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더 T M I 를 하자면
메로나는 아이스밀크 로 분류됨
투게더는 우유를 몇배 농축해서 만들어서 원료가 굉장히 좋은 아이스크림.
갓 나온 붕어싸만코는 진짜 웬만한 고급아이스크림 뺨싸다구 후려칠정도로 맛있다.
투게더 시그니처 라는 작은컵에 담긴 투게더가 있는데 투게더 시그니처 녹차맛이 국제 아이스크림 대회에서 3등인가 했었음

메로나 2500원 미쳤

재미있네요 ㅎㅎ

붕어싸만코 이제 비싸고 양작은 아이스크림중 하나인데 ㅜ

일본기업 로떼가 왜케 많나요

로떼 그켬

메로나는 사실 메론맛이 아니라고한다.
사실은 참외맛이다.

우와 재미나게 봤어요 ^^

저위에 수박바 정말 빨간부분이 메론이 초록부분이 딸기맛인가요??

투게더랑 엑설런트랑 우유함량이 같은지 맛은 비슷한거 같던데요
물론 엑설런트가 더비싸긴 하지만.....

신격호가 벗겨먹는걸 좋아했어?

몰랐던 사실들이네요.ㅋ

메로나를 녹이면 똥냄새가 난다.

tmi) 설레임이 표준어가 아니라 설렘이 표준어인데 아이스크림때문에 설레임이 더 맞는말같다ㅋㅋ

감사

감사!

감사

감사!

빵또와의 원조는 아시나요.
물론 일본이 원조

투게더 아이스크림

진자진짜 4살땐가? 동네 구멍가게에 팔때 저거 먹고 싶어서 안팔이었음..

그리고 사랑방 사탕..

할머니댁 가면 꼭 있었음

투게더. 조안나. 베스트원. 당시 통 아이스크림 3인방이죠. 베스트원은 맨 나중에  나왔는데 뚜껑이 플라스틱이었음. 하드 50원 100원 일때 투게더는 1000원이라 비싸서 먹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700원 하던 우유 1000미리 사서 투게더 위에 부어서 먹었습니다. ㅋㅋ
엑설런트는 두 가지 맛일때가 좋았는데 한 가지로 바뀌고 나서는 실망이 큽니다.
월드콘은 두껍고 길어서 브라보콘과는 차별이 있었는데. 아래쪽에 완전한 형태의 초컬릿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이 살살녹는게 맛있는 부분인데  약해서  플라스틱 덮개가 있었던 거죠. 나중에는 과자부분을 연장해버리고 안쪽에만 초컬릿이 채워지는 걸로 바뀌더니 슬슬 뚜껑도 사라지고 둘레도 줄어들고 탑부분 아이스크림으로 다 채워지던 것도 일부만 채워졌죠. 그래도 단종 안시키는 걸로 위안 삼아야죠.
투게더도 변했어요. 공기함량이  많아짐.

탱크보이는 지금 시기 먹으면 ㅈ되것네 ㅋㅋㅋ

퇴근길에 아이스크림 사가야겟다
볘스킨라빈스써리완 으로..

하나 더 충격적인걸 알려드리자면
저번에 나온 수박바거꾸로된 제품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맛이 거꾸로가아닌
색만 반대로 사용한것...
밑부분이 위로가서 많아진게 아니라
그냥 색소만 서로 반대로넣은 같은 아이스크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