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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성용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방송에서 자식한테 아빠가 밖에서 돈벌느라 힘드시니깐 존경하는 맘을 가져야된다고, 보통 일본여자들이 자식한테 하는 교육을 햇다가,왜 그런교육을 시키냐고 학교선생한테 부정적인 전화가 와서 일본에서는 자식한테 그런교육하는게  당연한건데 한국에서는 잘못된거냐고 카메라에 되묻는 장면이 잇음.

난 그게 방송전체의  핵심이엇다고 봄

남편을 자식앞에서 돈때문에 바기지 긁고, 남편은 돈버는기계인것처럼 교육시키고, 심지어 남편이 자식한테 훈육도 못하게 하고, 모든걸 자기가 허락해야지만 할수잇겟금, 그걸 자식한테도끊임없이 각인을 시켜서 요즘은 애들이 엄마는 무서워해도 아빠는 안무서워함. 우리집 형수도 딱 이랫다가 조카가 ADHD에 사춘기 나이되니깐 그때서야 형이나 가족들한테 도움요청함.그태 형수나이 사십대 중반.

그 학교 선생 제정신인가요? ㅁㅊ거 아닌가요??

초등 여자 선생들은
자기들을 의사나 판검사 같은 전문직과 동급으로 생각하고
지들이 최고의 지식계층이라고 믿음

당연한걸 감사해야한다니 ㅎㅎ
남자가 남자답고 여자가 여자다운걸 코르셋이라고

이게 나라냐

솔직히 기본 아닌가요? 애초에 저렇게 남녀가 진화된거예요.

저러면 남편도 진심으로 가사돕고 하겠네요.

아오 저 부러운 자식!
세상 다 가졌네

아는 부부중에서 일본 여자랑 결혼한 놈 있는데... 진짜 저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