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같은 내용의 다른 신문사 기사도 있으니
이왕이면 조선 일보는 가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
당신의 이쁜 그 마음
소중히 간직할게요

개념 글이네 ~  조선일보 링크한다는건 ~ 일베충 사이트를 링크 한다는것과 같음

우주 공간에 있었다면 얼어 죽지 않고 말라 죽었을건데요.
열이 뭘까? 하고 과학자들이 의문을 많이 가졌었는데..

열이란 분자들의 운동에너지 입니다.

우주 공간엔 분자(입자 라고 해두죠)의 숫자가 너무 작아서 아무리 온도가 높고 낮아도 타죽거나 얼어죽진 않습니다.
인체에서 열을 뺏아 가려고 해도 인체에 부딪치는 입자가 있어야 뺏어가요.
그 입자의 숫자가 너무 작아서 우주 공간에서는 얼어죽지 않습니다.

단 그 입자의 숫자가 너무 작아서 그 압력으로 온몸의 액체들이 기화되어 우주 공간에 뺏깁니다.
그래서 말라 죽죠.
저 식물도 마찬가지..

삭을 틔울 정도로 온도 강하가 이뤄지진 않았지만..
시간이 오래 되니 결국 저 시험관의 입자들(공기 분자)이 냉각될만큼 충분히 식었을거에요.

우주공간에서 얼어 죽지 않는다니....대단하세요...
어디서 그런 이과생들 웃기는 이야기를 하세요
기화될때 열은 발생 안되나요?

이제 먼 후대의 인류가 외계인이 저기있던 초파리 알을 일종의 인류로 착각해서 우주적인 미스테리에 빠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