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왜 그런 편견이 생겼을까요? 뭔가 계기가 있었을낀데

샀더니 국물만 많고 게는 정작 몇마리 없어서 그랬던걸로..

옜날에 홈쇼핑에서 김수미 계장을 팔았는데

계장에서 발고랑내 나고

맛도 꼬랑네...  피해자가 많았었는데..

그래서 엄청 까였었어요

초반에 맛있다고 소문나서 엄청나게 팔리다가 김수미가 바빠지면서 신경 못 쓰니까 이 색히들이 개쓰레기를 게장이라고 보내줌
처음부터 쓰레기 팔았으면 유명해질 일도 없이 바로 욕먹고 끝났을테니 저렇게 엄청나게 팔수가 없었겠죠

이거 맛이 없어서 까인게 아니라 양이 적어서 까인거 아닌가요?? ㅎㅎ

스타크래프트 배틀넷하면 항상 김수미간장게장맵 있었는데..

김수미의 게장의 경우 맛이 없는 게장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데 이건 사실이 아니며 적어도 보통 수준은 되는 맛이다. 사실 김수미는 요리책까지 낼 정도로 연예인 중에서 요리를 상당히 잘하는 편이다. 특기도 간장게장이라고... 그런데 이 게장이 널리 까이게 된 이유는 네이버 지식인에 김수미 간장게장 맛이 어떠냐는 질문에 누군가가 찰지게 욕을 써놓은 것 때문에 1차 타격을 입은 것에 더해서 한 웃대 초딩이 김수미 간장게장 홈쇼핑 광고의 호스트들의 병맛나는 행동들을 웃자고 올린 게 점점 퍼지게 되면서 "김수미 게장은 맛이 없다" 라는 오명이 붙은 경우다. 그러나 이게 그저 뜬소문만이 아닌 게 초기 김수미가 직접 생산에 관여하던 시절에는 호평이었던 게장 맛이 그녀의 손에서 떠난 후에는 점차 괴악해져 버렸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최악의 평가를 달리던 시기엔 게장에서 소금 알갱이가 씹히고 간장에는 게의 비린내가 완벽히 스며들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무시무시한 사실은 간장게장 1kg에 1~2마리밖에 없었다는 것.

김수미는 이때문에 지인들에게까지 너 그따위로 장사하니 핀잔 많이 듣어서
훗날 라디오에 다시는 먹는 것으로 사업하지 않겠다는 당시 심정을 털어놨을 정도였다


---저는 간장게장 싫어해서 먹어볼 일이 절대 없었기에...

김수미가 신경쓸땐 괜찮았다고 들음 그만큼 이름걸고 하는 사업은 관리가 생명임

그래서 혜자 도시락이 죽여줬조
지금은 혜자여사 이름 안나오데요...
그래도 아직은,.

간장게장 싫어함 ㅋ
양념게장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