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이랑 똑같은 생각을 가진 작가시군요

세상은 재능이 아니고 운입니다

운은 실력이 없으면 안보이고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와도 잡을수가 없죠
준비된 실력이 밑바탕 되었을때 온 기회를 잡으면
사람들은 그걸 운이라고하죠

금수저 같은 극단적 사례를 제외하고요...

동감합니다

실력이 준비된 사람들은

운이 아니라  그 실력으로 기회를 잡은거고

운빨은 다른거임
 
골목식당 사람들보면

말그대로 운빨임

실력  노력? 개뿔임

그냥 방송운빨

그 골목식당 사람들은

백종원 운빨로 한달에 적어도 3-5천은 벌고 있음

그것 또 한 극단적 사례
끝 까지 잘 될지도 알수 없고
그런 사람이 70억 인류 아니
5천만 국민중 몇명일까요

저 위 만화에서 말 하는게 아마존 회장이나
빌게이츠 잡스가 되자는건 아니듯

다수의 보편적 인간들에게 적용하는거죠

그 운빨 오래가지 못하면 운빨아님
월 3~5천은 그쪽이가 장사 안해봐서 그런가본데 골목식당나오는 가게규모로는 3천 벌기 힘듬 당연히 순수익 면에서

한달 순수익이 3천에서 5천?

아니면 월 매출이 3천에서 5천?

어느 쪽인가요?

장사 안해봤죠? 도사는 개뿔.

저는 그것도 넓게 보면 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불평 불만만 가득한사람은 아니에요. 저도 어느정도 운을 타고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요.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 열심히 사는 사람도 그렇게 힘든걸 견디고 이겨낼 수 있게 태어났기 때문에 가능한거 같아요.

너무 극단적인 운명론인거 같아서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어쨋든 머 그렇게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상위나 하위를 제외하곤
웬만한 사람에게 그정도 운은 다 따르죠 불운도 마찬가지고요
괜시리 인생에 기회는 세번 온다는 말이 있는게 아니겠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재능충이란 말이 좀 웃기긴해요. 미술관련 학과였는데, 진짜 타고난 재능충이 있긴해요. 근데 대부분의 금손 소리듣는 사람들은 십 수년씩은 학원도 다니고, 연습도 엄청 하고 그래서 그만큼 하는건데, 그걸 그냥 재능충으로 뭉�릴瀏졸嗤�죠.

그래도 진짜 타고난 재능충이 같은 정도의 시간을 쏟아부었다면 그건 전혀 다른 경지기는 합니다.

저는 대학에서 조소전공이었어서 가끔. 정말 가끔 타고난 재능충을 가까이에서 봤었죠.
그런데 그 재능충이 그 능력을 가지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할애했는지는 아무도 관심이 없죠. 인생에 미술이 전부인것 마냥 시간과 영혼을 갈아넣는데...문제는 그 분야는 재능이 있다고 모두 빛을보는건 아니라는건데....미술에 재능을 몰빵당한 사람이 미술로 인생을 펼 수 없을때의 위험성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봐서 그런데 과연 저 재능이 축복일까? 하는 의구심이 재능 충만한 친구들을 볼때마다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공부, 외모, 재능 모두 dna가 7할 이상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리고 노력이 3할 정도...

하지만 노력은 여전히 중요하지요.
재능을 7할 타고난 놈이 노력 안 하면 자기가 7할인지도 모르거나, 평생 7할이지만,
재능이 5할 뿐이라도 노력해서 3할 보태면 8할이 되어서 삶이 훨씬 나아지죠.

재능 7할 타고나고, 노력까지 해서 만땅 채운 놈 보면 자괴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세상 살려면 이 정도 불공평한 건 감수할 수밖에...

운칠기삼

그런 불만들이 자기노력을 통해 해소되길 원한다면 분명 커뮤니티에 글 찌끄리는 것보다 어떤 '행동'을 강조하는 만화라면 동의하지만, 그 행동이 결국 '자기계발'에 머문다면 그 역시 한발짝도 새로울 것 없는 꼰대 발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저런 불만이 생기게된 동기가 정해진 자원에서 '분배'의 문제가 확실하게 팽배해 있는 '사회'의 변화를 촉구하고 짱돌을 들어 그런 일을 타파하는 행동을 하는 청년들이 많아졌으면 함.

그런 행동에는 사실 그 '커뮤니티 글 찌끄리는' 행위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함.
바리케이트를 치고 짱돌을 들어서 사회구조의 모순에 항거하는 직접적인 행위가 더 멋있지만.

만화 보니까 딱 메갈리안이 떠오름.
여자사람으로서의 메갈이 아니라, 사회현상으로서의 메갈.

노력하는 사람을 보고 흉내자지니 코르셋 입은 남자의 개라느니
폄훼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특대 코르셋에 갖혀 사는 점이나
"세상은 어차피 한남들의 전유물"이라며 남성을 혐오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사회생활의 기초조차도 제대로 해본 적 없다거나.

아마 메갈리아가 남성혐오를 기초로 구성된 집단이 아니었다면,
지금쯤 사회에서 낙오된 남녀 모두가 메갈이란 이름 하에
사회를 정의롭게 만들겠다는 그들만의 자폐적인 사상 하에
국가를 대상으로 유치원생 수준의 떼쓰기 운동을 벌이고 있을듯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 신다

노력하라고 말하지도 말고 노력하는 사람을 비웃지도 말라는 말이구나.

노력하는 사람을 비웃을 이유가 있나요?;;;

위 만화가 그런내용 아닌가요?

아무 노력도 하지않고 사회탓만 하는사람들에게 뭐라고하는 내용

노력의 댓가는 없을수도 있으나 노력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생각나넹~

지금은 노력보다는 이미 부를 이룬 부모의 경제력이 좋으면 잘 사는거고
부모가 망이라면 자식들도 망테크임
불변임

부모가 집이라도 하나 아파트 사�J다면 자식은 물려받을 재산이 5-8억대가 되는거고
없고 전세나 월세 살이면 자식도 똑같은 루트 탐

ㅇㅇ 그렇다고 그걸 노력하지 않을 이유로 삼으면
더 망테크인거고요

노력해도 전월세라구요

노력도 방향이 중요해요
로또 당첨을 위해 아무리 노력해봤자 헛수고죠

맞는 말이고 이상적인 말인데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는 건 확실함.
노력-> 성취감 -> 노력이 반복된다면 누구나 노력하겠지만 '성취감'이 없다면 '노력'도 소용없다.

이 만화의 문제점은 타인의 '노력'을 평가한다는 점이다.
중고등학생 때 반에서 공부만 죽어라 하는 애가 있었는데 그래봤자 반에서 중하위였다.
내가 보기에 그 애는 엄청나게 노력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근데 선생님들은 '더 노력해'라는 말을 했지.

이 만화도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남의 노력 평가할 시간에 진짜 모작 하나라도 더 그려라.

반려견 한두마리 뛰어다녀도 문제 없을 작은 마당 딸린 주택에서 나에겐 이쁜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 자식 키우면서 살아보고 싶다는 아주 아주 평범하기 짝이 없는 인생을 살려면 진짜 죽을만큼 노력해야 되는데? 노력에 성취감이 따르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노력을 해야 하나? 집한채에 인생을 저당잡히게 생긴 나라에서 말이다.. 지금 당장 집 한채 사려면 3억인데 평범하게 3억을 모을라면 한 20년쯤 걸릴껄? 근데 20년 후엔 그 3억짜리 집이 10억 20억이 되어있음 어휴.. 노력해서 공부 좀 더 하면 20년 모을 돈을 10년만에 모으는게 가능해 지나? 이 나라에서 수십년 살아보니 이런게 현실인걸 어떡하냐..

노력과 성공은 집값이 예전보다 몇배로 갭이 생긴 요즘에는 옛날보다 더 갭이 벌어졌다고 봐야죠.
넘사벽
노력을 할지언정
그래�f자 6억 집한채도 못삼

좋은 글이네요

반에서 1~2 등하고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은 뭐지?

니들이 진짜로 노력했다고?

뭐라도 하라고

건강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길러진 것 하나만으로 엄청난 운빨을 타고 난 것임...

휴우...
인생 재능빨, 운빨인 것도, 금수저 빨인 것도, 이 사회가 개똥 같은 것도 다 맞는데....
이 만화에서 하는 말은 '그래서 이제 어쩔껀데?' 인거 같은데요?

재능도, 운도 없이, 금수저도 아니고, 개똥같은 사회에서 사는 것도 다 맞는데....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어쨌거나 그래도 우리가 지금 이순간에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노력' 밖에 없으니까. 그거라도 열심히 해보자.
그나마 그거라도 하는게 안하고 여기저기 똥 글 싸질러대는 것보다는 인생에 도움되지 않겠냐... 라고 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그것도 못할 꺼면.. 어쨌거나 세상에는 노력밖에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아둥바둥 노력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 최후에 최후까지 그 사람들이 하는 노력을 평가절하하지는 말자.. 정도로 보입니다.

논조가 좀 과격하지만 그래도 좋은 글 이네요. 추천합니다.

만화와는 다른 말이지만...물론 방구석에서 씨부리기만 하는 새끼들은 아갈을 물어야되는게 맞긴하지만..이 세상이란게 같은노력이 같은 보상을 받지는 못한다. 그래도 최대한 같은노력이 공평한 기회를 가질수 있도록..그리고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나올수있도록 사회와 국가가 노력해야되는데 이나라는 그 도를 넘었지. 아마 한국에서 경쟁하는것만큼 다른나라에서 노력했으면 더 많은 인정을 받고 좋은결과도 얻었을거라고 확신한다. 이좁은 나라는 밥그릇싸움이 너무 치열하다. 그래도 뭐  현실은 어쩔수없는거고 그게 ㅈ같다고 일갈정도는할수 있는거지...

댓글에 욕은 자제하려고 하는데... 울컥하네...

맞는 말이다.
너 노력하지 않는다고 깔 생각은 없다.
다만 노력하는 사람을 비아냥대진 말아라.

이걸 부정하는 새끼들이 있으면 뭘 해도 안 될 놈

학원강사하는 입장으로서,

가장 중요한게 하고자 하는 의지인데,

공부 못하는 애들은 이 의지가 엄청나게 나가 떨어져 있음

머리 좋은거 큰차이 안나요

전교 1~2등 하는 애 새로운 거 가르쳐줘도

어려운건 똑같이 못알아 먹습니다 비슷함

물론 가끔 진짜 머리 좋은애는 있는데, 저희 학원에서는 1명외엔 생각나는 사람이 없네요

노력은 부정안하죠
우리 사회는 박탈감이 문제입니다. 10년 이상 x빠지게 일해도 몇억씩 모으기 힘든데 누군 서울 땅값으로 하루아침에 앉아서 몇억 벌고 그러면 상대적 박탈감이 엄청 나죠.
노력을 고통의 과정이라고 봤을때 그 시간만큼 인생에 손해보는 기분이 드는거고요
그래서 다들 도박이며 주식 코인 부동산 투기같은거에 대박 한방에 몰리는겁니다.

그리고 본문의 전개가 잘못된것이 있는데 한국인들은 극단적인 경향이 있어서 글쓴이 말처럼 적당히 사는거 꿈안꿉니다.
최고 수준을 원해요 그래서 재능재능 하는겁니다. 공부로 치면 서울대갈 레벨 직장으로 치면 연봉 수억씩 벌어서 건물주 되는거 이런걸 꿈꾸니까 재능을 찾는거죠. 핀트를 좀 잘못 잡은 경향이 있습니다.

이토인들 뜨끔할사람 많을텐데

남탓하지 않을 이유

재능중요하죠. 헌대 재능없이 노력하면 1등은 못해도 10등 20등은 할수있어요.
100명중 10등 20등만해도 충분히 잘살수있어요. 노력합시다.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 선수 : 2018 베를린 마라톤대회 2시간 1분 39초
나 : 열심히 노력해서 3시간대 완주가 2019년 목표

운칠기삼
노력말고 또 멀 할수 있는데
변수라고는 오직 노력밖에 없으니 그래도 해봐야지
하면 변하잖아. 생각 몸 실력이 변하잖아

노력 조금 해보고 땀날거 같으니 제도를 탓한다. 왜냐 탓하는건 땀이 안나거든~
오늘도 부모등골 빼먹고 세상에서 제일 쉬운 핑계인 제도탓 하며 겜방을 가는 너는 쓰래기.

악플 환영한다.
이딴 게시물이나 리플로 니가 바뀔리가 절대 없잖아!!!

악플 달고 그래야 너 답지!

인생포기자처럼 사는거보단 노력이라도 하는게 무한배낫다

운칠기삼이면 기삼은 채워보고 운칠을 따져야죠 ㅋㅋ 기삼도 못채우는데 운칠만 바라보는것도 좀 웃기긴하죠

ㅊㅊ

한분야의 정점에 설 정도가 되면, 노력으로 넘어서기에는 너무 힘든 벽이 있어서 타고난 재능을 탓하고 좌절하게 된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살리에리가 모짜르트를 보고 겪은 그런 고통이겠죠.
참고로 살리에리도 위대한 음악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정도 수준까지 노력해보지도 않고,
포기하고 부모탓 재능탓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 : 어휴ㅉㅉ 망무새x끼들 접을때 얌전히 바닥깔아주는 흑우들 바람넣지말고 조용히 혼자접어라

요즘 젊은 사람들 많이 똑똑해져서인지 포기도 엄청 빠르고, 자기 합리화도 엄청 잘하는거 같다. 마치 복권을 샀는데 확률이 적으니 아예 맞춰보지도 않는 느낌이다. 적어도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시도는 충분히 해보고 포기해도 늦지않다. 위만화처럼 꼭 능력이 있어야만 잘 살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아예 제대로 시도도 안해보고 안된다고 하는 이들이 많은것같다.

노력과 재능도 필요하지만.....

사회에서 주어지는 기회라는 것도 무시 못하는것 같습니다
일련의 취업비리 사태들 보면 노력해도, 재능 있어도
빽 없고 배경 없음 우수수 떨어지는 실정을 ㅎㅎㅎ

교육에서도 다양한 기회나 체험의 기회조차 현실적으로는, 여유 되는 자들의 전유물이니깐
판검사 의사 사짜에 목숨걸려고하고 공부로 탈계급 이루려던 것도 다 그런 이유죠

요즘은 그나마 다양한 직업군이 생겨서 덜하지만...
그래도 아직 좀더 갈길이 멀었다고 보여집니다...

헛소리지

재능이 노력보다 중요한거고 재능이 없으면 예체능에선 빨리 손절하는게 인생에 도움이 된다.

재능 없는 놈이 하는 노력은 헛된 노력이고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도 괴롭게 한다는걸 기억해라

글판만 봐도 하루에 만자를 공장에서 뽑듯 쓰는 작가가 있고 죽어라 공부하고 노력해도 하루 천자 쓰는게 힘든 작가도 있고 똑같은 노력을 하고도 그 천자 쓰는걸 부러워 하는 만년예비작가가 있다.

재능이 없다는걸 알았다면 과감하게 포기해라 그것도 재능이더라

재능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 1%가 아니라 적당한 수준에서 적당히 먹고 살아?

예체능계에서 재능이 없으면 그걸로 먹고 사는게 불가능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예체능을 직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은 이미 그 분야에서 상위의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다.

좋은 내용인데 애x 뒤x 새x 같은 걸 왜집어 넣어서ㅡㅡ

하이리스크로 대출로 땅사서 십년 존버하고 나니
땅값이 세배가 되면...
십년 안쓰고 안먹고 모은 사람보다 다섯배는 더 많이 벌게 된 셈이죠.

그런데 하이리스크은 말 그대로 존버하다가 땅값 내려가서 땅 날리고 재산 마이너스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적금 모으는 사람이 보기엔 성공한 사람만 보이는 거죠. 실패한 사람은 안보이고.
그러면서 사회가 썩었니 뭐니 불평하는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성공하고 싶다면 하이리스크 테크트리 타세요.
그걸 타면 운칠기삼이 뭔지 뼈저리게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로우리스크 테크트리로 성공? 꿈같은 이야기죠. 이거야말로 소설임.

글 좋네요.. 여친없는 건 뭐 이번생엔 안되는 걸로 하고.. 다른 부분은 스스로를 반성해 봅니다.. 스크랩해서 한번씩 봐야겠어요..

하지만 세상은 재능충 1%만 원한다면?

ㅋㅋ 리플보니 이 만화는 이토에 딱임

맞는 말이지 맞는말...

노력해서 옛날에는 10명중 8명이 성공했다면 지금은 10명중 2명이 성공을 함

직업에 귀천이 생겨서 경쟁률이 너무 심함 그리고 노력 후 실패....가 너무 가혹함

패자의 기분 이걸 알아서 일까? 적당히 살려고함

그러나 여전히 노력이 없이는 운도 담을 수없오 노력 없이는 성공할 수 없음

그래도 노력 안하는 것보다 하는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을 닦을 확률을 높여주죠.

현실, 상황이 어렵다면 인생의 목적을 성공이 아닌 '생존' 정도로
낮추고라도 그냥 살아가야죠.  죽을 수도 없는 노릇인데요.
노력은 안 해도 포기할 것 까지야...

운칠기삼 그냥 감나무 밑에서 깜떠러지는 걸 기다리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나서 결과를 기다릴때 쓰는말 아닌가요?

그냥 돈이 최고입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듬

그냥 한번만 해 봐
가장 큰 적은 마음 속에있어

맞는 말!

존나 그냥 이런 개인적 의견도 게시판에 글 쓰면 욕 오지게 쳐먹고

짤이나 만화로 만들면 추앙받음..ㅋㅋ

성급한 일반화좀 하지말자
운도 진짜 본인이 준비되어서 잡는경우도 있고
진짜 아무 노력과 준비없이도 순수하게 운 좋은경우도 있고
다 상황과 결과에 따라 다 다름
재능이던 노력형 천재던 아님 일반 흙수저든지
그냥 세상 열심히 살면되지
남의꺼 부러워해봤자 나아지는거 없고
실력이든 운이든 못가지고 태어났으면 그냥 소확행이라도 해야지

어차피 안돼라고 비관하고 무기력하게 살지말고.
나이들거나 병들거나 뒤지는건 똑같은데
뭐하러 무의미한 시간보내며 징징대며 살고있음?
그냥 한강서 뛰어내리지

저 만화는 본질을 하나 놓치고 있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말만 한다고 하는 그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생각을 안해요.

그냥 처음부터 방구석 폐인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노력을 안해본 사람은 없을거라 봅니다.

성과가 자신이 생각한 것에 비해 적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반복되고, 노력에 대한 댓가가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누적되면 그럼 결국 노력하던 사람의 열정과 의욕은 점차 깎여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사회적으로도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을 만들어내고 있는거죠.

사회에서 상위 1%라 불리는 사람들이 분배되어야 할 결과(부)를 절반 이상 가져가는 시점에서 부의 재분배와, 최근 이야기가 되고 있는 "공정"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과거 노력을 하면, 손에 쥔게 없이 서울 올라와서 결혼하고 애키우면서 집도 사고 하던 시절이 있었던 반면에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는데 누구나 공감할겁니다.

위에도 써놨잖아요. 모두가 1%가 될 필요는 없다고. 그러면 그 1%가 되지 않아도, 최소한 결혼해서 자식 보고 키우는데 문제는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얼마전 TV토론회에서 나온 자료를 보니 남자 소득 상위10% 까지는 결혼한 비율이 80%를 넘더군요. 근데 차상위인 20%까지 내려가면 50%로 뚝 떨어지고, 점차 감소하다 최하위 90%는 10%도 채 안되더군요. 이게 정상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이 글에서조차 패배주의자들이 엄청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