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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타노스 3m설.jpg

샌프란시스코 2018-08-16 (목) 00:46 조회 : 12773 추천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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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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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 2018-08-16 (목) 00:53

뜬금없지만 토르가 원래 겁나쎈가요? 저거 건틀렛빔 뚫으면서 도끼로 푹찍하는거보고 놀랐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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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s12f 2018-08-16 (목) 01:02

아.. 스포.. 아직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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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아무개 2018-08-16 (목) 01:10

지금까지 안보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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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해밀턴 2018-08-16 (목) 01:21

지금까지 안봤으면 2나올때도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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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s12f 2018-08-16 (목) 01:24

빙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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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어린왕자 2018-08-16 (목) 07:14

보석다모아서 건들렛 핑거스냅으로 전우주생물의 50프로가 사라지는데.....
앤트맨과 와스프 엔딩보면.....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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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ry 2018-08-16 (목) 01:38

묠니르는 아스가르드 왕위 계승자들의 엄청난 힘을 가진 무기이지만 토르의 힘을 제어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토르가 스스로는 자신의 힘인 번개를 다룰 수 없다고 착각하고 있을 정도로 무기의 능력에 너무 의존하던 상황이었을 뿐 힘이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박지훈의 번역 오류 중에 발키리의 대사 중 "토르의 힘은 아스가르드에서 나온다" 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토르가 각성하여 묠니르 없이도 번개의 힘을 사용합니다.

근데 라그나로크 마지막에서 아스가르드는 파괴되었죠.

그 후에 함선을 타고 아스가르드 사람들과 지구로 가던중 타노스의 습격에 개떡발립니다.

자신의 힘이 나오는 원천(아스가르드)이 파괴되었으니 번개의 힘도 못쓰고 탈탈 털립니다.

그래서 토르는 묠니르가 만들어진 행성 니다벨리르에서 새로운 무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여기서 또한 박지훈의 활약이 돋보여져 드워프의 왕 에이트리의 대사가 누락됩니다.

에이트리는 "왕의 무기야. 아스가르드에서 가장 위대한 무기가 될 예정이었지"라고 언급합니다.

스톰브레이커의 완성 직후 토르의 손과 스톰브레이커의 사이에서 번개가 일어나는 장면을 보면
토르의 능력과 연결이 되어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각성한 토르를 보면 토르의 번개만 해도 엄청나게 강력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여기에 스톰브레이커의 위력까지 합치니 힘이 증폭되어 겁나 쎈 토르가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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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방 2018-08-16 (목) 01:58

마블 유니버스에서 모든 미싱링크는 박지훈이 만들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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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qiwuer 2018-08-16 (목) 08:39

타노스 그 이상의 빌런이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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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겜 2018-08-16 (목) 11:26

심지어 현실 빌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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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woo85 2018-08-16 (목) 00:53

햄식이 키랑 타노스 키를 왜 비교를 하심? ㅋㅋㅋ
토르 키랑 타노스키를 비교하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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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이카 2018-08-16 (목) 00:58

맞네.그러네 할뻔. 맞는 말씀같지만

저기 캡처는 어쨌든 현실햄식이랑 무릎꿇은 타노스가 나왔으니 햄식프로필 191이랑 비교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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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woo85 2018-08-16 (목) 01:15

에이 그런식이면
타노스 설정표로 2m50 이라고 생각하는것도 딱 들어맞진 않죵.
토르 설정이 아니라 현실 햄식이키로 기준 잡아버리면
타노스야 어차피 cg인데 지들 맘대로 뭐 한 3-4m로 잡아........
이 새벽에 왜 유머같지도 않은 유머글에 이런 댓글을 달고 있을까요.
평안한 밤 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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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이카 2018-08-16 (목) 02:39

그니까 지금 타노스 설정표대로 2m50 딱 들어맞진 않다고 보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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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군 2018-08-16 (목) 06:54

에이 그냥 웃자고 하는 말이죠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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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룬 2018-08-16 (목) 00:53

타노스 배우가 좀 단신이라 등에 시선 맞추기용 푯말지고 찍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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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렉스 2018-08-16 (목) 01:11

타노스면 건틀렛의 능력으로 키가 3km로 변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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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토끼 2018-08-16 (목) 01:12

이 3M 말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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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패패이별E서메 2018-08-16 (목) 01:12

본문에 적혀있는 프로필은 원작 타노스의 정보이지 영화판 타노스의 정보가 아니니 그냥 사진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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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xoima 2018-08-16 (목) 01:13

이 게시글의 의도는 뭘까.
영화의 실제 배우의 키와 영화에서 나오는 다른 캐릭터의 키를 직접 비교를 하고있다.
그 크다는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는 실제로는 키가 작아 CG처리를 위해 몸에다 보조장치를 끼고 연기했다 하는데.
다른건 몰라도 도대체 케릭터 vs 케릭터가 아니라 실제 배우 vs 케릭터를 직접 비교하는 연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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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렉스 2018-08-16 (목) 01:18

키에 목숨 거는 일부 한국인 종특이 아닐까요? 킹콩 키 보면서 흥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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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닝 2018-08-16 (목) 02:21

그냥 옥에티 찾기 놀이 같은 거죠. 포켓몬스터에서 설정상 덩치는 강아지처럼 조그맣지만 수백 kg 나가는 포켓몬을 지우가 보통 그만한 덩치의 강아지 던지듯 한손으로 집어던지는 장면이 유머짤로 나오는 것처럼요.

예를 들어서 설정집에서 고질라가 킹콩보다 이만큼 크다고 적혀 있는데, CG상 둘이 나란히 등장한 장면에서 키가 비슷하다면 이런 게시물 하나쯤 올라올 법도 하죠.

비교하는 내용이 그냥 씹노잼이라서 그렇지, 토르 신장을 크리스 신장에서 찾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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