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황에서 여자가 애들 밥준다는게 문제인거구나 그렇구나

와 뇌가 얼마나 썩었으면 저 사건을 저딴식으로 해석을하냐

뇌에 뇌세포대신에 지방세포만 가득차서 저딴 생각이 드나 ?????????

닉 모자이크 해버리면 안됨?? 쌍욕좀 하고 싶은데 ㄷㄷ;

해드렸습니다.

아스팔트에 얼굴 깔아놓고 강판마냥 갈아버리고 싶음.

사람이 먼저다...???

왜 병신들은 트위터에 유난히 많을까요

트위터를 하는 사람들 모두가 병신은 아니지만
모든 병신들은 트위터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트위터 병신들의 공통된 저 말투가 정말 재밌습니다.

총체적 난국이네요
남자입장이 된다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여자둘은 그냥 노답

굉장히 심오한 주제네요...

.

나는 당연히 <화난다고 강아지 던진 남편 vs 애들은 찬물말아 주고 강아지는 간식까지 챙긴 아내> 이 구도로 갈 줄 알았는데 상상도 못한 생각이 나오네. 정말 페미들은 나쁜의미로 상상밖이다.

트위터는 잘나가다가 갑자기 왜 성역할 타령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자식 밥먹이는 것도 남녀 구분하려고 하네.

여기서 남녀가 왜 나와???

전형적인 광신도식 사고방식이네요.

미x년이네 남편이 애들 밥 한번도 안차려줬었겠냐?

아담이 잘못했네... 갈비뼈를 왜 내줘서...
호랑이가 잘못했네... 왜 못참고 굴에서 뛰쳐나와서...

저거 빡돌지..
격어보지 않으면 모름..
직장 다닐때 경리가 강아지 키움.
남자 알바생 셋 여자 경리 한명 이렇게 술 한잔하려 고기집 감.
잘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경리가 갈비뼈 포함 고기들을 봉지에 싸감.
알바생들은 얘기하느냐고 몇점 먹지 못했음. 술도 세병밖에 안먹은 상태임.
다른 알바생이 고기 한점 먹을려고 젓가락 갔다 댐.
경리가 계란탕 더 달라고 할테니깐 내려놓으라고 함.
 다들 잘 먹다가 어리둥절
왜 그렇냐고 하니 울 나영이 줘야 한다고 함.
딸?? 그러니 아니 강아지 이름이 해피라고 고기 먹여야 된다고 함..
말티즈라고 함.
갑자기 분위기 싸해짐.
한 알바생이 아니 우리보다 개가 더 중요하냐고 그런건 누나가 따로 개인돈 사서 먹이라고 함.
누나한테 이게 뭔 말 버릇이니? 너네보다 울 해피가 더 소중하거든? 함.
다들 술 맛 떨어지고해서 그냥 일어나고 한명은 그만 주고 나 포함 두명은 계속 다님.

회식에서 개인적으로 음식을 포장해 가는 거 횡령 아닌가요?

지랄 육갑

그냥 보신탕집을 갖다 주던가

아내는 애완견을 거의 자식처럼 여겼는데
아쉽게도 남편은 그렇지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입양을 보낼 수밖에 없었을테고 그 전날에
맘이 너무 쓰여서 아이들보다 개에 마음이 쓰였나보다.

하지만 남편 입장에선 그냥 개일뿐인데
자식 밥주는 것조차 미루고 개 챙기고 있으니
화가 났을테고 애초에 개를 사람만큼 중히 여기지 않으니
개를 죽이면 안된다는 생각보다 본인의 분노가 앞선듯.
물건을 부술 정도의 분노와 사람을 해칠 정도의 분노
그 둘 사이의 어느정도에 있지 않았을까?

애견인 입장에선 이 소식을 듣고
부모가 자식을 살해한 사건처럼 충격을 받을 수도 있겠지.
히지만 애견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인식 차이와
동물의 생명권 보호에 대한 문제를
굳이 남녀역할 문제로까지 해석한건 오버인듯.

개인적으로는 가장 잘못한건 남편인듯함.

남편잘못 맞네요
사람이랑 동물 구분못하는 사람이랑 결혼했으니...

원래  " 끼리끼리 "  만난다 잖아요?
평범한 우리들은  저 두 부부가 만나서 벌어질 만한, 

 자식보다 귀한 짐승    (아내)
 짐승은 던져버려도 되는거 아님? (남편)

그일들이 낯설게 느껴질 테지만  이 이야기는  저들 끼리끼리  에게는 평범하겟죠?


평범한 사람 이라면  저들 부부의 이야기가  둘다 모두 이상한 사람이야 ....
하고 생각 될테지만

이미 온전치 못한 쿵쾅쿵쾅 이는  오늘도 전혀 다른 시점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 가십니다

강아지를 던질께아니라 마누라를 던져어야지..

진짜 끼리끼리 만났네 누가 더 잘났고 못했고 그런거 하나도 없음 둘다 비정상
강아지랑 애가 불쌍한거고 거기에 초점을 맞춰야지 뭔 얼어죽을 남녀비교야

댓글 단놈들도 XX같은 것들이 많구만..  강아지가 죄냐? 여자가 문제인거지??  그럼 여자를 탓하고

혼내던가 해야지 강아지를 던져서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남편이 문제인거임...  한마디로 둘다 XX이

누가 문제냐가 아니라 둘다 문제;

결과적으론 남자가 더 문제다고 하겠지만

그 원인제공이 여자일뿐인거지

개는 뭔 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ㄹ들을 한다 진짜~

어어? 갑자기 남녀프레임?
아무대나 갖다 붙이면 되는줄아나

남자가 잘못했지만 한편으론 이해할 수 있다.
분위기를 보아하니 철없는 전업주부 & 파산한 남편.
남자는 파산까지 가는 상황에서 얼마나 스트레스일까?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면서 돈때문에 무릎도 꿇어보고 했겠지.. 그 절망 앞에 함께 힘이 되어줘야 할 아내는 씀씀이를 줄이기는 커녕 강아지 입양 보내는 게 서러워 간식을 먹이고 ..
상상해봐. 돈으로 극한까지 내몰린 상황에서 집에 오니 애들은 물말아 밥먹고 있고 엄마는 강아지 간식 주면서 미안해 소리 하고 있고 ...

우리가 후천적인 성역할 부여에 대해 말하며 여자들에 대해 흔히 말하지만 남자들에게 주어진 성역할도 무시할 게 아니다. 그 교육된 책임감... 압사당할 상황에서 나오는 분노..

추가. 남녀 프레임은 그냥 병신

남편입장에선 이해는가는데 많이 과했지 개는 뭔죄고 그걸 사람이 맞았으면 어쩔거여 이러니저러니해도 감정조절 못한거지 그리고 말은 자식때문이라고했지만 강아지 키우자고 성화부린것도 아내 뿐민 아니라 아이들도라며 그럼 애들이 밥에 물말아먹는게 힘이들까 강아지를 베란다에서 던진것에 대한 충격이 힘이 들까 말이 안돼는거지 정상적인 사고라면 차라리 와이프랑 대판 싸우고 입양보내던지 해야지. 다만 남편도 파산하면서 극도의 스트레슬 받았을테고 한순간에 파산한게 아니라면 그 동안 계속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개를 키오는게 못마땅했던게 터진걸테니 이해받을수 있는 점이 있는거지. 그리고 남편이 몰라서 그렇지 다음날 분양보낼 계획이었다며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마지막 간식정돈 챙겨줄수 있지. 다만 경제적으로 계속 어려웠을텐데 이제서야 분양보낸다는게 철딱서니가 없는거지.
서로가 잘못하고 상황도 나쁘고 오해도 어느에서 비롯된것도 있는데 남이 누구하나 싸잡아서 욕할 일인가. 저렇게 해석하는 메갈년도 이해 안가고 그거보고 빡친건 마찬가지지만 미친년을 욕해야지
누가 잘못했냐느니로 싸울 일인가 싶네

빡치는 순서

첫째로 역시 페미질하는 여자는 고민없이 피해야함

둘째로 개키우는 여자는 피해야함

셋째로 얼마나 빡쳤을지 이해는 가지만 개를 딴데 주고 와버리던가...

글을 이상하게 써서 뭔말인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