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덕제
TV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조덕제가 유튜브 개인방송에서 1심 무죄판결을 뒤집은 2심 판결에 대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인정못한다’며 분노의 발언을 쏟아냈다.
11일 조씨는 ‘조덕제 TV ’에서 이재수 전 사령관의 영장심사 판사인 이언학 판사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하다가 자신의 2심 유죄판결 이유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조씨는 “1심에서 무죄판결을 한 이언학 판사의 판결문이 너무 완벽해서 많은 법조인과 로스쿨 교수들이 2심에서 뒤집어지기 어렵다고 평가했는데 2심에서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이유로 유죄가 되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조씨는 “반민정씨 바지속에 손을 넣어 성추행을 하지도 않았고, 할수도 없고, 할 이유도 없는데 2심에선 조덕제가 촬영을 하다 순간 흥분해서 성추행을 했다고 인정했다“면서 ”촬영당시 가까이에 스텝도 있고 ,모니터 보는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그 사람들 모르게 순간 흥분해서 수차례 성추행을 할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게다가 “반씨측은 성추행을 14차례, 16차례 했다고 주장하다가 6차례 한 것으로 변경했는데 아무도 본 사람이 없고 영상에 어떤 흔적도 남아 있지 않다”면서 “이건 인격 말살적인 판결로 목이 칼이 들어와도 판결을 받일수 없는 이유다”고 말했다.
11일 조씨는 ‘조덕제 TV ’에서 이재수 전 사령관의 영장심사 판사인 이언학 판사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하다가 자신의 2심 유죄판결 이유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조씨는 “1심에서 무죄판결을 한 이언학 판사의 판결문이 너무 완벽해서 많은 법조인과 로스쿨 교수들이 2심에서 뒤집어지기 어렵다고 평가했는데 2심에서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이유로 유죄가 되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조씨는 “반민정씨 바지속에 손을 넣어 성추행을 하지도 않았고, 할수도 없고, 할 이유도 없는데 2심에선 조덕제가 촬영을 하다 순간 흥분해서 성추행을 했다고 인정했다“면서 ”촬영당시 가까이에 스텝도 있고 ,모니터 보는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그 사람들 모르게 순간 흥분해서 수차례 성추행을 할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게다가 “반씨측은 성추행을 14차례, 16차례 했다고 주장하다가 6차례 한 것으로 변경했는데 아무도 본 사람이 없고 영상에 어떤 흔적도 남아 있지 않다”면서 “이건 인격 말살적인 판결로 목이 칼이 들어와도 판결을 받일수 없는 이유다”고 말했다.
힘내세요 ㅜㅜ
삐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