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닭은 모가지부터....드랍더 비트군요

뭔가 신 나

엉덩이흔드는게 요염하네

가능?

서울대 전자과 졸업과제 기준으로 보면 저정도 수준은 졸업 불가입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1학년정도만 돼도 저정도는 이틀이면 만들어요.

이틀에 뭘 만든다는건지..

조립하는거 말하는거임?

아님 공개소스 넣어서 돌리는거??

서울대생임?

그럼 태권브이는 한달이면 만들겠군요. 대단

주무세요

근데 저런 움직임을 가진 로봇은 어디 쓰는 거징??

저게 머리가 아닌 총구나 카메라라고 생각해보시면....

대표적인 예로 독일제 전차가 포신 위에 맥주담긴 잔 올려놓고 야전기동하는 영상이 있음.
지면이 아무리 울퉁불퉁해도 포신 위의 맥주잔은 맥주가 넘치거나 잔이 쓰러지지 않음.
그 말은 전차가 고속이동하면서 전차포를 쏴도 고정표적 대상으로는 100% 명중시킬 수 있다는 얘기임.
이건 2세대 전차와 3세대 전차를 구분짓는 점이기도 함.
(2세대 전차도 기동중에 포를 쏠 수는 있지만 명중률이 형편없음. 명중시키려면 멈추거나 서행해야됨.)

머리 위치가 상시 고정인게 은근히  공포스럽군요

졸라 징그러운건 저만 그런가..

닭머리를 이용한 발명품 있잖아요

짐벌

카메라가 흔들려도 정확하게 찍어주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