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런 아파트가 프리미엄 아파트지..
개 소가 사는 아파트는 그냥 축사지

그런데 자세히보시면 경비아저씨 휴게시간이 10시간 30분이나옵니다.
이미 인건비줄일려고 무지하게 휴게시간 늘인경우죠
TV나오니 멋들어지게 이야기하지만 이미 임금다 깍아놓고 이제와서 TV앞이라고
저러는거같아 보기가 영 그렇네요 날짜보면 2018년평창개막이면 벌써 1년전에 저정도
휴게시간이면 엄청많이 휴게시간잡은경우입니다. 임금깍을려고
잡는게 휴게시간이죠 요즘도 저렇게까지 많이휴게시간 늘리는곳 많지않음을봤을때
쑈한다고밖에는 안보이네요

최저임금에 마추어서 하는 것입니다.

사실 경비직은 최저임금을 마추어 주지 않아도 되는 직종으로 분류되는데

다만 이번의 경우처럼 최저임금은 보장하지 못 하지만

그래도 안 자르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이네요

1인당 2천원 오른다고 15명중 10명을 자르려고 도전했던 프리미엄 아파트도 있습니다.
(그후에 남는 돈으로 무인경비시스템쪽으로 실행하려고 했습니다.)

당연히 최저임금을 맞추겠죠 최저임금안주면 불법이니
임금계산이 6시~밤10시까지 최저시급이면됩니다. 야간은 야간수당이라고 최저시급의 1,5배 주어지죠 달력을보시면 1월달임을 알수있죠 그전부터 근무시간이 저렇게 나왔을겁니다.
보통 임금제측정하고 다시 조정하는데 조정전이죠?
그렇다면 2017년에 저렇게 시간을주면서 임금을줬을겁니다.
그럼 계산을해보죠 (24(하루)-10.5(휴게시간))*30/2(경비원들은 거의 격일근무죠)*6470(2017년 최저시급)+(1(밤10시이후근무시간)*15(근무일)*0.5(시급의0.5배)*6470=1,358,700이네요.이게 저분의 17년도 월급입니다. 보통 경비원분들 월급이 17년도 180전후임을감안하면 엄청 짜게주고있죠 그런데 저런걸보고 감동이라느니 다들그러시니 쑈라고하는겁니다.

다시 내용을보니 시간이 2018년도에 정해진시간으로보이네요
위의계산을 2018년도 최저임금을 대입하면 거의 158만원정도입니다.
2018년도 보통경비원분들 월급이 190~200전후임을감안하면 30만원정도 차이나죠
참좋은 프리미엄아파트일까요???

짜르고하는 아파트보다는 좋을지모르겠는데 결코 좋은본보기의 아파트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게 아파트다!

이게 사람사는 세상인거지!!

저건 아파트
개돼지가 사는곳은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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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패악질 부리는 무리 실제로 많아서 놀랐음 ㅋㅋㅋ

저기 어딘지 아시나요  저런곳이 집값땅값이 올라야 하는거 아닙니까?

하루 150원 꼴이네... 하루 일당 150원 더 주기 싫다고
경비원 자르네 마네 하는 아파트는 ... 그냥 축사지

여기 아파트는 하루 160원에서 200원 사이입니다.

30분근로시간 휴식으로 안 돌리면 200원에서 240원 사이니까 한달 6천원에서 7천2백원 근처 나오네요

을이 갑질한다고.. 대부분 없는 아파트가 경비에게 더 갑질해요.

삶에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것을 한다고 자기에게 이득도 없는데

자기가 갑질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미친 짓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