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이 섭섭하겠어요

ㅎㅎㅎ

나우누리 : 나를 빼놓다니, 나도 섭섭함.

2번째가 나우누리....

유니텔이 섭섭할거에요...

키텔도...

죄송합니당... ^^;;;

전화비 폭탄.... 윽....ㅠㅠ

저때에도 어그로들은 있었음...
다만... 다구리 당하고 빨리 묻혔을 뿐... --;

저때도 똑같았어요 단지 지금 저때보다 인터넷 이용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어그로도 많아보이는거 뿐이지

390k 받는데 2분이 걸리는 위엄..

무슨 파일이었을지 궁금함

연예인 사진이죠

악플 쓸려고 해도 종량제 3분에 30원이라서 나중에 말싸움도 제대로 못 함

저때도 악플이 있었고, 페미도 있었습니다.
어머니성아버지성 붙여쓰는 지금 한국폐미의 원조들이 활동했죠.

최근 김신명숙씨

56k 모뎀 사서 통신하다 전화비폭탄 맞고
집존화불통되고.. 재미있는 시절이었는데

저 땐 네티켓이라고 따로 배우고 그랬는데...

유니텔은..

저시절 ㅋㅋ 참 재밌던게

채팅방이 있었습니다. 누나 형들 해서 여섯명. 물론 텍스트로만 진행되죠.

그시절은 사람들이 참 순박했죠. 다들 하하호호 서로 참 따뜻하게 대화하고. 무슨 친척 모임 같았네요

그리고 웃겼던게 호구조사가 다 들어갑니다.  " 나는 경기도 XX 시 XX 동 사는 XXX 에요 "

자기 정보 죄다 오픈하고. 아무도 걱정 안하던 시절이 있었죠.

좀 그립네요 :)

악플보단 도배질이 더문제였던 시절.

허위자료 개극혐

초고속 모뎀
2400 BPS

없긴 있었으나 사람이 별로 없어서 티가 안났던거지
과거에 범죄가 없었나?
그저 매체나 이런게 발달 안해서 그냥 모르고 넘어가던 시절인데 이상하게 과거에 향수에 너무 취한 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