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포퓰리즘 사례 하나 추가요~...

그냥 공사장 노가다도

한국노가다설립개발 이렇게 공공기관으로 지으면 좋을텐데

진짜 여태까지 제대로 한게 하나도없네...

오.. 이건 좀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어떤 식으로 진행될 지....

때쓰니 공공기관 만들어 줬네
노력해서 스펙쌓고 시험쳐서 공공기관 왜 들어 갑니까? 때쓰면 공공기관직원 만들어 주는데
정규직되면 사람 덜 죽을거 같죠? 죽는거 똑같고 회사에서 덮으려고 하는건 똑같습니다.
저 공공기관의 팀장은 사고친 발전소 정비 업체 팀장급이 할텐데 퍽이나 사고없이 잘 돌아가겠네요 ㅎㅎㅎ

공공기관 되고 정규직 되면 사람 덜 죽는건 맞아요

사람답게는 일하겠네요

제가 공공기관 다니는데 전혀 아닌데요???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공공기관이라고 무조건 안전한 업무만하고, 사람 덜 죽는거 아닙니다.
어짜피 공공기관되도 저 사람들 똑같은 업무 할거고 저런 마인드의 팀장,윗선있는이상 똑같은 사고가 반복됩니다.

어디에 다니는지 밝혀보세요..
그리고 저사람들 민영화 전까진 공기업에 다니던 분들임..그 민영화때문에 사기업 된거고..중간에 때먹는 사장 임원들 그 사람들이 옮겨서 똑같이 일하게 되는건 개떡같지만 밑에서 고생하는사람들까지 왜 피해봐야됩니까..

그럼 정문뚫고가려고 몇년씩 도서관다니면서

자격증따고, 시험치고, 부모등골다빼먹은

현직들, 취업준비생들은 왜 피해를 보나요?

정규직=안전하다는 사고가 웃기네요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똑같이 정비직은 정비직

감독직은 감독직입니다

ㅋㅋ 저도 다닙니다 어디 다니시나요??

저도 다니는데요.

정규직된다고 뭐 안전모 안전화두께가

2배로 두꺼워지나요?

회사에서 안전수칙이나 좃대로 무시하니까

죽은사건인데

정규직된다고 목숨 1up추가됩니까?

솔까 이런건 너무 로또성 아닌가 ㅋㅋ
같은 직급에서 동료하나 죽어나가야 내가 잘살게되는거네...
사고나면 원청에서 책임안져도되니 문제.
그리고 중간 인력 업체들이 돈뜯어가니 그거땜에 문제
요구하는 기술자만큼 인력 투입을 안하니까 문제 등등 이런것만 해결해도 살만하겠구만 ㅋㅋㅋ

위에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다닌다는분들 진짜 다니는거 맞음?
인명사고한번 나면 난리나서 거품물고 지랄을 하는데.... 안전감사 한번도 안받아보셧나?
사고위험있는직무 죄다 외주주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죠...

공기업다니지만 저희도 인명사고 매년발생하고,
본인도 죽을뻔한적도 있습니다.

결론은 정규직=안전하다가 아닙니다.

물론 회사규모가크면 일자체가 상대적으로
 안전해질수는 있겠죠.

그런데 정규직이어도 정비직군은 함마치고,
중량물 작업도 다합니다. 안전감사다 받고요.

공기업에서 발전소정비직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국내에 이런조건은 회사는 한군데입니다.

알아서 생각해보십시오

안전하다라기보단 회사가 안전에 (강제로)신경을 쓴다죠...
외주는 아예 신경을 안써버리니...
지금 문제되는것도 그부분이고....
정책으로 뭔짓을 하건 위험한일이 안위험해지긴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