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할 이유가 생겼구나
보람된 노동이 되렴

ㅗ

어쩌라고

웅앵웅

차단이 답이다

피범벅 가방을 보고싶구나야?

앰지

내가 사줄께

,.,

페라리 사진을 올리며
'사고 싶어~'

담배를 말야

그럼 돈 벌어서 사~

그럼 사

열심히 일해 라고 해야겠네.

"일하는 중이야...오빠한테" 라고할지도 ㅋ

이런 경험 있음..
사진 보내서 이쁘다며 사고 싶다길래
그럼 사~
그랬더니
비싸~ 하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했죠.

그럼 사지마

글만 봐도... 아우... ㅆ

아주 흔한 광경
오랜기간 쇼핑몰을 운영해서 피팅모델하고 교제한적 있는데
대부분 저런식이었음
떨떠름하게 대응하면 그날부터 태도가 차갑게 변함 ㅋㅋㅋㅋㅋ
어떤 기집애는 자기가 좋아하는 샴페인이라고 캡쳐해서 보냈는데
가격을 보니 한병에 30만원 ㅎㅎㅎㅎㅎ 처먹는것도 대부분 고급 일식
얘네는 쇼핑몰 사장놈들이 항상 돈으로 꼬시니까 그걸 당연하게 생각함
내가 사귀게 된 계기는 우리 쇼핑몰에서 잠깐 일 했던 모델이 계약 끝나고도 계속 연락이 왔는데
너무 적극적으로 고백하길래 한번 만나볼까 해서 만나게 됨
어느정도 가까워지고 나서, 내가 왜 좋냐고 물어봤음
솔직히 내 외모는 자기 스타일이 아닌데,
자기가 피팅모델 하면서 쇼핑몰 사장이 추근덕 대지 않은 경우가 없었다 함
매번 촬영 끝나면 밥먹자 술먹자, 선물 사주고 스폰 제의 들어오고 했는데
딱 일에 대해서만 연락 오고 따로 보자고도 안한 사람이 내가 최초였다고 함
나는 이쁜 여자한테는 더 차갑게 대하고 오히려 츤데레 깔고 가는 스타일임
남자들한테 대접 많이 받고 살아온 것 같은 애들한테는 오히려 서운할 정도로 푸대접 해줌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어서 만나고 싶었다고 함, 근데 그것과 별개로 받을건 받고 싶었나 봄
한달동안 6번 만나면서 약 300만원정도 나가는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하루는 분식집 데려갔더니 표정 썩음.. 에휴 한심한 년, 다른 호구 만나라 하고 연락 끊어버림
특히 이쁜애들은 호구들 조공에 워낙 익숙해서 저런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함
여자들도 문제지만 어떻게든 한번 해보려고 노예짓 하는 남자새끼들도 문제임
그새끼들 때문에 다른 남자들까지 고생하게 되는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임

최근 여친은 헬스 트레이너였는데, 맨날 회원들한테 선물 받는게 일상이었음
항상 하루 일과 끝나고 나면 화장품, 향수, 외국 과자 등등 받아서 퇴근함
이거 오늘 횐님이 선물로 줬다~ 라고 자랑하는데 기분 더러움
언제나 만날때 약속 장소는 올리브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속 장소 나가면 화장품 하나 들고 있음, 당연히 결제하라는식으로 ㅋㅋㅋㅋㅋ
이후로 여자 만날때는 얘가 어떤 직업과 인생을 겪어왔는지 보면서 만남
선물과 조공에 익숙한 여자들은 그 어떤 선물도 감동하지 않음, 당연하게 생각함.

올리브영이면 그나마 싸게 막으셨네요.
맨날 백화점에서 보자는 ㄴㅕㄴ도 있었어요.

ㅇㄱㄹㅇ

인생 참 불쌍하다...

아까운 300만원....ㅜㅜ

돈벌어서 사라는 식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마세요.
사고싶어하는구나~ 라고 공감만 해주세요. ㄷ

돈과 섹스를 교환하는 여자들을 보통 창녀라고 하죠.

저러고 여자는 점점 늙고 돈있는것들은 젊은여자 찾고
나이먹어 웬만한 남자는 눈에 안차고 그렇게 늙어가는거지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