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사

마랑 사

마사

마

라 마 사

라는 그거잖아요 
내가 이반지를 이쁘다고 했으니 너는 빠르게 캐치하여  다음 기념일이든 뭐든  나에게 이반지를 끼워줘

아 그렇게 되나요;;
사달라는 의미인건 아는데
그래서 '진짜 예쁘니까'는 돌려말한게 아니라고 생각했네요;;
예쁘니까 사달라는거니까;;

없는데 진짜루 답 없는거 아니에요

고르라면 마

마랑 사

마랑 사

가 마 사

마 밖에 없다.

가: 오늘 밤에 같이 자도 되니까 빨리 용기내서 가지 마라고 해 이 바보야
나: 너가 피곤하다고 해서 해본 말이야
다: 내가 지금 많이 화나 있어
라: 이 반지 사줘
마: 다음에 친구들이랑 여기 와서 교양없이 먹어야겠다.
바: 내가 더 화나기 전에 연락해서 애걸복걸해
사: 내 쌩얼을 보여줄 수 없으니 갑자기 오면 안돼

사
장롱에 숨을 시간은 줘야지

예전에 여친이 나오늘은 진짜 모텔에 안갈거야 피곤해 그러길래 집에가라고 막 떠민적있음~그날 유독 피곤했음

사
진짜로 연락없이 오지말라는거.
마는 이 식당 기억해두라는 말같음

정답은 ALL이거나 혹은 NOTHING이거나 혹은 개중 몇 개이거나. 문제 만든 사람은 라, 마, 사 정도를 답으로 염두에 두고 만든 거 같은데, 사실 그것도 정확한 게 아니네요. (주의해야 할 점은 가, 다, 바를 정답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여알못'이라고 조롱할 건 못 된다는 겁니다. 그건 단지 조롱하는 사람이 경험을 못 해봤을 상황인 거지, 얼마든지 의미 그대로 발언한 걸 수도 있거든요.)

일반적으로 해당 발언으로 전달하는 맥락과는 다른 '숨겨진 맥락'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인데, 어떤 성향의 여자친구와 어떤 상황에 있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밖에 없고 거기에 따라 숨겨진 맥락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네요.

따라서 이 문제는 어떤 걸 말해도 바른 답이 되는 경우이며, 단지 정해진 답은 없는 경우네요.

ㅅㅂ년들

답이 어1ㅅ잖아 ㅅㅂ

우리 마누라는 솔직한거구나..

모르겠고 '돼'

이런 것도 일종의 여자의 매력으로 봐주는거 그만둬야함
저짓거리 받아주다가 결혼하면 평생을 와이피 기분에 따라 설설 기는거임

저게 일반 연애가 아님.. ㅋㅋ. 저건 그냥  자기말 자기의견을 제대로 피역할줄 모르는 비겁한 인격을
여자라는 가림막으로 치장하는 수작임.
결론은 이거임. 나는 조금이라도 나쁜말 할수 없어 나는 나쁜여자 되기 싫으니까.
나쁜건 다 니가해.
니가 말해. 니입으로 말해. 그럼 다 니책임이야.. 난 책임 질수 없어.

누굴 감싸기 위해서 돌려 말하는건 이해해도.
저따구로 말하면 아예 대화 하기 싫음.

정답 없음.

사.
딴 놈 만나 떡치고 있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연락 없이 절대 못 오게 학습을 시키는 거임.

바:꺼졍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