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수상자 라리사 라타니나( 1934년생 ) : 러시아의 여자 체조 선수이자, 소련 대표로 올림픽에서 총 18개나 되는 메달을 획득한 선수. 미국의 수영 선수인 마이클 펠프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딴 선수로 남아 있음
2015년 수상자 밥 비먼(1946년생) : 올림픽에서 가장 오랫동안 깨지지 않고있는 기록은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멀리뛰기에서 밥 비먼이 기록한 8m90이다. 당시 남자 멀리뛰기 세계기록은 8m35로, 비먼은 단숨에 종전 기록보다 55㎝나 멀리 뛰었음( 48년간 올림픽 기록 보유중 )
2016- 수상자 없음
2017년 수상자 코마네치( 1961년생 ) : 체조하면 떠오르는 레전드로 완벽한 연기로 올림픽 체조 부문에서 최초로 10점 만점을 받은 선수
수상자들 면면만 봐도 역사적 레전드들이고 연배까지 고려한 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모두 하계선수들입니다.
헌데 코마네치에 이어 칼루이스같은 전세대 레전드들이나 그 유명한 펠프스나 우사인볼트도 아닌 나이도 어리고 세대도 한참 아래인 김연아가 연배와 동계종목의 한계까지 뚫고 수상을 한겁니다.
일단 해외에서마저 최소 코마네치급 레전드로 인정했다는 말이죠.
더욱이 피겨를 넘어 동계 최초라는건 동계종목 역대 최고 레전드로 인정됐다고도 볼 수 있으므로 이미 미국에서 여자싱글만이 아닌 피겨 전종목에서 역대 최고 선수로 선정됐는데도 여자싱글에서 조차 최고 레전드로서 인정하지 않고 비하하려는 혐한들의 왜곡에도 확실한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됐습니다.
헌데 코마네치는 그녀 이전에도 올림픽 포함 국제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딴 체조강국 출신입니다. 또 코마네치의 최초 만점 경기 직후 수분 뒤에 다른 경기에서 만점을 받은 선수가 나왔을 정도로 출중한 라이벌들이 있었으며 포디움에 들지 못한 경기도 있었죠.
반면 김연아는 그녀 이전에 올림픽은 커녕 ISU 공인 국제대회에서 메달이 0개이며 올림픽 성적도 최하위 아니면 출전권조차 따지 못하던 불모지에서 나왔습니다. 헌데도 실력에서 라이벌인 선수는 없었고 심판들이 실질적 라이벌들이었죠.
그래서 혹독한 편파판정과 각종 방해공작까지 극복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참여한 모든 경기에서 대부분 우승했고 못해도 메달권에서 밀려난 적이 없어 유일하게 올포디움을 기록한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선수죠.
불모지에서 나와서 세계최고의 경지에 이른 선수 자체가 드문데 역대 최고의 반열에 오른건 김연아가 유일한 경우입니다.
그런데 해외에서의 높은 평가에 불모지 출신이란 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작거나 오히려 각종 수상이나 선정에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뿐이죠.
특히 극악한 편파판정과 방해공작들도 빼놓을 수 없죠. 멀쩡한 엣지에 롱엣지 판정을 해서 컴비네이션 점프를 아예 바꾸도록 만들거나 레벨4급 스탭에 레벨1을 주는 등의 악랄한 편파판정들과 김연아가 잘하는 점프는 점수를 낮추고 아사다가 잘하는 점프는 점수를 높이도록 룰까지 바꾸는 등 각종 방해공작은 불모지 이상가는 장애물인데도 강대국들의 어두운면이라서 잘 알려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부분까지 잘 알려져서 평가에 고려된다면 세계적으로도 코마네치를 넘어서는 레전드로 평가받아야 마땅하니 한국에서는 더더욱 높이 평가받아야 할텐데 오히려 비하하며 까는 혐한들을 보면 참 한심하죠.
이외에도 김연아에 대한 해외 평가는 한국 선수로서는 유례가 없는 각종 수상이나 선정에 의해 증명돼왔습니다.
그밖에 미국 베스트셀러 표지나 교과서나 트위터 본사 혹은 피겨영화에 사진으로 등장하거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가 선정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 등 잘 않알려진 내역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해외에서의 평가는 불모지나 편파판정에 대해 잘 모르는데도 혐한들의 왜곡과 비하따위와는 비교불가능할 정도로 높습니다.
보통 레전드들을 수식할 때 스포츠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고 많이들 표현하는데 김연아는 이를 넘어 진정한 예술로 만들었기때문입니다.
피겨란 종목 자체가 예술성을 추구하는 종목이죠.
그래서 김연아 이전에 최고 레전드로 평가받던건 토빌딘이라는 유일하게 예술점수에서 만점을 받은 아이스댄싱 팀입니다. ( 물론 김연아도 구체점제였다면 만점 연기였다는 평을 여러 연기에서 받았습니다 )
이 팀도 올림픽 금메달은 1개죠. 김연아를 커리어 내지 메달수로 깎아내릴 때 악용하는 소냐 헤니나 카타리나 비트같은 메달수가 많은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그 위상은 자크로게 IOC 위원장이 김연아의 연기에 감동했다고 극찬할 때 토빌딘의 감동을 재현했다고 언급할 정도였으며 미국에서 역대 최고 선수 뽑을 때도 김연아에 이어 2위에 랭크한 바도 있어 충분히 객관적인 것입니다.
헌데 김연아 이전에는 피겨의 간판인 여자싱글이 아닌 아이스댄싱에서 레전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왜냐면 싱글 종목에서는 기술 요소가 채점에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예술성 보다는 고난이도 기술을 구사하는데 치중해야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아이스댄싱은 기술적 요구도가 낮아서 퍼포먼스에 집중하는 경향이 높아 안무를 음악에 맞추기 쉽고 예술성으로 평가받는데 유리했죠 . 그리고 아이스댄싱은 팀 퍼포먼스라 두 선수 사이의 호흡과 싱크로가 예술성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파트너와의 호흡과 안무가 조화로우면 음악과의 어느 정도의 괴리는 쉽게 간과되기 마련이니까요.
토빌딘의 볼레로에서 두 선수의 연기는 완벽한 조화 그 자체였죠.( 영상 제목 클릭 후 유튜브 이동 )
반면에 싱글 종목은 선수 혼자 연기하기때문에 퍼포먼스는 오로지 음악과의 조화만으로 예술성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파트너와의 호흡은 극한의 노력으로 메울 수 있지만 음악과의 조화는 넘을 수 없는 재능의 영역이죠.
예술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선수들은 기술적으로 허약했고 기술적으로 강한 선수들은 예술성이 취약한게 레전드급 선수들에게서도 상식으로 작용하는 한계일 정도로 기술과 예술은 양립하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일단 김연아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넘사벽 마스터들의 마스터입니다.
점프만 봐도 여러 전문가들이 남자선수에게서도 보지 못한 점프를 구사한다고 극찬했을 정도입니다. 남자선수들이 아무리 쿼드를 뛰어도 김연아처럼 날아다니는 점프는 구사하지 못할 정도로 독보적이란거죠.
하지만 이러한 점프마저도 그녀의 엄청난 테크닉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김연아는 스피디한 스케이팅으로도 유명한데 스피드가 높으면 어떤 기술을 구사하든 난이도가 급상승합니다. 쉽게 이해하려면 자동차를 몰 때 속도를 높일수록 회전이나 제동 등 운전의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고 과속이 사고의 지름길이란 상식을 생각하면 됩니다.
헌데 김연아는 다른 정상급 선수들이 느린 스케이팅으로도 구사하기 어려워하는 최고 난위도의 각종 기술과 트랜지션들을 독보적인 스피드로 질주하면서 구사하고 거기다 음악과 완벽히 일치되는 퍼포먼스 동작까지 얹습니다.
압도적인 스피드와 완벽한 컨트롤의 겸비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할 수 없는 표현력의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나타납니다. 다른 선수들을 보면 답답함을 느끼게 될 정도로 시원스러운 스케이팅을 음악의 완급과 조화시킴으로써 각각의 퍼포먼스를 풍성한 표현으로 가득채울 뿐만 아니라 죽음의 무도처럼 파워풀하면서도 정열적인 것에서부터
거쉬인의 깃털처럼 가벼운 퍼포먼스까지 ( 영상 제목 클릭 후 유튜브 이동, 자막버튼 클릭 자막있음 )
극과 극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유일한 선수죠.
간혹 몸이 가벼웠던 주니어 때 트악을 제법 팡팡 뛰던 마오가 그때는 기술적으로 더 앞섰었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시 이미 날아가는 점프는 물론 인사이드 스프레드 이글에서 더블 악셀로 이어지는 초고난도 기술을 구사하던 김연아에게 비교할 바가 아니었죠. 또 유연성을 트집잡아 스핀을 폄하하는 경우도 있는데 다른 선수들이 자세에 치중하고 회전수 채우기 급급할 때 김연아는 스핀으로 음악을 연주합니다.
올림픽 레전드들을 다수 배출해서 레전드 코치로 유명하지만 아사다 마오의 코치였고 그래서 김연아에 대한 평가가 박하기로 더 유명한 저 타라소바의 평을 빌리자면 절대 자유의 경지랍니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역대 어떤 레전드들을 데려와도 이의가 없는 초월적인 경지인 겁니다.
소치 이후 러시아나 일본 선수들에게는 소트니코바급 편파판정 버프를 주는게 관행이 됐죠. 그 덕에 벤쿠버때 채점방식으로는 잘해야 180~190점대나 받을 러시아나 일본 선수들의 점수가 200점은 기본으로 넘고 갈수록 천정부지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빌미삼아 이런이런 면은 저런 애들이 김연아보다 낫다고 왜곡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은데 채점제 자체가 무너진 수준으로 판정체제가 뒤틀린 것일 뿐이고, 기술성이든 예술성이든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점프건 트랜지션이건 스핀이건 퀄리티 자체가 넘사벽입다.
이미 스포츠가 예술의 경지에 그중에서도 극상의 위치에 다다른거죠.
이 절대 자유의 경지에서 드디어 항상 삐걱거리던 스포츠와 음악이 만납니다.
그동안 예술성이 높다고 평가받은 레전드들마저도 안무를 음악에 맞추려는 노력 자체를 감출 수는 없었습니다. 무한히 추구하면서도 영원히 닿을 수 없는 것에 대한 갈증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나 김연아는 모든 동작에 음악이 배어 있고 빙판위에서 질주하는 스케이트 날에서부터 펼쳐진 양손의 손가락 끝까지도 음악을 휘감고 있죠. 보통 박자를 맞추는 정도가 아니라 음표와 음표 사이까지 메꾸는 음악적 재능이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백두(白頭)라는 영국 철학자의 말을 빌리자면 예술이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고 아름다움이란 조화를 통한 창조인데 김연아의 스케이팅은 초월적인 기술과 재능으로 음악과 스포츠를 조화시켜서 이것도 해외 전문가 말을 빌리자면 "피겨 이상의 위대한 그 무엇"을 만들어냈으니 예술의 경지를 넘어서 예술 자체를 만든거죠.
그래서 피겨 기술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이 봐도 움직임 자체가 뭔가 자연스럽고 우아하며 다른 선수들과 이질적이라는걸 본능적으로 느끼는겁니다. 본능마저도 울리는 재능인겁니다.
해외전문가들조차 김연아와 다른 선수들의 차이를 프로와 아마추어의 격차가 느껴진다고 할 정도죠. 탑급 선수들은 미세한 차이로 치열한 승부를 하는게 보통인 스포츠에서 저런 평가를 받는다는거 자체가 경이적인 것이입니다.
더군다나 계측된 시간이나 길이 혹은 명백한 골의 수와 같은 지표가 없는 퍼포먼스로 이루어지는 종목에서 본능으로 느낄 수 있는 차이를 만든다는건 유례가 없습니다.
왜곡하고 비하하기에 열올리느라 스포츠적인 측면만 보기도 바쁜 혐한들의 굴절된 시야를 넘어서 예술이란 차원에서 평가해야 하는게 김연아인겁니다.
음악평론가 장일범씨는 “러시아의 마린스키와 볼쇼이, 영국의 로열 발레단 등 세계적인 발레단에서 활약하는 유명 발레리나들의 연기를 많이 봐왔지만 김연아의 표현력은 오히려 그들을 뛰어넘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고 평가했습니다.
헌데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표현양식이자 예술장르이며 피겨와 유사한 무용을 놓고 보면 인간은 이족보행이라는 육체적 한계와 중력과 마찰력이란 속박에 갇혀서 불연속적으로 이동해야만 하는 운명이었던 반면 음악은 시간을 타고 자유롭게 흘러가기 때문에 인간이 음악과 하나가 되기에는 근원적인 한계가 있었습니다.
인간은 스케이트라는 도구를 써서 빙판위에서 운동의 연속성을 획득함으로써 그 한계에서 해방되어 음악과 같은 흐름을 탈 기회를 얻게됐죠. 그러나 칼날처럼 좁은 스케이트 날 위에서 미끄럽기 그지없는 빙판위를 질주한다는 물리적인 난감함과 수만년간 익숙해진 이족보행과의 이질감은 또 다른 한계를 부여했습니다. 피겨는 동계올림픽의 기원이라는 역사속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예술을 추구해왔지만 유일한 예술성 만점의 볼레로조차 음악이 아닌 파트너간의 조화가 예술성의 핵심이었죠.
그러나 김연아가 초월적인 재능으로 그 한계마저 극복하고 가장 궁극적인 형태를 보여준겁니다.
동양을 한수 아래로 보는 서양 조차 100년도 아닌 1000년에 한번 나올 재능이라고 극찬했을 정도이니 다시 볼 수 없는 궁극의 것인 거죠.
그래서 죽음의 무도는 폭풍처럼 휘몰아치며 공간마저 가르는 듯한 무적의 여왕의 카리스마로, 거쉬인은 얼음 위를 천상의 구름처럼 떠다니며 해탈의 경지에서 내려다보는 관조로, 록산느의 탱고는 풋풋한 소녀스러움이 탱고선율의 관능과 격렬하게 마찰하면서 흩뿌려지는 찬란한 천재성으로, 스케이팅도 음악도 아니며 단순히 그 둘을 붙여놓은 것도 아닌, 그 이상의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우며 새롭기 그지없는 그 무엇으로 창조해내어 진정한 예술로 승화시킨겁니다. 물론 장르적 이상을 구현했다는 측면만으로도 위대한 작품들로 기념하기에 절대 아깝지 않은 것들이죠.
그러니까 자존심 높은 서구인들이나 배타적인 외국인들도 본능적으로 느끼는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이 여타 한국선수들에게 유례가 없는건 물론이고 웬만한 해외 레전드들에게도 드문 찬사와 각종 수상과 영예들로써 빙산의 일각이나마 드러난 것입니다.
"소치 올림픽과 관련해서 AP 통신이 조사한 결과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종목을 조사한 결과
피겨스케이팅이 24%로 큰차이로 가장 인기있는 종목 1위를 차지했고
아이스하키가 6%를 차지해 그 다음을 차지했으며
그 뒤로는 알파인스키와 스노우보딩이 각각 4%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피겨와 2위 종목인 아이스하키가 4배 차이가 납니다. 나머지 종목은 1% 대 아래이니 20배 넘게 차이가 나는거죠. 즉 웬만한 올림픽 종목들은 피겨와 넘사벽 차이가 날 정도로 올림픽 종목 중에 메이저급 종목인겁니다. 영악한 일본이 피겨계를 장악하려고 그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건 피겨의 예술적 우월성과 함께 다 이유가 있는거죠.
NBCToday 조사결과도 피겨스케이팅 > 개막식 > 알파인스키, 스노우보딩 순으로 인기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따라서 스포츠를 예술의 경지로 구현한 코마네치 등의 역대급 레전드들을 넘어서 예술 자체로 만들어버린 김연아는 한 수 위로서
평가받을 자격이 충분하고도 남는 위대한 선수입니다. 국제 스포츠계에서 심심하면 불리한 판정이나 당하고 뒷전으로 밀려나기 일수인 한국 선수인데도 주어진 각종 수상과 영예를 볼 때 만일 그녀가 서구나 미국 혹은 일본의 선수였다면 얼마나 존경과 찬사를 받았을 것이며 어떤 레전드들 앞에 두는 것도 망설이지 않았을 것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는거죠. 심지어 그 극심했던 편파판정도 안당했을테니 지금도 대단한 커리어가 무적의 실력에 걸맞는 훨씬 더 엄청난 것이 됐겠죠.
헌데도 자국에서는 이권과 비리에 얽혀서 올림픽 메달조차 없는 선수만도 못하게 취급하고, 소치 때는 그녀에게 망발을 일삼던 변호사를 써서 거의 고의적으로 편파판정에 대한 제소를 망치고, 당시 공개적으로 편파판정을 두둔하던 고위층 인사를 여전히 중용하는 체육계와 그들을 비호하는 언론들이 음지에서 홀대하는 꼴이나 vs 놀이나
하며 비하하지 못해 안달인 협잡꾼들의 모욕적인 짓거리들을 보면 그 비열함에 경탄을 금할 수가 없으며 시상대에서 태극기를 보며 눈물을 흘리던 그녀에게 미안하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니 한국을 넘어선 전세계적 레전드로서 존중하기는 커녕 그들의 왜곡과 비하에 휩쓸려 매도하거나 평가절하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찬란하神김고은
2019-02-23 (토)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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