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헐... 비싸겠다..

진짜 뚜껑이네

편안

친구가 중학교 때부터 탈모라서 가발을 제대하고 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오랫동안 이런저런 가발 많이 써봤다는 친구말이 아무리 좋은 가발이고 메쉬로 되어있어도 땀 엄청나고 덥다고...차라리 통풍 잘되는 모자 쓰거나 편한 자리는 그냥 자연인으로 다니고 싶다고 하더군요.

음 그 정도는 머리가 없는 것과 있는 것의 온도차이에 비하면차이가 미미할거 같아요. 메쉬니까...

겨울엔 아주 와따겠군요

교

짬뽕이나 닭발같은거 먹으면 땀차서

어느순간 갑자기 폭탄맞은 사람마냥 두피가 훌렁 흘러내리는데

진짜 개징그럽습니다

되도록 그런음식이나 머리에땀차는 행동은 피해야겠네요 그럼 ㅋㅋ

반짝반짝하네

왕뚜껑

큰 뚜껑

자신감 뿜뿜

저거 아는 형이 했었는데, 1년은 정말 좋았데요. 근데 저렇게 붙이면 샤워, 목욕, 자는거 다 붙인채로 산다더군요. 그래서 길면 3달안헤 저 스티커가 늘어져서 흘러내린데요. 그럼 혼자 다시 벗어서 스티커 붙이고, 머리도 다시 깎아야한답니다. 진짜 딱 저모양 형님인데...머리를 가서 밀었데요 ㅠㅠ. 그게 너무 불편해서 다시다른거 알아봤는데, 그건 부착형이구. 지금도 하시는데, 그건 출퇴근때만 머리에 쓰는데 딱 저거에서 스티커 없고, 우리 똑딱이 같은걸로 머리를 잡아서 고정 시키는 방식인데. 가격도 훨싸고 해서 지금은 너무 좋다고 다니시고 그러시네요. 결론은 저게 안좋다.. ㅋ

카푸치노에서 아메리카노가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