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도 도망가는 미친개의 위엄

내가 뭘 본거지

사자가 배불러서 다행..

ㄷㄷ 목 콱 깨물까봐 걱정했는데 살아가네요.

다리 다쳐서, 상당히 예민한 상태.

개가 불편한 몸인거 같은데 무슨 사연이고 무슨 상황일까.. 초원에 다른 초식동물들과 사자가 있는것을 보니 아프리카 국립공원같은곳인거 같은데..

앞발로 툭치면 꼴까닥

사자는 배가 부른 상태일 것 같으며
개는 부상 상태인듯 하군요.
개는 매우 절실한 악만 남은 상태이고 사자는 배부르고 귀찮고 황당한 상황인듯..

마사이족이 키우는 개라고하더나구요

사자는 배가 고파야 사냥을 하지만 호랑이는 재미로 죽임
사자라서 살았음

사자와 호랑이의 차이점을 잘알고 계시네요...
에버랜드 사육사에게 사자와 호랑이의 차이점이 뭐냐고? 기자가 질문했는데

사육사가 말하길...호랑이는 매우 치밀하고 끈질기다..주로 상대의 뒤에서 기습을 하고 상대가 패배를 인정하고 도망가도 끝까지 추격해 죽이는 특징이 있다...

사자는 주로 상대의 정면에서 싸우며 상대가 패배하고 도망가면 그냥 내버려두거나 조금 추격하다가 이내 내버려둔다....

이런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같은 야옹과 맹수라도 사자와 호랑이 성격이 많이 틀리다네요..
호랑이가 성격이 날카롭고 매우 신경질적이라고...시베리아호와 벵갈호 둘중에서는 벵갈의 성격이 더 날카롭고 사납다고 하네요..

불량식품이다!

이 구역의 미친 개의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키는구만 ㅎ

월월월 악악악!

다리 다친건가요? 아님 그냥 사자 앞이라 뒷다리가 후달려서 그런걸까요?

앞발로 지그시 누르면 바로 보신탕;

라텔도 그러는데 ....

헌데 라텔은 다른게 얜 정말 덤빔

늙긴 해도 그래도 무시못할 사자를 라텔이 죽인 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