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내 단점을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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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편하게 내 단점을 말해봐

kaara 2019-01-17 (목) 22:43 조회 : 7366 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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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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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뮤 2019-01-17 (목) 2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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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집사 2019-01-17 (목) 2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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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네 2019-01-17 (목) 22:54

?? 웃으라고 적으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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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랩터 2019-01-17 (목) 23:19

임찬규가 한 성질 하는 성격일 경우를 예를 든 겁니다. 개새끼들한테는 직설적인 화법이 효과가 있는 법이죠. 그새끼들을 어떻게든 기분나쁘게 만들고 싶지 않나요? (예를 들어 "아 형~ㅋㅋ 저보다 작으면서 굳이 제가 형의 단점을 말해야 하나요?) 이런 식으로 약을 올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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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썬더 2019-01-18 (금) 11:25

와시발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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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xpo 2019-01-17 (목) 23:11

차명석 어록

차명석: 아, 저 선수 부인 참 미인입니다.
캐스터: 그런데 스포츠 선수들 부인들이 대부분 미인 아닙니까? 왜 그럴까요.
차명석: 그런 전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무참히 깨버렸죠.
캐스터: …….
차명석: …….
캐스터: 집에 가면 아무일 없을까요?
차명석: …………(침묵)

저런 홈런을 쳐본 적은 없어도 맞아는 봤습니다.
대전구장에서 장종훈에게 맞은 홈런이 어찌나 컸는지 아직까지 날아가고 있을 겁니다.

캐스터: 아… 저런 상황에서 홈런을 맞았을 때, 기분은 투수 당사자말곤 아무도 모를 겁니다…….
차명석: 아, 저는 현역시절 홈런맞은 경험이 많아서 잘 압니다.
캐스터: ………….

캐스터: 지금 잘하는 야구선수들도 야구를 시작하던 무렵 존경하던 선수를 많이 닮아가게 되는 경향이 있죠?
차명석: 물론입니다. 어린 시절에 잘하던 선수가 누구였느냐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저 때에는 장호연 투수가 무척 날렸는데, 그래서 제 구속이 그렇게 느렸나 봅니다.
캐스터: ………….

캐스터: 차명석 위원은 야구외에 어떤 운동을 해 보셨습니까?
차명석: 대학 다닐 때 테니스를 했습니다만… 서브 넣을 때 선 안쪽에 넣는 게 너무 힘들어서 관뒀습니다.
캐스터: 그럼 다른 선수들은 뭘 하죠?
차명석: 보통 축구를 합니다. 제가 도곡동의 호나우두예요.
캐스터: ……??

캐스터: 너클볼 투수인 팀 웨이크필드 다음에 앨런 엠브리가 던지니깐 공이 더 빨라 보이는거 같아요.
차명석: 그래서 제가 항상 이상훈 투수 앞에 던졌죠.
캐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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