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억양 변천사

58초에 나온 여자 배우 아닌가. 이름이 뭐더라. 최근에도 활동하는데.

전미선 아닙니다ㅋㅋ

전미선 말고 다른 배우 생각했는데.

누군지 찾았음.
유나의 거리에 출연했던 김은수. 확실함.

김정민하고 똑같이 생겼네요.

~했걸랑요

지방사람들이 서울올라오면서 지역사투리가 순화된거 아닌가요?

배우 주현씨의 말투가 서울 동부, 북부 쪽 경기말투고...
영상에서 나오는 여자분들의 말투 중에 상당수가 서울 서부 지역  경기말투로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아무것도 없던 지역에 조선을 건국하며 만든 계획도시이고...
거기에 몰려든 주변 경기지역 사람들의 말투가 기본이고...
과거시험으로 공무원 되서, 장사하러 올라온 지방사람들의 말투가 뒤섞인거라...
서울말이 좀 평이하죠.

현대서울말은 표준어 교육, 방송의 영향, 지방 사람들의 상경으로 인한 영향...등으로
어투가 많이 바뀐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