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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등급 4급이 외근인데
체력측정  A급 받은 여경은 내근이네

저도 아토피인데 군대가서 좋아짐~ 규칙생활 개꿀

이건 그간 의경의 업무를 거지같이 봐왔다는 것 같아서 더 빡치는데?

여자는 원래 이렇게 합니다

원래 저인원이 경찰로 대체되어야하는데
정부가 ㅄ짓하니 예산이없어서 채용인원도 줄이고 공익 투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급도 의경인데 니들이 말하는
정상적인 체력검증 받고 들어간 여경은 내근이네 ㅋㅋ

크..

여자는 남자기준으로 자격미달에 가까워도 합격 남자와 같은 봉급에 쉬운 업무, 빠른 진급 보장에

남자는 어떤 문제로 정상적인 병역 수행이 불가능한자들까지 데려다 노예처럼 부려먹는구나.

의경 없애니 여경이 오또케~~꺄야아악 총 못쏴 빼애애액

여자 경찰 조무사를 뽑으면 되겠네... 여경말고...
조무사급에 맞게 급여 싸게 해서.

차라리 걍 의경을 다시 뽑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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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공익이 뺑끼 쓰고 빠지는 애들 인줄로만 아는데
4급 판정받고 훈련소 가면 첫날 내무반에서 뭐부터 물어 보는줄 아십니까?
종이랑 펜 가지고 와서 각자 병명이랑 특이사항 있는 사람들 손들고 말하라고 그러는데

살면서 생전 첨 들어 보는 듣도 보도 못한 희안한 병명들이 줄줄이 나옵니다
하두 희안해서 지금도 기억나는 병명이 있었는데 베체트병? 이런거 들어 보셧나요
살면서 첨이자 마지막으로 들었던게 그곳이엇음.. 여러 기타 잡스러운 병명들이 줄줄이 나왔었죠
심지어 아토피가 얼마나 심했으면 아토피로 빠진 애도 있었고..내 옆자리 였는데 보기 안타까울 정도였음

아무튼 저런 병자들 집합소 임은 분명함 튼튼한 애들도 물론 있겠지만
그런데 저런 병자들을 외근직으로 돌리다니 대단하다...미친 견찰들..

참고로 저는 인천시 연수구 내에 있는 산을 타고 댕겼....ㅠㅠ 몸이 튼튼해 지더군요;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몇차례 입원하고 약먹고 지랄해서(아토피) 지금이야 간신히 나있지만 여전히 또 생길 위험있지만....
4급 훈련소 겉으론 멀쩡해 보입니다. 근데 물어물어 보면 죄다 병자들임. 또 훈련소 일정 다 마쳤는데 병 재발해서 병원행 되서 취소크리먹고 4번째 오신분에, 공익 배치도 못받고 공익 훈련소만 2년째 뺑뺑이 다니시는분 어우 진짜 국방부 개새기들

저어얼때 뛰면 안되는 사람, 키가 너무 작아서 빠꾸먹은사람, 귀에 뭐 문제 있어서 이쪽으로 빠구먹은 사람, 정신지체, 그 뭐고 가만히 있다가 아무말 하는 병, 정신분열 [............

그나마 멀쩡한건 그 어린나이에(24세였음) 가장인 사람. 하.... 총검술요? 그냥 조교가 와서 이러이러하다 설명만 하고 끝나고 피알아이? 간신히 할 수 있는 사람만 하고 80%가 열외일때 있고, 반수가 훈련은 개뿔 견장차고 멀뚱멀뚱....

현실이 이따구에 다들 병자라 좀만 굴리면 다들 병원행이에요. 난리도 아님 아주. 개중엔 진짜 이사람은 5급이나 6급같은데 왜 4급? 이런 사람도 수두룩함.

근데 의경? 미쳤나?

..4급을 아픈 사람이 아닌 꾀병으로 봅니다. 실제로 그런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주위에 물어보면 4급을  에이 겨우 그걸로? 란 반응이 더 많을겁니다 ;

주위에 그런 사람만 있나봅니다

언니?

그 4급보다 몸이 안좋으 신가 봅니다;;
4급애들 보면 불쌍한데 척추 삐뚫어져있고 보기만해도 불쌍함
힘도 제대로 못쓰고 걍 보면 밥사주고 싶은 애들 많아요

저는 십년전에 논산갓다왔는데 조교들도 몸무게로 빠진놈들은 좀 갈궈도 그외 아픈애들은 절대 노터치였었네요..우리분대만 두놈 1주안되서 빠꾸먹었네요 아파서..

맞습니다.. 저도 시력이 너무 나빠서 4급으로 공익판정 받았는데
한달 훈련소 생활하러 갔을때 나는 이사람들에 비하면 정상인이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골반이 틀어져 걸을때 뒤뚱 되는 사람 날때부터 발가락 하나 없는사람 부터 시작해서
장난 아니지요.. 4급이 보통사람일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짜 그사람들의 상황을 몰라서 입니다.

공익 중에는 척추 디스크나 시력 장애 등 눈에 보이는 신체적인 문제로 빠진 사람들도 있지만
겉으로 봤을 때에는 멀쩡한 사람들도 의외로 공익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질, 신부전증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도 있고(이런 사람들까지 징집을 해야 하느니 그냥
면제시키고 그보다 더 건강한 여자를 징병을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싶음)
사회생활이 어려운 정신적, 심리적 질환(공황장애 등)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익 판정을 받을 정도의 병질은 '평생을 안고 가는' 것들이라, 진짜 어떨 때 보면
'차라리 안 아프고 현역 2년 갔다 오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요즘은 덜하지만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공익 다녀왔다고 하면
멸시하는 풍조가 있었습니다. 당사자들은 아픈 것도 서러운데 큰 상처가 되겠죠.

공익이 가능하면 여성도 가능한 일 아님??

저거 이런거와 같다고 생각하면 되요. 여성 공무원이 숙직안서며 남성 공무원 부려먹었듯이.

경찰들도 전의경 부려먹었는데 없으니까 직접해야해서 불편한게 많은거랑 같다고 보면 되요.

전의경없으면 생각해봐요 경찰들이 전의경이 했던 허드렛일들을 하려고 하는지..

하.. 아주 갈아버리네

여경들 비중 늘린다더니 이건 또 뭔소리래

복지관에서 근무할때 공익왔는데 습관성 탈골이더군요. 오른쪽 어깨가 난 그렇게 잘빠지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무거운거 들라고하면 이상한 보조도구 가져와서 하는데 보는 사람이 다 불안합니다. 밥먹다가 갑자기 숟가락 떨어져서 봤더니 팔이 빠졌데요. 자기가 끼울수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병원 다녀온다는데 탈골 진짜 미친듯이 아픈데 그게 하루가 멀다라고 몇번씩 빠지니까 끙끙 앓는 소리만하지 잘 내색도 안합니다. 그런 사람이 의경가서 외근하면 하... 세상 진짜 미쳤나.

오또캅들 보다 허리디스크 공익이 업무 대체가 가능하다는 결론인데.. 여자 경찰을 안뽑아야죠. 다른 업무에 써야죠. 남녀평등이라고 해서 양성 공평하게 채용해야 한다면 비약해서 모유수유하는 직업이 생겼다라고 하면, 남자도 동일한 비율로 모유수유하는 직종에 남성을 채용해야 한다는건데.말도 안되는거죠. 뭐만 하면 양성평등이여

경찰 더 뽑고 여성할당 30%까지 늘린 마당에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알아서 해야지 무슨 대체인력을 4급 보충역으로 차출해서 쓸려고 하나
힘들일은 대체인력시키고 쉬운일만 골라 할려고 하나?

존나 너무 불합리해서 어디서부터 까야될지도 막막하네

여경을 남자와 다른 기준에서 뽑아놓고
현장배치 인력이 부족하니가 뭐하는 짓꺼리인가... ㅎ

신검 병무청에선 3급인데...
현역입대해서 신검 1급 맞았다!
4급에 기준이 먼지 모르겠지만 병무청 신검은 믿음이 안감

현역의 1/5정도는 현역 복무할 상태가 아니고, 공익의 1/3은 현역가도됨. 그렇다고 의경은 아님ㅋㅋ

순찰과 교통통제는 정식 경찰이 해야지
순찰의 목적은 범죄예방이지만, 범죄자랑 만나면 어쩌라고
교통통제도 잘못 하면 막히고 그러는데 저런걸 의경한테 시키냐

방범순찰과 교통을 경찰직원으로만 하면.. 애초에 지구대인원으로 감당안됨;

나처럼 시력으로 빠진거 아니면 진짜 병자들이던데 ㄷㄷ

그쵸,.저때는 열명중 세명 과체중 눈쪽두명 디스크및 척추관련세명 간질하나 피부하나

전의경 폐지자체가 탁상공론임; 예전에 서울에만 의경 만명넘어 약100개중대였는데.. 절반이 데모막는 기동중대고 나머지가 각경찰서별로 교통,방순대가 있는데 경찰직원중대는 서너개밖에 안됨; 만명으로도 솔까 할일이 많아 의경을 갈아도 이 지경인데(기동중대 출동률 연간기본 700회이상출동함,서울에 데모 이리 많은줄몰랐음),
경찰만명뽑으면 월급150만잡아도 연간2000억깨짐->의경갈면 200억도 안들어감 ㅋㅋ
이제와 의경폐지하고 보니 발등에 불떨어지내;;

정부에서 전문적인일에 아무것도못배우고 월급은 노예처럼주면서 몸이나 마음이 문제있을지모르는 비정규직을쓰네

중학교 동창 소방학교 공익으로 가서
소방관 훈련생 라벨강하 조교로 근무함..

그리고 골병 났지... 은수저라
한적한곳에 펜션 받아서 운영중

나라가 미쳐돌아간다.

의경들이 하던 업무가 그리 쉬운줄 아나

걸스 캔두 애니띵이라면서 대체 할 수 있는게 뭐야?
여경들은 내근 안하면 죽는 병이라도 걸렸냐?

드럽다 자꾸 이따위 정책 남발하는 이유를 알고싶다 진짜 빡대가리들만 모아놓은 집단인가

물땅 없겠네 이젠....

아. 이번 투표도 망쳤네... ㅅㅂ

지난번에 망쳐서. 정신차리고 했는데.

역시나..

경험자 입장에서 보면
순찰은 예방목적이 커서 구역 돌아다니기만 하면 되고 어려운건 없는데
(배고프면 사비로 먹을거 사먹을수도 있어서 개꿀)

문제는 긴급상황 발생하면 4급 판정 받은 사람들도 대처가 되느냐가 문제
아주 가끔가다 상황 발생하긴 합니다
주취자 같은 경우에는 깨워보고 안되면 무전기로 순찰차 부르면 되구요

교통통제는 거의 안 나가봤지만 보조역활로 나가면 차량 진입 막는 정도나 음주단속할때 차량 세우는 정도?
보조역활로 나가면 순경들이 다 해서 할건 딱히 없어요

근데 의경 폐지하면 기동대는 우짤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직원 중에 기동대 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없을거고
직원중대로 대체하면 돈 엄청 깨질건데..

대통령부터 답이 없는 꼴페미인데

나도 공익 했지만 장난 아님.. 8월에 훈련소 들어갔는데.. 그렇게 관리해도 나 있을때 구급차 엄청 봤다...;

내근직 굳히기 들어가나...?

뭐 사회복무하는 친구는 그냥 진단서 떼다가 떤져주고 쉬는거지머!
지랄하면 상부에 컴플레인 걸고 배째라고 하고.
진단서 첨부해서 치료비 청구하면 재미있겠다.

어떻게든 써먹을라고 아주.... 에휴

00년대 중반에 공익했었는데 3분의 1은 중졸이었고 또 3분의 1은 시력, 청력 등 정상생활은 가능한 병자였음
근데 나머지 3분의 1은 집에 보내줘야할 사람들이 공익오는겁니다 정신병자, 디스크, 듣도보도못한 신경질환, 다리 반불구 등...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면 공익으로 오더라구요

4급 허리 얘기 나오니 스티븅 유 생각나내 ㅋㅋㅋㅋ

꽁짜로 부려먹는 방법도 참 가지가지.
국방의 의무. 범위가 참 넓군요.

대한민국 진짜 미쳐돌아가네요.
문재인 왜 뽑았을까.. 이게 다 내 탓 같고 그러네요 씨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