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ㄷㄷ

몽골은 왜저렇게 됐을까?

몽골은 간단하게 점령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정주민족과 유목민족의 차이인데, 정주민족은 땅을 점령하고, 재화를 쌓는게 목적인 반면,
유목민족은 사람과 재화+식량을 가져가는게 목적입니다.

정주민족의 전쟁 양상은 상대의 거점을 점령하고, 안정화 하는게 필요 하죠.
유목민족은 가서 적은 죽이고, 재화는 가져가고, 필요 없는건 불태웁니다.

유럽인들이 충격을 받은건 상대의 영지를 점령하면 그 재산인 농노까지 가지는것인데, 몽고에는 그런게 없었죠. 그냥 다 죽이고, 태웁니다. 몽골인들에게는 목초지가 필요하지, 갈아 엎어 농사할 농지가 필요한게 아니거든요.

밑의 분 말대로 점령이란 개념이 없죠

원래 몽고가 중국 중원 점련 한후  중원 마저 자신들 처럼  농업이 아니 유목민으로 만들어

농사짓는 땅을 초원으로 만들려고 했다고도 합니다

마리아쿠셉~

중국 공산당 출발30만명 도착3만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자병법인가 무슨 병법에서 나온 구절이라는데,
하루에 30킬로 이상을 진군하면 낙오자가 10% 발생하고,
하루에 40킬로 이상을 진군하면 낙오자가 20% 발생하고,
그 이상 진군하면 부대가 와해된다고 하지요.

실제로 현대에도 보병 일일 최대 행군거리는 40킬로지요. (그래서 40킬로 행군하는거고...)
그것도 사실 아스팔트로 도로가 잘 정비되어서 가능한 것이고,
옛날처럼 산길 들길이었으면 40킬로 가다가 20% 낙오하지요.

몽골 등은 말타고 간 거니까 예외로 치더라도,
위에 40킬로 이상씩 진군한 (더욱이 싸우면서) 군대들은 진짜 정예 중에 정예군단이지요.

미래에는 로봇이 대신....

모본왕 누구지 멋있다

30만 도착해서 3만도착했으면 이동하다가 부대가 전멸한 셈이네 ㄷㄷㄷㄷ

군대 훈련할 때  하루종일 68km 걷고 뻣었던 기억이...

몽골은 기마대만 움직이고 보급은 현지조달
이걸 따라해서.일본넘들 인도에서 영국군과 전투해서 말아 먹은 부대있음

몽골은 육포가 있어

덧붙여서 치즈도 ㅋ..

말안장이라 해야하나.. 그 밑에 말 젖이 모이게 만들고, 그게 자연스레 치즈가 된다고 했던가...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그랬던 것 같음...

그 기억도 나네요

개마무사 ㅎㄷㄷ 양손에 무기를 들고 저 무거운 갑옷을 입은 상태에서 온몸에 갑옷을 두른 무거운 말을 허벅지만으로 컨트롤 하다니....넘사벽이네

등자가 있어야 중갑기병을 양성할 수 있죠 등자는 중국에서 2-3세기부터 쓰였다하고 6세기 신라 토기에 등자 모형이 있는걸 보면 그 중간 시기에 고구려도 사용했겠죠 또 동천왕이랑 관구검이랑 싸울때 고구려군이 중기병을 보유했으니 더 일찍 보급됐을 수도 있겠네요

인간이 하루에 130km 못 걸음.., 절대
인간의 걷는 속도 3.5km 10시간 35킬로 20시간 70km 즉 130km 라면 하루 20시간씩 천천히 뛰어야함.
그걸 30일간 한다고??? 그게 가능할리가 있음
즉 홍군의 행군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차량과 운송수단에 의지한 병력뿐이라는 말

인터넷에서 만들어진 자료의 신뢰성을 그대로 믿다니..ㅋㅋㅋㅋ
머릿속이 깨끗한 사람이 너무 많군요.
모본왕 개마무사라.. 삼국사기를 봐도 1일 72km를 가고, 개마무사가 동원되었다는 얘기는 없던데..ㅋㅋ

일단 몽고군은 저 속도 가능  할겁니다(과자잉라고 해도)

말 한마리만  쓰는게 아니라 두세마리를 가지고 가서 교대로 이용 했다고 들은 적이 잇습니다

몽고도 추위가 러시아 급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