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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2019-01-24 (목) 17:06 조회 : 25983 추천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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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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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닷컴 2019-01-24 (목) 17:08

진실이라면..

진짜 쓰레기 가족이고 쓰레기 인간들이네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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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닷컴 2019-01-24 (목) 17:18

헉.. 60만원짜리 벨트 ㅡㅡ;

자식이나 가족을위해서 보통은 집도팔고 전세금이라도 빼서 병을 고치려하는데..

이넘들은... 있는놈들이... 구걸을 하네요.. 파렴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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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진벌레 2019-01-24 (목) 17:30

허헉 그렇게 비싼벨트도 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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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용 2019-01-24 (목) 17:34

구찌 매니아같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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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진벌레 2019-01-24 (목) 19:13

구찌 이름만들어봤지 사보지는 못했네요
그벨트하면 허리 줄어드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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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첨가제 2019-01-25 (금) 00:32

지갑 두께가 줄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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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팔계88 2019-01-24 (목) 17:53

5000원짜리 벨트로 몇년째 쓰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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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eros 2019-01-25 (금) 12:23

남자도 캐나다 유학

여동생도 유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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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야 2019-01-24 (목) 17:0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기 동의에 만명이 넘은거에 한숨이 나오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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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 2019-01-24 (목) 17:15

보험 연장안하고 있었고 며칠뒤 귀국이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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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리리리 2019-01-24 (목) 17:20

청구가 10억이면 여행자보험으론 턱도없을듯요.
저도 내일모레 외국 나가서 자유설계로 하나 가입하긴 했는데.
한국병원 이용 실비랑 의료비 빼고. 대충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설계 훑어보니 질병상해 현지 병원의료비 각 5천정도에.
송환비가 5천인가 까지정도 지원 되는 것 같더라구요.
상해사망비가 맥시멈 3억인가 되는 것 같던데. 뭐 보장내용은 보험사마다 다르다 쳐도...
저 케이스는 병원 치료중 사망한다 가정하고 사망보험금 받아도. 국내 여행자 보험 하나로는 의료비 커버 못할듯;;
외국인들한텐 현지의료가 헬이라고 말로만들었지 10억찍히면 뭔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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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2019-01-25 (금) 01:52

외국인이고 지불 능력 없으면 병원에서 많이 깎아줍니다.
돈이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진짜 문제는 아직도 의식불명이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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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리리리 2019-01-25 (금) 02:44

넴. 윗분 보험 궁금증에 대한 답변일 뿐입니다.
저 가족 케이스는 제 알바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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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eros 2019-01-25 (금) 02:26

미국 병원비는 100프로 다 내는경우 드뭅니다.. 특히 저렇게 억단위 고액은요..

흥정문화가 잇어서 금액을 놓고 협상을 해요

위분말처럼 또 외국인이고 해서 더 많이 깍아주구요 그리고 할부로 분할 납부도 가능해요.

이정도 조건이면 저 환자 가족 정도의 재력이면 충분히 납부가 가능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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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리리리 2019-01-25 (금) 02:48

네 그건 안재욱 방송 봐서 그렇다고는 알고있네요.
답글 이유는 위쪽과 동일. 그냥 윗분 한국 여행자 보험 보장내용땜시 달았습니다.
당사자 가족이 재력있고 없고는 제 알바아니죠.
추가로 은행에서 딜을 어느정도 까지 해주는지는 모르겠는데.
뭐 사망 안한다는 가정하에. 10억청구 5천만원 선까지 깎아주면 어지간한 여행자 보험상품으로 커버 가능하겠네요.
2~3억 쯤까지 깎아준다면, 차라리 병원에서 치료중 사망했을시 상해사망 보험금으로 사비안털고도 커버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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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리코 2019-01-24 (목) 17:14

동의한사람들만 10만원씩 기부하면 충분히 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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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린그리드 2019-01-24 (목)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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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다 2019-01-24 (목) 20:57

그렇죠
이제 적십자에서 별도로 지로고지서만 발송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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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19-01-24 (목) 17:14

있는 놈들이 더하다는 옛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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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까 2019-01-24 (목) 17:21

저집이 잘살든..뭐든 있는놈이 더하다면서 욕할일은 아닌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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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19-01-24 (목) 17:25

놀러가서 다친걸 국가한테 책임지라고 하는게 욕먹을 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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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지않는비 2019-01-24 (목) 17:27

구걸을 했으니 욕할 일인 거죠. 구걸만 안했으면 욕할 일도 없죠. 자기 돈 자기가 쓰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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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견 2019-01-24 (목) 17:32

선비충인지 뭔지 이런사람 왜케 많나
저게 욕먹을일 아니면 또 뭐가 욕먹을일임?
님 지인이
돈 개 많아서 강남 이런데 20억짜리 집살고 차는 벤츠고 bmw고 온몸에 명품을 두르며 나타나서
만나자마자 야 니가쏴 나 어제 뭔일 생겨서 돈없어
이걸한다고 생각해보쇼
님은 그냥 서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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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19-01-24 (목) 17:34

차는 마세라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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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새k 2019-01-24 (목) 23:14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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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리0 2019-01-24 (목) 18:46

놀러가서 위험지역에서 사진찍다 떨어진걸
국가가 책임질 일입니까?
외국나가 일하다 다쳤는데 회사에서 보상을 안해주거나
천재지변이나 범죄행위등 어쩔수없는상황 때문에 피해받은것도 아니고

제정신인 사람은 여행가서 지탓으로 다치면 알아서 합니다.
먹고사는게 힘들어서 병원비 한푼 낼수없는 사정이면 사람들이 동정이라도해서
모금이라도 하도록 도와나 주죠.
좋은옷, 좋은차, 좋은집 잘사는데 왜 돈없다고 국가에 책임지라 징징거림?
집팔고 빚까지내서 가족병원비 내는 국민들이 보면 개쌍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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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a 2019-01-24 (목) 19:34

잘사는사람들이 여행하는거 관심 1도 없습니다만...
님이 말씀하신 잘살든 하는 사람들이 국가한테 책임지라 하는데
욕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 여자 남친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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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eros 2019-01-24 (목) 20:24

저게 무슨 일인지는 알고 하는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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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5 2019-01-24 (목) 23:43

뭘 모르면 걍 가만히나 있으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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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랑 2019-01-24 (목) 23:58

이양반도 사상이 어처구니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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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유임 2019-01-25 (금) 00:09

욕하는 이유는 왜 위험한 곳으로 다가간거냐? 아닌가요?
아무리 가이드가 주의를 줘도 그렇게 하는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갑자기 천재지변이 났다거나 하면 이렇게 욕하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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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Eldyd 2019-01-25 (금) 00:32

욕먹을 짓을 하는 데 욕할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욕 좀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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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sgksqj 2019-01-25 (금) 04:10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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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젤과그랬대 2019-01-25 (금) 14:01

진심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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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o6 2019-01-24 (목) 17:26

국격 운운하는 사람 어디로 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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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ap 2019-01-24 (목) 17:3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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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홀릭 2019-01-24 (목) 18:14

서민문제가 아니라 그냥 놀러가서 지실수로 다친건데 그걸 왜 국가가 보상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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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니 2019-01-24 (목) 18:37

헐 결론은 이렇게 나는 군요. 얼토당토않는 청원이라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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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9-01-24 (목) 18:52

아주 구걸을 하네 청원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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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쿵 2019-01-24 (목) 18:57

있는사람들이 더 합니다

고액 체무자들 보세요

돈없어서 돈 못내는거 아니죠

나라 삥땅 뜻는넘들 보세요

한유총만 봐도... 나라돈 삥땅 치는거 ... 지들은 건물에 사업에.. 떵떵거리고 잘살면서

돈없어 죽을것 처럼 국감나와서 눈물 줄줄 짜죠.

지들돈은 어떻게든 안쓰고

꼭 지들 필요할때만 국가어쩌고 하면서 최대한 뜯어냅니다.

지들 주머니에서 10억 넘게 나가게 생겼으니 아까워 뒤지는거죠.

추천 1

삶의미풍 2019-01-24 (목) 19:04

지자식 지오빠 살리는데 치료하는데 지돈 쓰기 아까운거라고 보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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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5 2019-01-24 (목) 23:45

사람보다 돈이 귀한 짐승들이라 이해합니다.
주변이 심심치 않게 보이죠. 그런부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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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그림그린그림 2019-01-24 (목) 20:18

우리나라 일반 서민들은 없는돈 끌어모아서라도 병원비 만드는데 왜 저 지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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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벼개박살 2019-01-24 (목) 20:34

좋은 데 쓰라는 청원 게시판을 악용하는 적절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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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 2019-01-24 (목) 20:51

명품 팔아서 보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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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gilson 2019-01-24 (목) 21:15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EA%B7%B8%EB%9E%9C%EB%93%9C%EC%BA%90%EB%8B%88%EC%96%B8-%EC%B6%94%EB%9D%BD-%EB%8C%80%ED%95%99%EC%83%9D-%EB%AA%A8%EA%B5%90-%EC%9D%98%EB%8C%80%EA%B5%90%EC%88%98-%ED%98%84%EC%A7%80-%EB%B3%B4%EB%82%B4%EA%B8%B0%EB%A1%9C-%EC%A2%85%ED%95%A92%EB%B3%B4/ar-BBSFfz3?li=AA8ergz&ocid=ientp

ㅋㅋㅋㅋ뭐 아무튼 모교(대학교)에서 나서서 모금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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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오름H 2019-01-24 (목) 21:17

한 국가의 국민으로써 부자여서 가난해서 국민보호정도가 달라지는건 안된다고 보고요.
가족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적어도 청원에서는 한국으로 데려오길 원하는거
같은데.. 그건 도와야 한다고 봅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치료비를 전액 도와주는건 저도 무리라고 생각들지만 가족이 다 못내는
상황이라면 정부가 돈을 빌려주는 방식이거나 혹은 보증을 서서 데려오는방법정도는
하는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우리나라 언제부터 병원비 다내주고 이송비 다내주는 그런
나라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런경우 없었잖아요. 테러납치 이런게 아니라면;;
괜한걱정은 접어두시고요;;
또 이건 뭐 일편적인부분만 보고 인신공격성 글이 넘쳐나는데.. 안타깝네요.
아니 상식적으로 어떤 부모가 자식이 죽어가는데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겠어요?
자기 돈 아까우니 그래 나라돈으로 해보자 ? 이 생각을 하겠습니까?
부자에대해 반감있는건 알지만 팩트도 아니고 인터넷 추측성정보로 조리돌림은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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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동전 2019-01-25 (금) 01:52

현 법안대로 하는게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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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eros 2019-01-25 (금) 02:34

가족은 미국에서 치료받기를 원한다고 하는데요??

국가에서는 치료비만 내달라는거고..

한국으로 데려오길 원하는건 삼촌이고.

그리고 병원비 10억 ... 이건 그 병원이랑 협상해서 병원비를 할인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할부로 납부해도 되구요...

충분히 병원이랑 가족이 협상해서 해결할수 잇는부분입니다 금전적으로는

그정도 재력은 있는 가정같던데요...사는곳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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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훌쩍 2019-01-25 (금) 10:14

개인 잘못으로 다쳤다면, 우선 개인재산으로 치료를 해야죠.

그 뒤에도 감당이 안 될 경우에만 국가가 나섭니다.

지금 가족이 치료비를 감당할 수준이 되는데도 국가에 도움을 요청한 것(여동생의 돈 많이 드는 삶)이 사실이라면 국가가 보증을 설 필요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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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규어로스 2019-01-24 (목) 23:04

이게 진짜 100% 확실한 건가요?...
또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들 보니 또 하나의 마녀사냥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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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른다구른다 2019-01-25 (금) 00:23

https://bepick.net/img/view/?img=https%3A%2F%2Fdata.bepick.net%2Fbbs%2F2019%2F01%2F8cf1b66c424057714c4a2110222a909e_13573745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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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른다구른다 2019-01-25 (금) 00:27

그리고 여동생인스타의 연산 자이아파트 시세는... 검색해보시길.. 12억이 없는 집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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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알 2019-01-25 (금) 03:27

연산 자이 옆에 ㅁㄹㅈ아파트 10x동 층수..;; 호실까지 알수있을꺼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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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또라또라 2019-01-24 (목) 23:05

저게 사실이면 부모 입장에서 돈 아까운거다.
어차피 깨지 못할 자식일거 같고..
그런데 돈쓸 필요 없다는 생각에 청원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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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2019-01-25 (금) 01:17

돈 있는데 구걸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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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마냥 2019-01-25 (금) 01:29

거지들이 부자한테 불쌍하다고 적선하고 았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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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bbobb 2019-01-25 (금) 01:39

혹시 저 집안 대형 교회 쪽이랑 뭐 있는 거 아님? 교회 신도 동원하면 가능한 수치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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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calyp 2019-01-25 (금) 01:47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06316?navigation=pet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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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알 2019-01-25 (금) 03:26

구른다구른다 님 에 나와있는 아파트.. 부산에 연산 옆에아파트네 .. 102동 이네.. 실거래가는.. 4억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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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주인 2019-01-25 (금) 03:53

사람들이 내돈 1000원은 아깝고 남의돈 1000원은 안아깝게 생각한다고 하니내친구가 말하더군요,,,
룸싸롱가서 돈 몇백만원어치 술쳐먹고는 택시비 오백원때문에 싸운다고....
저게 진짜라면 저렇게 돈벌어 살아서 돈벌어 외국나가서 다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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콸리스 2019-01-25 (금) 04:14

첨부터 작전을 잘못 세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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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亥年 2019-01-25 (금) 05:09

구찌라는게 있다고는 알지만, 가져번 적은 없는지라,
잘사는 사람들이나 갖는 상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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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lira 2019-01-25 (금) 06:32

이건 부모가 나와서 해명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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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605 2019-01-25 (금) 07:08

아버지 중소기업 사장

서민코스프레 하면서 동정여론을 불러일으키고 싶은 사고 당사자의 여동생은

명품 자랑질, 외제차들 자랑질, 해외 여행 자랑질

서민코스프레 하며 청와대에 청원을 올린 당사자인 중소기업 사장의 남동생(사고 당사자의 삼촌)은 형 회사 임원

이번에 사고 당한 그 당사자는

부모 돈으로 캐나다 유학가고

부모 돈으로 개인PT 받고

부모 돈으로 여행사 패키지로 미국 관광 갔다가

쉬는 시간에 여행사가 하지 말라는 위험한 행동을 하다가 추락

당연히 여행사에서는 보상 거절

그래서 삼촌이 청와대에 청원을 올린 것

결론: 절대로 돈없는 평범한 서민 가정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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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거사 2019-01-25 (금) 14:32

진짜 그렇네요. 이건 생각도 못했는데 그랜드캐년갈수있으면 못사는 사람일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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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티다 2019-01-25 (금) 07:34

부자든 아니든 청원한거 자체가 이상한거지

퍼나르는 자료 만드는 친구들이 `부자`에 초점을 맞추고 싶어하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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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닉 2019-01-25 (금) 14:05

정말 돈이 없어서 못내면 안타깝기라도하죠. ㅡㅡ청원 올린거에 욕은 안합니다. 안타까운데 이방법은 아니라고 말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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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기 2019-01-25 (금) 09:21

나도 국가보증반대일세. 이게 국가재난이나 외교적인 문제로 인한 사상도아니고.
이럴돈있으면 노숙자 알콜중독자 소년가장들에 써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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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안온다 2019-01-25 (금) 09:26

부자가 부자인 이유다
저 집은 부자가 될 수밖에 없음
아들이 죽어가도 다른데서 치료비 구할곳이 없나 먼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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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안온다 2019-01-25 (금) 09:29

위험한 상황은 넘기고 치료비문제만 남은건지 아직도 위험한 상황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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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도 2019-01-25 (금) 09:36

진실이 뭐가 됐든 국민청원은 아님.
저 집이 가난해도 국민청원은 아님.
저 집이 대통령 집안이라도 국민청원은 아님.
박혁거세 환생이라도 국민청원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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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김씨 2019-01-25 (금) 10:09

나랏돈이 자기 돈인 줄 아는거 같은데, 회사도 세무조사 한번 받아야 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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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빙고 2019-01-25 (금)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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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아파덕 2019-01-25 (금) 11:02

청원게시판 사라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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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우 2019-01-25 (금) 11:45

저거 못도와줍니다 .. 도와주면 저런사례에 대한 선례가 되서 계속해서 세금으로 충당해야됨 ... 돈이 문제가 아니라 .. 관례가 참 무서운거임... 고로 청원은 청원으로만 끝날것이 확실하고 .. 아마도 귀국절차나 치료비 협상의 경우 정부측에서 도움을 줄수도 있을듯해보임...

추천 1

핑크팬서 2019-01-25 (금) 12:16

흠
저게 사실이면 제 능력 밖의 일이니 도와주세요가 아니라
내가 현재 누릴수있는 지위를 버릴 수 없으니 도와주세요. 라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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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라인 2019-01-25 (금) 12:44

와 너무 충격적이네요.
지 자식 살리는데 지들 돈 쓰긴 싫은가보죠? 어이가 없네 정말

이왕이면 저 가족들도 미국에서 테러나 당해서 다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ㅅㅂ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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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운 2019-01-25 (금) 12:45

잘살든 못살든 개인의 잘못인데 국가가 왜 도와야 하죠? 나도 여행가서 좀 자빠져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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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루룽 2019-01-25 (금) 12:49

응 거기서 잘 살아~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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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불러 2019-01-25 (금) 13:27

지가 뭐라고 국가에서 그걸 내줘
ㅅㅂ 그럼 해외여행가서 다친 사람들 다 돈내줘야되나 미친

추천 0

우근닷컴 2019-01-25 (금) 13:43

난 미주교표이고요 미국에서 자동차사고로 응급실에 실려가서 입원한 적이 있어서 미국 응급실에 가서 생긴 병원비 시스템에 대해 잘 압니다 (교통사고이지만 병원비는 이런 경우이지요) 1.병원비를 퇴원전에 안 내도 됩니다 (가족들이 퇴원전에 병원비를 내야하는양 이야기 하는것은 이해가 안 되고요!) 한국병원은 병원비 안 내면 인질로 잡아두잖아요 미국서는 이런 행위가 불법입니다 2.병원비는 차후에 내는데 내는 액수가 협상(에누리)가 가능하고 갚는 기간도 20-50년 할부도 가능합니다 전에 안재욱씨가 미국가서 뇌출혈 수술(응급실행)로 5억 병원비 나왔잖아요 현지에서 병원비 안 냈고요 한국에 와서 미국 현지 변호사 고용해서 가격도 깍고 몇년에 걸처 상황했다고 들었습니다 3. 만약 설령 병원비를 차후에 전후 안 냈 경우에는 (퇴원은 당연히 문제 없지요)는 병원이 소송을 해야만 받을수 있는데 , 환자가 경제력이 없어면 소송해봤자 소용이 없어니까 보통 소송을 안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병원비 청구서는 계속 보내지만 (환자가 무시한다면) 환자를 병원비를 안 내서 신용불량자로 못 만듭니다 (환자를 신불자로 만들려면 소송해서 이겨와만 합니다) 환자가 가난할 경우에 병원비를 안 내고 버틸 경우에는 병원에서 받을 방법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환자가 외국인이고 본국으로 돌아가면요 4. `병원의 응급실로 들어온 환자가 이렇게 병원비 안 내는데 어떻게 운영하냐` 고 한다면 정부에서 `응급실로 들어야서 병원비 안 내는 환자의 경우`에 엄청난 응급실 운영비 및 병원비 지원으로 병원 운영합니다 그래서 이학생의 겨우에 기본치료가 끝난것 같어니까 미국 병원에서 퇴원 해라고 하는것입니다 (미국병원도 못 받는다는 것 압니다 미국 정부로 부터 지원금이나 받을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환자 가족이 퇴원 거부하고 있잖아요 (환자 입장에서는 10억 병원비 나 더 있다 20억 병원비나 결국 지금 안 내도 되고요 나중에 내거나 안 내도 별 제재가 없을것 같고요 ) -------위에 상황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