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광고인가? 좋긴하네

변속기 찾다가 마누라 손잡아서 놀란다는 분들을 위해

기어 변속을 버튼으로 하나보네요?

기어봉이 전자식또는 버튼식으로 바뀐게 언제적인데.. 물론 아직 대중화된건 아니지만

오잉 수동모드는 아예 없나보네요?

패들 쉬프트 있어요

패들쉬프트요~

오호!!! 그렇군요!

이건 수동이라도 전자식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고장나면 수동으로도 동작 안 합니다.
있어봤자 큰 의미 없어요.

전자식 기어시스템이 달린 차중에서 말씀하신 수동동작가능한 차량이 있나요?

버튼식 기어 꽤 많아요.

국산차중에는 거의 없으니 이슈가 되겟죠.

친구차 타봤다가 바보 처럼 계속 기어를 찾아 허공에 손을 빙빙 했다는.....
내릴때는 사이드 찾아 발을 동동 구르다 욕하면서 내림.
습관만들이면 문제는 없겠죠....

대형 트럭도 버튼기어로 나오는데요 뭘 ㅎㅎ

벌써 2만대 넘게 계약됐다던데 확실히 인기가 엄청난가 봅니다

가격이 싸게 나와서 더 그런거 같아요
바로 밑에 있는 싼타페랑 크게 차이가 안나니..-_-;;

이거 리뷰에선 꽤 불편하다고 평 많던데..

첫 시도들이 많고 차가 커졌으니 당연히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하겠죠

버튼식 기어 딱 한번 몰아봤습니다.
아이오닉.. 처음에 당황해서 허둥지둥 ㅋ

왼손은 운전대 오른손은 기어봉 살짝 잡고 팔꿈치는 글로브박스에 두면 심적 안정감이 있는데 ... 그래서 빤츠는 잴 싫었던 ㅡ.ㅡ

제목은 기어 변속기 인데  내용은 드라이빙 모드....

기어 변속기는 넥소 그대로 가져온거고 드라이빙 모드는 레인지로버에서 가져온거죠..

그나저나 차가 잘나온듯함...  가성비도 좋아보이고

모든 차가 그렇겠지만 특히 현대는 나온지 최소 1년 뒤에 사야 됩니다.
기본기가 이름있는 타 브랜드에 달리니 디자인으로 밀고 나가는데
껍대기 좋아 봤자 아무 의미 없어요.
차는 안전한 이동수단 그이상의 의미는 없어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최소 1년쯤 지나면 뭔가 안정화가 이루어지나 싶은 느낌을 가진 소비자들이 호평을 하는 것에 힘 입어 원가절감에 들어가기 시작하죠. 초기 호갱들을 엮어 먹은 후 소문 듣고 찾아오는 또다른 호갱들을 위해 소리 소문없이 표 안나는 곳부터 슬금슬금 하나씩 하나씩 사라지는 옵션과 저렴해지는 부품들...

최소 6개월이죠.. 근데 1년뒤면 원가절감해서...

패들쉬프트 써본적이없음...차에달려있어서 만지작은 해봤는데

이거 차문열면 자동으로 p로 바뀐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근처 대리점에 있어서 가서 보고옴. 내부는 확실히 잘 만들었어요.

세세한 디테일까지는 못봤지만 현대에서 이정도 차가 나올줄은 몰랐음

딴건 몰라도 센터페시아 넓이가 어마어마하네.. 진짜 광활하다는 느낌

패들은 엔진브래이크 사용할때나...

디젤을 2.2 로 뽑아서 욕먹고 있다는 그 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