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지나면 사우론의 본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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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나면 이세계 진입.

온갓 영물,영초,기연으로 넘쳐나는 곳이네요

무공비급이라도 튀어나올 기세다!!

동굴탐사대의 로망이겠다. 저런 곳 처음 발견했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좋은 지형 자료 소개해주셨네요.
지하에 있는 저런 웅장한 규모의 동굴은 다른 곳에도 존재하는데 어떻게 저런 형태가 되었는지는
알 수 없는 현실입니다. 물론 그것은 진화설 쪽의 동일과정설에 해당하는 것이죠.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정확무오한지를 알려주는 섬세한 예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유석이 그 위를 덮어서 잘 보이지 않기도 하지만
지형을 분석할 때 중요하게 보셔야 하는 것이 동굴의 암반과 공기가 접촉하는 접촉면의 형태입니다.
대개 한방향으로 향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거대한 유체의 힘이 한방향으로 집중해서 흘렀을 때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결론적으로 저것은 노아의 대홍수가 일어난 후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알려주는 흔적이 됩니다.
~ 될수 있습니다라고 해야겠지만 명백한 증거들이 있기 때문에 궂이 모호한 표현은 쓰지 않겠습니다.

성경에는 대홍수가 발생했을 때 하늘에서 40일동안 끊임없이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깊음의 샘에서 물이 터져 나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저런 특징들을 종합하면 처음부터 지구는 지하에 물을 많이 포함하고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사실 성경에서 알려주는 사실은 대홍수가 발생하기 전에 비가 오지 않았고
물이 땅을 적시는 상태였기 때문에 이미 지하에 많은 물이 저장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죠.

깊음의 샘이 한꺼번에 터지려면 아마도 용암이 흘러나와서 지하의 물을 수증기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물이 수증기가 되면 1,124배의 부피가 늘어나는데 지하의 격실은 증기압을 이기지 못해 부푼 공간이
생겼고 그마저 압력을 이기지 못해서 땅이 터지면서 지하의 물들이 한꺼번에 지상으로
분출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지형들이 실제로 많이 존재합니다.
대형 동굴 가까이에는 용암이 다량 흘렀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시의 대홍수의 물에 잠겼던 나무들은 그대로 규화목이 되었는데
지하에서 나온 물에는 다량의 규사 성분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 동굴에 남아 있는 종유석 역시 그 당시 물이
다시 지하로 스며들면서 생긴 흔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자료를 소개해주신 글주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일인데 토브님  안쉬시네

감사합니다. 안식일 쉬는 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고
우리들을 위해서 명하신 계명이죠.
쉬도록 명령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일깨워주시니 뜻밖입니다.
사실 이런 귀한 자료는 몇년에 한번 등장할만한 드문 증거들이기도 합니다.
위의 설명에서 빠진 사실이 생각납니다. 세계 어느 곳이나 심층 지하수에는
삼중수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학의 지형학 교재에서 다루어집니다.
이상하죠? 왜 삼중 수소가 있을까요?
심층 지하수로 흘러들어간 물이 대홍수의 물이었기 때문이죠.
하늘에서 쏟아진 물에는 삼중수소가 들어 있었습니다.
지금의 성층권 오존이 있는 부근에 물층이 있었다는 것을
지구와 크기가 비슷한 금성의 대기 구조를 통해서 유추할 수 있습니다.
성층권에 물이 있었다면 우주의 고에너지 입자들에 의해 물은 삼중수소와 오존으로 해리되죠.
오존은 기체여서 그대로 남았지만 물에 녹은 삼중수소는 대홍수의 빗물과 함께 땅에
내려왔고 그 물이 다시 심층 지하수로 스며들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상한 것도 있습니다. 삼중수소의 반감기는 12.5년에 불과한데 어떻게 지금까지 남아
있을 수 있는가 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성경 말씀은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사실에 기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근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