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악질나는 시골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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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토악질나는 시골생활~

마춤법파괘자 2018-12-12 (수) 11:00 조회 : 16334 추천 : 31

에이 시골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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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커드플래그 2018-12-12 (수) 11:06

시골 사람 착하고 정 많다는거 개소리..

저희 부모님이 아파트 팔고 시골에 조용한 전원생활 원하셔서

폐가 사서 헐고 집 지어서 이사 하셨는데

폐가 헌다고 포크레인이랑 트럭들 들어올때부터

그 마을 할매 할배들이 온 갖 텃세며 트집 다 잡음..

처음에는 당연히 조용한 시골에 외지인이 와서 집 짓는다고 공사하니 불편해서 그러시는가보다 하면서

볼때마다 인사도 하시고 뭐 소소한 과일 한 상자씩 갖다 드리고 했는데

딱 그 때만 조용함..또 좀 있음 슬..나와서 텃세에 트집..

뭐 여기 집 짓는다고 이러면서 부터 우리집 소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여물을 안 먹니 어쩌니

우리집 닭이 스트레스 받아서 알을 안 낳니 어쩌니..

주차하는 차 소리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자니 어쩌니..

밭에 심은 농작물이 햇볕을 못 봐서 크질 못 해서 농사 조지게 생겼다니 어쩌니....

와.....진짜 안 쓰면 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전부 다 그런건 당연히 아니지만 그 중에 몇몇들은 정말 못 됐습니다

저는 그래서 한번씩 본가 갔을때 그 때 그 짓거리 했던 노인들 봐도

인사 절대 안 합니다..그 노인네들은 당연히 경로당 가서 저 집 아들은 버르장머리 없다 욕 하겠죠

다 아는데 신경 안 씁니다 어른이 어른 다워야 존대를 하죠

지들은 당연하단 듯 자연스럽게 하는 짓들을 우리가 하면 못 배운 젊은 사람들이 되어버리는

참 엿같은 일..내로남불 끝장납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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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커드플래그 2018-12-12 (수)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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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호롤루 2018-12-13 (목) 09:59

리얼 조선시대 유향소 답습 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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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군 2018-12-13 (목) 11:06

시골만 그런게 아님 시장쪽이 노인들 많은데 시장에서도 똑깥음. 옳고 그름없이 지들이 잘못해서 머라하면 나이많은 사람한테 무슨 버르장머리 없는 짓거리냐고 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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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스노우 2018-12-12 (수) 11:06

그나마 연고가 있으니 아직도 고향가면 대접 받지만 정말 무연고인이 들어오면 상상이상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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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리유라리 2018-12-12 (수) 12:35

아니 살인은 개인범죄지만 저건 공동체문제인데요.
예를 드시려면 제대로 드셔야죠.
예를 들어 전에 군인 위수지역 문제 있었죠. 그때 보면 그 지역사람들 싸잡아서 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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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라는것 2018-12-13 (목) 12:03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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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루니 2018-12-13 (목) 11:15

아직도 이렇게 이해력이 부족해서 뭐만 얘기하면 '다 싸잡아서 일반화의 오류 앵앵앵~'하는 것들이 있구나. 참...이런 것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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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라 2018-12-13 (목) 11:21

하루이틀 일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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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2 2018-12-12 (수)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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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ae 2018-12-12 (수) 11:46

시골의 정은 그 무리 안에 들어갔을 때나 생기는 거고 현실은 정은커녕 배타성만 가득하다는 거죠. 동네가 작을 수록, 본인들끼리 단합이 잘 될수록 외부인을 배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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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3어버이연합 2018-12-12 (수) 11:48

나이들면 시골가서 농사짓고 살겠다는 분들 이해가 안가요....

저런 데 들어가면
공기좋은데서 암걸려 죽을꺼 같은데.

참, 공기도 안좋아요.

돼지냄새 퇴비냄새 그렇게 향기롭고 좋으면 동네 공중 화장실이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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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tne 2018-12-12 (수) 11:53

사회원칙이 무너지면 이렇게 됩니다. 개새끼들이 주인행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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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18-12-12 (수) 11:56

귀농은 연고지로 가는게 답입니다.
울 형님이 몇해전에 고향으로 귀농을 했는데~
(생활기반은 여전히 가까운 도회지에 잇습니다만~)
농촌에 귀한 젊은이가 왔다고 어른들이 무척 좋아하십니다.
몇해전에는 동네 이장하라고 그랫는데 생활기반이 도회지에 있어서
(가까운 공단 도시에서 직원 5~6명 데리고 청소업을 하고 있습니다.)
바빠서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고사한 적도 있습니다.
물론 고향에는 아직 어르신이 살아 계십니다.
농협에는 소장이 형님 초등학교 동기동창이구요.

내 고향으로 귀촌하시면 얼마든지 존경받고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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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구리 2018-12-12 (수) 12:05

연고지 없는 분들이 태반일건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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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이 2018-12-12 (수) 13:15

일단 농협에 지인있는것만으로도 먹고들어가는거 아닌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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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불꽃 2018-12-12 (수) 16:35

이것도 케이스바이케이스인 게 자기가 나고 자란 고향으로 돌아가서 저런 거 똑같이 당하고 학을 떼고 돌아오신 분들이 제 주변에도 꽤 있습니다. 외국가면 한국사람 조심하라고 하죠? 귀농도 그런 경우가 있나 봅니다.
반대로 자기 고향으로 갔는데 오히려 그 동네에는 연고가 없는 교사 출신 아내 덕분에 동네에 무사히 정착한 분도 있음. 남편 분은 별 볼일 없는 놈이라고 무시하면서도 어릴 때부터 봤다고 동네 전체의 종처럼 부리려 들었는데 아내 분이 먹물 든 선생님이라면서 그나마 대접해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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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신 2018-12-13 (목) 12:05

본인 연고지가 아니고,
부모님 연고지가 좋을겁니다.
누구 아들입니다. 라고 하면, 가는 순간 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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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자 2018-12-12 (수) 12:02

귀농은 최소한 친척어르신이라도 있는 시골로 가는게 좋음.
누구네 조카가 왔다고 하는거랑 생판 모르는 남이 온거랑 대우 자체가 완전히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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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ate 2018-12-12 (수) 12:27

제주에서 몇년 사는동안 맘고생 많았음

지방 방송에 자주 나오는 "우리 고장 인심 어쩌고 저쩌고~" 나오면 온 가족 비웃음.

맨날 육지것들이 어쩌고 우리것을 빼앗아 갔니 뭐니 개소리 오지고...

괸당 문화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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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단지™ 2018-12-12 (수) 12:46

돈 준 사람이 잘못이죠. 나쁜 버릇 들여서 관행처럼 굳어진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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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숑가 2018-12-12 (수) 14:51

나 예전에 북한산에 등산하다가 대동문에서 점심 먹는데

옆에 할머니? 3명도 점심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게 들리는데

연고지에 가서 사는데도 너무 힘들데

서울 살다가 내려갔는데

자식들에게 버림받고 다시 돌아온거라고 동네방네 소문이 나서.....

실제로 자식들도 안찾아뵙고

차라리 모르는곳에 가서 아는사람 없이 살고 싶다고 하는데....

서울이 너무 그리워 서울에 친구보러 놀러와서 북한산 타고 있다는거

혹시 시골에 부모님 계시면 좀 찾아뵈야함

별 개소리들로 소문이 퍼짐

뭐 자식을 보고 싶은 마음도 크겠지만 자식이 자주 안찾아뵈면 저런 소문이 자꾸 들림

그래서 자식이 오면 동네방네 인사시키고 데리고 돌아다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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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기석 2018-12-12 (수) 15:37

케바케임
아버지 합천 에 귀농해서 소 키우는데
동네 사람들하고 친하고 직접 한 손두부도 갖다주고 도토리묵도 갖다주고
김장철에 김치 하라면서 배추도 40포기씩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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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아범 2018-12-12 (수) 16:53

전 다행이네요. 나서 자란, 지금도 부모님께서 살고계신 돌아갈 시골이 있다는 것.
우리 시골도 요즘 부쩍 외지분들이 귀농하셔서 집짓고 농사짓고 하시는 분들 좀 느셨던데,
솔직히 왕래가 거의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돈은 요구하지 않던데, 다른 곳은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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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in 2018-12-12 (수) 17:41

행정기관(면사무소, 경찰, 수도/전기, 도로공사, 시설관리공단 등 등)도 지역 주민편이라서 도움 받을데가 없다는 얘기도 들었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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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iydw3 2018-12-12 (수) 17:54

저런데 살면 늘어나는건 나이살에 따른 꼬장과 꼰대질 남일 참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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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5 2018-12-12 (수) 23:15

시골 텃세가 얼마나 심하면 그꼴 안보려고 귀촌하려는 도시민들이 모여서 작은 부락을 만들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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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스 2018-12-13 (목) 06:59

울동네 처음엔 전원주택으로 상정하고 집지어서 들어감
도시랑 얼마 떨어져 있지 않았지만 깡촌인데다 집성촌.
텃세가 어땠냐면 유일한 동네 입구에 전펴놓고 윷놀이하고 차가 지나가는걸 방해, 부모님이 불륜이다 라는 이상한 헛소문 정도는 양반임 우리집 대문앞에서 개 때려잡고 먹고 쓰레기 태우는건 여사... 경찰신고도 여러번 했지만 안됨.
몇년 뒤 재개발이 시작 되었는데 대부분 거액의 보상금을 받고 이사가고 재개발 지구에 포함 안된 집들은 남음. 하나 둘씩 돌아가시고 현재 약 20년 넘게 지난 지금 몇 집 안남았는데 그동안 봐온것도 정이라고 지금은 사이가 아주 좋음. 세력이 약화 되었으니 그나마 남은 사람끼리 뭉치는 것같음.
이사갔던 집들도 가끔 놀러와서 잘지내고 또 가끔은 예전 시골 전원 풍경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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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 2018-12-13 (목) 08:55

저런 쓰레기 같은 동네 노인들 잡는 방법은 돈 내고 조폭 고용해서
조져 놓는게 답 이에요 늙을대로 늙어 버린 늙은이 들이라
말이 안되면 무력으로 조져놔야 해요
쓰레기 늙은이 새끼들은 말이 안통하면 폭력으로 해결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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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4 2018-12-13 (목) 10:38

텃세는 생물 본능임
암닭도 몇개월 먼저 닭장 들어온 닭들하고 신입 닭들 같이 닭장 넣으면 먼저 온 닭이 쪼고 괴롭힘
공간 먹이 등등 여유롭게 해줘도 마찬가지
텃세 부리는 사람은 닭과 다를 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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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G 2018-12-13 (목) 10:41

저도 시골 출신인데...

솔직하게 시골인심이 어딨어요...ㅋㅋㅋ

뭔가 착각 하시는데...

외지인들한테 그러는게 아니라 모든 인간들 한테 다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모르겠는지 요즘은

누구집 밥숫가락이 몇개니 그게다 욕이되고 흠이되는곳이 시골이예요.ㅋㅋㅋ

그냥 생까고 사는게 어쩌면 도시보다 더편할것 같습니다.

시골사람은 차별안해요 외지인 동네주민한테 다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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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톰 2018-12-13 (목) 11:06

마을 지하수는 글쎄요...반대편 입장도 들어봐야함
옛날에 시골에 수도가 다 안들어가던 시절에는 마을마다 그 마을 주민들 비용으로 자체 수도시설(지하수를 퍼 올린다음 저장해서 그 마을에 상수도물을 공급함)을 갖추어 사용,유지,관리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옛날에는 정부에서 보조해주지도 않았음. 만약 저 지하수가 옛날부터 마을 공동체 비용으로 유지, 관리해온거라면 오히려 돈을 내는게 더 타당함

위에 보면 시골에서 살아본적도 없으면서 뇌내망상으로 감정 배설하는 놈들이 있는데, 사람 인심은 시골이든 도시든 똑같음 . 좋은놈은 좋고 나쁜놈은 나쁜거죠.

귀농은 하려면 대도시에서 가까운 시골지역을 권하고 싶음. 생활이 편하기도 하지만, 사고방식도 완전 깡촌과는 좀 다르고....뭐 여튼 사람 사는데 다 똑같음. 신도시인 동탄에서 동탄맘들 갑질은 뭐 다른 성격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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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라 2018-12-13 (목) 11:22

그러게요. 이토에 뭔 시골출신들이 이리 많고 빠삭한지 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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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디 2018-12-13 (목) 11:18

일부 이야기를 전체 이야기로 믿는 사람들이 설마 존재하는 것이 아니지요?
이런 종류의 글들은......
빨갱이들의 글로써, 국민의 분열을 조장하는 글입니다.
이런 글의 선동에 넘어가지 마세요...
이들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설마..나라 잘 되게 하려고 할까요?
아니지요...
나라 국민들이.. 싸워서... 좋은 자들이 누구일까요?
답은 뻔한데.. 말도안되는 일로.... 괜히.. 갑을 논쟁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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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ag 2018-12-13 (목) 11:25

서울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경기도 XX 에 30 년을 살고 있어도 외지인 취급....(외지것이라 부름)
XX 에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서울에 가서 30 년을 살다가 온 사람은 고향사람 취급.....
경기도도 그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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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님 2018-12-13 (목) 11:28

집사람 친구가 남원에 집짓고 살고 있는데 거긴 분위기 아주 좋았습니다.
거의 반찬을 밭에 남아도는 작물들 따서 해결하더군요. 해만 떨어지면 어디선가 장장 태우며 고기 구워먹고 나눠주고 아들녀석도 금방 동네 애들하고 친구먹고 밤 늦게까지 신나게 놀았죠. 외진 곳이라 불편할 것 같아 저는 못살 것 같았지만 그래도 잘 찾아보면 어딘가에 아직도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만한 시골은 남아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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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뭘로 2018-12-13 (목) 12:34

귀농 할려면 귀농인 많은 지역 가세요 아무 시골이나 가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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