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몇년전 종로에 `홍콩반점0410` 에서 밥 먹으면서 이거 되겠다 싶었는데..
그때 할 걸 그랬슈...

이글을 보면서 기껏한다는 말이 돈벌이 기회를 놓쳤다? 한심하네요.

사람이 생각이 다 같은수는 없어요. 그 다름을 인정할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악기처럼 다 다른 소리를 내지만, 조화를 이루듯이 말이죠.

생각은 자유지만 모든게 때와 장소가 있는 법입니다. 옷을 벗는다고 문제가 되는게 아니죠.

뭐가 그리도 불편해!!?!?

그러는 당신은 뭐가 그리도 불편해서 다짜고짜 반말을 하는건데요?

노다치

차단할거면 댓글 달지 말아라. 니가 잴 한심하다.

씹선비가 여기 있네요ㅋㅋㅋ

돈벌이 놓친걸 후회하는게 왜 한심한거죠? 다먹고 살려고 하는짓인걸...

물론 그 때 홍콩반점 프랜차이즈를 했다면 돈을 벌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10년이면 그 업장의 업종이 3번 이상 바뀌었을 확률이 90% 이상이죠

홍콩반점 했으면 중간에 벌써 망했습니다.  6년전에 이토에 홍콩반점 후기 쓴 글인데
이 당시에 이영돈 X파일에서 대대적으로 때려버려서 그 타격으로 홍콩반점 & 마카오반점이 대규모로 문닫았습니다. 현재는 백종원의 이미지가 열풍에 가깝게 바뀌면서 지금은 잘 돌아가고 있지만, 2010년 중반만 하더라도 욕 많이 먹어서 거의 퇴출하듯이 없어졌습니다.

와....저 책 아직도 팔려나?
구할수 있음 좋겠슈~

팔고 있고 베스트셀러네요 ㅎㅎ

왠지 지금은 판매 안할듯 한 느낌 ;;

백종원이 시청자 입장에서는 뜨기전 일지 몰라도

요식업하는 사람들에게 10년전에도 이미 년 매출 수백억 버는 요식업 사업자로 아주아주 유명했습니다.
그때도 이미 문어발식이라 요식업도 대기업 독점화 되는거 아니냐 경계하는 요식업자들 많았고

뜨기전에 낸 책은 아님.

잘 아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