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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전용 뚜껑.jpg

치와왕 2018-01-13 (토) 22:22 조회 : 12803 추천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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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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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 2018-01-13 (토) 22:24

탄산음료 위에 졸라 안좋습니다..오죽하면 치아가 녹겠습니까

빨래빤복근 2018-01-13 (토) 22:24

미친

맹그 2018-01-13 (토) 22:2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탄산음료 위에 졸라 안좋습니다..오죽하면 치아가 녹겠습니까

냅둬유우 2018-01-13 (토) 22:29

녹기는 개뿔

갑바 2018-01-13 (토) 22:31

그렇게 따지면 평소먹던거 50%이상 위험해서 못먹음

이거슨닉넴 2018-01-13 (토) 22:31

김치찌개보다는 위에 안나쁠듯

하이랄 2018-01-13 (토) 22:31

치아에 안좋은건 당 때문입니다.
산도도 영향은 있구요.
탄산은 관계 없어요.

Meshr 2018-01-13 (토) 22:41

탄산도 관계있긴한데 탄산보다 산도 놓은 음식이 워낙 많죠.

배고파요밥주세요 2018-01-14 (일) 01:54

탄산의 산이 산도의 산과 같습니다.

리마인드22 2018-01-14 (일) 17:14

탄산이 아예 관계가 없다고 할 순 없지만..
생각하는것만큼 심각하진 않죠..
차라리 구연산이 더...

금소야 2018-01-13 (토) 22:36

만약 그렇게 마시는것으로 치아가 녹는다면 저는 이미 잇몸으로 밥먹고 있을겁니다

아무계 2018-01-13 (토) 22:37

위에 안좋은게 아니라 위염이 있는 분에게만 매우 안좋습니다.
그리고 탄산이 들어있는 생수를 먹으면 속의 가스를 뿜다보니 쑥! 내려가는 기분은 들지만(실제론 의미 없음)
몸에 좋은것은 하나도 없는 품목이죠.
(탄산수 판매 협회에서 온갖 내용들을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부풀려대고 무슨 타산가스 질을 논하는 어처구니 없는 수입원도 많음)

깐죽솜 2018-01-14 (일) 01:38

빈속에 먹으면 위염에 걸리니 문제입니다

저도 탄산수 매니아 입니다만
기상직후나 자기전에 마시다가 증상이 나타나서 그후론 빈속에 절대 안마십니다

안ㄴㄴ 2018-01-13 (토) 22:45

탄산 최고 마이쪙

흑드라군K 2018-01-13 (토) 23:28

이야기 어릴적에 듣고 이빨 빠지자마자 콜라사서 콜라에 담궈놓음
그다음이빨 빠질때까지 놔뒀는데 변화가 전혀없드라요

루츠 2018-01-14 (일) 03:08

옛날 8~90년대에 뭘 모르는 어르신들이 하던 말씀을 하시네요
안녹아요

아나콘도 2018-01-14 (일) 20:05

도시전설을 믿고 계시넴.
그럼 탄산수도 치아 녹이겠네요?

팔곰 2018-01-13 (토) 22:25

와 2리터짜리같은거 사놓으면 하루 이틀 지나면 김 다빠져서 맛없어서 억지로 먹는데 탄산 좋아하는 사람이면 하나 살만하네

분노의그르르 2018-01-13 (토) 22:25

사고싶다!!

emdtls 2018-01-13 (토) 22:25

날이 추워서 밖에 놔도 탄산이 거의 안빠진듯

파고드는껑충이 2018-01-13 (토) 22:27

아....쌌다

kid4 2018-01-13 (토) 22:31

싼건 압력을 이기못하고 새던지 금방 고장나구..한 돈만원정도하는건 쓸만하더군요

아무계 2018-01-13 (토) 22:35

하나는 한방에 끝나고(펌프 마게) 한개는 압력은 낮지만 계속 지속되면
어느게 탄산이 더 많은지 알수 없는거 아닌가?

그리고 저 펌프로 탄산가스가 기화되지 못하도록 압력을 유지하는것은 좋지만
시험처럼 콜라가 많아서 공기가 차는 공간이 적으면 일반 뚜껑으로 닫아도 그 내부 압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탄산가스는 적기때문에
둘간의 큰 차이도 크지 않겠지만
저같이 탄산음료 한개 사면 근 한달간 조금씩 마시는 사람에겐 제법 유용해 보이네요.

저 제품 이름은 뭔가요? 판매하고 있는 제품인가요?

팔곰 2018-01-13 (토) 22:36

압력이 낮지만 계속 지속된다는 전제 자체가 오류..
저 실험으로 알수 있는건 탄산 절대치가 확실히 차이가 난다는거죠.

아무계 2018-01-13 (토) 22:38

반응이 느리다는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반응 속도는 사탕의 상태에 따라서도 충분히 달라질수 있음)

탄산의 절대치는 정밀저울로 무게를 측정하거나 콜라를 제법 높은 온도에 놔서
탄산이 날라가는것을 비닐 봉다리 큰것에 가둬도 되는등 양을 볼 방법은 많습니다..

팔곰 2018-01-13 (토) 22:45

무슨 탄산을 무게를 재요. 탄산 무게가 얼마나 나간다고. 그리고 탄산 빠져나간 양을 무슨 봉지에 넣어서 확인하나요. 음료수에 들어간 탄산 부피가 얼마나 된다고.
그리고 화학반응 자체가 농도에 따라 그만큼 차이가 커서 확인하기 쉬우니 눈으로 보라고 저런 방법을 쓴거고 대량 비율적으로 차이가 있구나 생각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동일하게 가공된 사탕을 쓴 이상 저런 실험에선 그정도 오차는 이미 오차범위 이내의 문제인거지 어떻게 하나는 탄산이 천천히 빠져나가고 하나는 빨리 빠져나갈수가 있어서 알수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지 참..;; 화학실험 할때도 차이가 날 요소는 결국 온도랑 농도의 문제구만

아무계 2018-01-13 (토) 22:51

말씀하신내용이 맞는 말씀인데요
저런건 약간의 상황변화만으로 보이는 그 차가 크니 효과를 제대로 보여줄땐 제대된 양을 알수 있는 객관적이면서 쇼적으로도 문제 없는 그런게 좋다는거죠.
게다다 저렇게 공기 공간이 얼마 없을땐 이산화탄소가 기화되서 특정 압력에 도달한다고 해도 큰 양을 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저 펌프가 그 압력만큼 압력을 넣어줄거 같아보이지도 않습니다.
결국 두 가지에서 이산화 탄소 사용 량의 차가 커봐야 눈에 보이는 상부의 작은 공간만큼인데
저렇게 극적인 변화가 생긴다면 그게 오히려 문제있게 보이지 않나요?

동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펌프마게가 있는것은 순식간에 기포가 아랫쪽에서 발생하는것을 볼 수 있지만
일반 마게용은 상부만 기포가 많이 발생하는걸 불 수 있는데
이건 사탕이 아래쪽으로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저렇게 보일수도 있는거죠