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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이 잘려있고

으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추가 아니라 다행

조...존슨!!

뭐지? 뭐야?? 대체 뭐야?

나를 피해가는 여자들을 보는듯하네.

석고 깁스 자르는 글라인더도 살 닿으면 안잘린다고 함

살은 안잘리는데 뼈부분 다이면 잘려요.

그건 그라인더가 아니라 진동 컷터 일껍니다...

저게 모터 터뜨리는거엿나 그래서 비싸서 잘 안쓴다고들엇는뎅

모터를 터뜨리면 어떡해요.. 저렇게 해도 다시 씁니다.
무슨 1회용 전기톱을 만들일이 있나요..

1회용 맞습니다 대신 손가락은 지키겠죠

어떤 센서를 단거지..

존나신기하네요 무슨 원리일까요

전에 본걸론충 저 전기톱 날에 전기? 가 일정이상 흐르는 물체가 접촉되면 날이 빠지는걸로 기억함

위에있는데 손인지 어캐알지 작업상 소세지도 같이 자르고 싶을땐 못자르나

쏘세지는 칼로 자르세요...그냥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게 정전기 어쩌고로 강제로 멈추게 하는거라고 하던데
한번 멈추면 기계내 고장부분 등등 수리도 해야하고 해서
안전성은 최고이나 일반인도 수리하는게 부담되서 쓰기 어렵다고 그러더군요.

요즘은 그냥 몸체가 내려가는 타입입니다..
멈추면 다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위에 댓글에 정전기? 전기? 이야기 하는데.. 쏘시지에도 전기나 정전기가 있어요??? 몰랐네

소시지에도?? 손에서 소시지로 전류가 통하나??

소세지? 잡고서...음...느낌이왠지.. 하여튼 그걸로 핸드폰 터치 해보세요 아주 잘되요

소새지에도 전기가 흐른다는 거죠
정전방식 터치폰은 소세지에도 작동해요

ㅋㅋㅋㅋ대박 신기하다.. 몰랐어요.. 무슨 성분때문에 그런건지?? 단백질?? 우와 진짜 신기하네요.

전해질

쏘스탑 이네요.
톱날에 약한 전류가 흘러서 다른 전도체에 닿으면 브레이크 패드가 튀어나와 톱날 잡아주면서 멈추게 합니다.
동시에 톱날도 내리고요.
저렇게 멈추면 브레이크 패드와 톱날 교체하셔야 됩니다.
브레이크 패드 키트가 10만원쯤 한다고 들었습니다.
손뿐만 아니라 수분많은 나무 자를때도 종종 작동 된다고 합니다.
물론 작동 안되게 설정 할수도 있고요.
손가락 한번 지키는 가격 10만원이면 싼거죠.
부품 교체 비용이 부담이라기 보다, 본체 기계가 타 회사 제품보다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나무는 부도체
피부는 미세한 도체
날 끝에서 전기에 반응하는 물건이 감지되는 순간
즉시 날 밑에 브레이크용 부품이 튀어나와 강제 중단
아마도 재사용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면 저만큼의 반응 속도가 나오는건 불가능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