오해를 살 문구로 왜곡된 선동을 유포하는 저의가 뭔지 상당히 의심스럽네요

한국에는 사실이래도 그것을 남에게 알리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될수 있어요.
( 물론  힘있는 자들은 국민의 알 권리나 공익이라는 이유로 다 빠져나갈수 있구요 )

어떤 국민이 자기 국민을 인신매매하겠습니까?
라고 하셨는데

세계 1,2 차 대전 때 나라를 말아먹으려는 놈들 많았고
우리나라에도 매국노가 많았고....

외국에는 자기 친딸을 팔아먹기도 하며

한국 및 세계 여러 나라에 자기 친자식을 죽이는 놈들도 있는데요...

물론, 저 신문기사가 옳다는 뜻은 아니며
비난을 하더라도 전세계에 널리 있는 사실을 그럴 리 없다는 말은 하지 맙시다.

이글을 올린 의도가 의심스러움
혹시 소위말하는 ㅇㅂ나
일본인 앞잡이는 아닌지...

동물의 왕국이였구만..

언론 조작 및 선동은 저때도 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